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W코딩 전문가 양성 교육

지니자나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17-06-12 05:59:26
지방 소도시에 살고있는 45세 경력단절 주부입니다
재취업을 알아보던 중 지역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코딩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개설한다는 정보를 봤어요
2018년부터 초등학교 정규과목이 된다는데
전산전공 아닌 제가 배워서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칠 수 있을지
배우고 나서 취업이 될지
몇살까지 할 수 있을지 등등 궁금하게 되었어요
인터넷 찾아보면 학원 홍보만 나오고 전망에 대해서도 블루오션이라는 핑크빛 얘기들로만 가득차있네요
스크래치 응용 코딩수업을 할거라고 여겨지는데 이 분야 전망에 대해서 조언 주실분 계실까요?
IP : 182.222.xxx.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7.6.12 6:55 AM (97.70.xxx.72) - 삭제된댓글

    아이들 하는 스크래치는 저기서 가르쳐주는 코딩전문가와는 다른걸텐데요.
    저건 그야말로 배워서 프로그래머 취업하는건데..글쎄요.나이도 아마 가시면 젤많으실거고 전산전공 아니면 이해하기 쉽지않으실거에요.
    저과정은 적합하지 않을것같네요

  • 2. ㅇㅇ
    '17.6.12 7:07 AM (97.70.xxx.72) - 삭제된댓글

    댓글달려고 스크래치 검색해본 전직 프로그래머입니다.
    스크래치는 교육용이네요.어린애 장난같은 코딩이군요ㅎ
    스크래치를 가르치는것과 코딩전문가와는 전혀 별개처럼 느껴집니다.아이들 가르치는데 코딩전문가일 필요는 없어보이지만 저교육과정을 배운다고 어디에서 써줄지는 해보셔야 알것같아요.
    시작단계라 어떤사람을 선생님으로 쓸지를 모르니까요.

  • 3. . . .
    '17.6.12 7:49 AM (117.111.xxx.235)

    확실한건 학원 취업은 안되실겁니다

  • 4. ...
    '17.6.12 7:54 AM (175.205.xxx.185)

    방과후 교사같은 자리 정도는 가능할꺼에요.
    그래서 스크래치만으로는 안되고 이거저거 잡다한 컴퓨터 자격증을 다 긁어모으게 됩니다.
    그런데 방과후도 나이많은 사람을 좀 꺼려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244 오후 2시 에브리봇사용하는데 밑에 집에서 연락왔어요 4 에브리봇 2017/06/12 2,502
697243 부모나 자매와의 인연이 끊는다고 끊어지지않나요? 7 핏줄 2017/06/12 2,573
697242 청양초장아찌 담을 철인가요 1 지나다 2017/06/12 443
697241 문통때문에 정치인들을 달리보게되었어요. 6 000 2017/06/12 1,123
697240 조선일보는 꼭 폐간됐으면 하네요. 14 문짱 2017/06/12 898
697239 사골국 - 주문해서 사는 곳 있으신가요? 4 궁금 2017/06/12 725
697238 서울지하철은 시내 어느 곳에서 타고 지하철역에만 내려가면 내가 .. 5 왜살까 2017/06/12 795
697237 5천만원...3,4년정도 묶어두고 싶으면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3 노크 2017/06/12 1,792
697236 요즘 삼다수에서 쓴맛나지 않나요? 3 2017/06/12 3,280
697235 직딩맘들 퇴근후 헬스하는거 가능할까요 6 다이어트 2017/06/12 1,322
697234 2017.06.12 (생방송) 제351회 국회(임시회)본회의 -.. 11 고딩맘 2017/06/12 545
697233 김윤아의 봄날은간다 노래 좋아하시는분... 16 .... 2017/06/12 2,583
697232 결혼하면서 대출 풀로 받아 신혼집 장만했었어요 8 신혼집 2017/06/12 4,062
697231 오늘자 청와대 페이스북.facebook 6 ㅇㅇ 2017/06/12 1,349
697230 5단 서랍장을 직사광선 닿게 하면 뒤틀릴까요? 4 구조변경 2017/06/12 437
697229 초코파이 광고에 복길이 엄마가? ㅋㅋ 2 광고대장 2017/06/12 1,844
697228 근로시간 줄인 만큼 임금 줄여… 양보·타협·연대·배려의 모델 1 ........ 2017/06/12 388
697227 연애건 결혼이건 마흔 넘으면 포기해야하나 봅니다 25 연애 2017/06/12 5,696
697226 '성매매 교사' 석 달 쉬고 복직? 4 샬랄라 2017/06/12 991
697225 수학문제 하나만 풀어주실 분 3 2017/06/12 630
697224 이혼하자며 집나간 남편의 이기적인 행태 27 퐁퐁 2017/06/12 7,209
697223 남편이 창고에서 귀한거 발견했다고 해서 7 사랑스런 2017/06/12 3,159
697222 바람핀 남편과 재판이혼중 제돈의 반을 요구해요. 13 2017/06/12 4,121
697221 오늘은 간단요리 아닌"유린기" 11 유린기 2017/06/12 1,594
697220 진지한 얘기는 꼭 술마시며 해야하나요? 5 꽃분 2017/06/12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