요즘 문재인 대통령을 보고 있자면
이게 현실인가..
저 분 왜 이제 대통령이 되셨나..
지금 시정연설 보고 있는데 참 감사해서
여러가지 감정이 엉켜 눈물이 날것만 같아요.
꼭 영화나 드라마속 캐릭터 인것만 같구요.
이상하게 대통령'님'이라고 불러지네요
이제 한달 남짓 됐는데 벌써 시간가는게 아쉽습니다.
요즘 문재인 대통령을 보고 있자면
이게 현실인가..
저 분 왜 이제 대통령이 되셨나..
지금 시정연설 보고 있는데 참 감사해서
여러가지 감정이 엉켜 눈물이 날것만 같아요.
꼭 영화나 드라마속 캐릭터 인것만 같구요.
이상하게 대통령'님'이라고 불러지네요
이제 한달 남짓 됐는데 벌써 시간가는게 아쉽습니다.
마음이 느껴지네요.
서민을 생각하는 대통령님 야당놈들 발목잡지 마세요.
벌써 임기 한달이나 지났네요
시간이 아까워-~~~~
나가시려다 다시 들어와 웃으며 일일히 악수하시네요 박수세례~
같이 박수쳤네요..참..우리 대통령인게 감사합니다..
지금껏 사실 정치인들 이름만 불렀는데
절로 이렇게 존칭이 써지다니
이런걸 정말 누가 시켜되는게 아닌가봅니다.
제가 예의와 거리가 좀 먼 사람인데
알아서 존경하게 되네요
무슨 완벽한 남자의 캐릭터같아요
앞으로 저런 대통령, 정치인은 안나올텐데 눈은 한없이 높아져서 어쩔...
딱 세종대왕같은 분이 다시 우리나라에 다시 오셨네요.
다음 대선땐 기준이 너무 높아져서 누굴 뽑을수 있을지...
이런걸 정말 누가 시켜되는게 아닌가봅니다.
제가 예의와 거리가 좀 먼 사람인데
알아서 존경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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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와 존경의 마음을 쓰실 때 쓸 줄 아는 아름다운 분이신겁니다.
눈을 고급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말로 할 수 없는 든든한 내 편이 생긴 느낌. 너무 좋아요. 대통령의 존재가 이런 안정감과 든든함을 줄 수 있는지 예전에는 미처 몰랐죠. 사랑합니다.
대통령 되신지 얼마나 됐다고 저 일을 다 계획하셨단 말입니까? 눈물이 나오네요.
그러게말이에요.. 제대로 쉬기는 하시는건지.
건강챙기셨으면 합니다. 김정숙 여사님이 곁에 계시니 걱정거둘게요^^
얼굴만 떠올려도 눈물이 나네요..
한국이 어떤 곳이었는지 깨달음과 동시에
현대한국사 곳곳에 있었던 대통령님
계셨기에 문통이 있는거죠
본바도 많으시고 참여정부를 다 거쳐오셨기때문에 지금 청와대일 누구보다 잘하는겁니다
두 분 옷 좀 해드리자고 ㅠㅠ 너무 옷이 없으세요. 인물이 빛이 나셔서 그렇지 양복도 썩 좋은 게 아니고요. 진짜 나이로 보면 저랑 몇 살 차이가 아니신데도 꼭 존칭 붙이게 됩니다. 존경할 수 있는 대통령을 갖는 게 소원이었는데 우리가 행복한 것 만큼 두 분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네..제가 그걸 느끼네요. 꼭 존칭을 붙이게 돼요
막 높여드리고 싶어요.
존경할 수 있는 대통령 꿈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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