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이후 세번째 만나는데 피곤해요
작성일 : 2017-06-11 17:00:16
2364165
세번째 만나느데 피곤해요
전 솔직히 잘해프고싶은데 남자가 시쿤둥 하네요
조건은 서로 비슷하구요
남자어머니가 성화에 난리라고하더니 그래서 나왔나봐요
너무 시쿤둥하니 비참해요
성의도없고
네번째 만남은 없을듯
IP : 125.130.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6.11 5:17 PM
(223.62.xxx.82)
나이 있으시면 적당히 잘해보세요.
적극적인 남자는 학교댕길때나 연애해서 그렇죠
나이들면 무슨 적극이 어딨어요
조건무난하고 키 무난한남자 찾기도 어려워요.
더 만나보세요.
2. ..
'17.6.11 5:52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시큰둥한 남자랑 무슨연애합니까 ㅡㅡ
좋은사람 많아요 없더라도 시큰둥한 시어빠진 신김치같은 넘이랑은 연애하지마세요
3. 그 남자분이 싫진 않으시죠?
'17.6.11 8:08 PM
(210.126.xxx.175)
-
삭제된댓글
그렇다면 두 번 더 채워서 총 다섯번을 만나보세요. 그리고 님이 잘 웃고 편안하게 분위기를 리드하시고요. 다섯 째날에 헤어질 때쯤에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하세요. 남자가 이유를 물으면 눈 똑바로 보고 전 ~~씨가 좋은데 ~~씨는 절 마음에 안 들어하시잖아요. 아쉽네요. 그동안 즐거웠어요.. 그렇게 헤어지세요. 그러면 남자도 집에 가서 이런저런 생각을 할 거에요. 물론 님이 마음에 정말 안 든 거면 연락을 안 할테고요 마음에 들었는데 성격 때문에 그런 거라면 연락을 할 수도 있어요. 여자가 적극적으로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스스로는 제 머리 못 깎는 남자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4. 참고로
'17.6.11 8:10 PM
(210.126.xxx.175)
-
삭제된댓글
그 남자가 님이 정말 싫었으면 그 자리에 아예 안 나왔을 거에요. 어머니가 아무리 성화를 해대도 다 장성한 아들이 여자가 마음에 안 든다고 화를 내거나 고집을 부리면 어쩌겠습니까?
5. ////////
'17.6.11 9:02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나이가 많으면 꾹 참고 다섯 번이상 만나보고 아직
젊은 나이면 그래도 다섯번은 만나보세요,단 도도하게 행동하면서요.
물론 그 사이 소개팅 들어오면 또 소개팅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03593 |
주변에 난자 냉동 시킨 미혼 여성 있나요? 3 |
well |
2017/06/29 |
2,527 |
703592 |
장애인에게 건강관련 부당한 업무지시가 있는데 어찌해야할지요. 1 |
산재관련 |
2017/06/29 |
616 |
703591 |
어머님이 땅을 사고 싶어하시는데요 22 |
ㅇㅇ |
2017/06/29 |
4,876 |
703590 |
인생의 변화 1 |
음 |
2017/06/29 |
1,259 |
703589 |
제자 여중생 모텔로 불러 성폭행 한 대안학교 교사 8 |
샬랄라 |
2017/06/29 |
5,084 |
703588 |
동네 엄마들 ... 2 |
.. |
2017/06/29 |
1,588 |
703587 |
퇴근후 요가하시는분 있나요? 12 |
궁금 |
2017/06/29 |
3,313 |
703586 |
46세에 피아노 배우는 거 가능할까요? 24 |
피아노 |
2017/06/29 |
5,367 |
703585 |
김상곤 지역인재는 지방에서 성장할수 있도록??? 15 |
^^ |
2017/06/29 |
1,346 |
703584 |
[단독] '제보 조작' 수사망 좁혀오자 安 독대한 이준서…왜?... 2 |
ㄷㄷㄷ |
2017/06/29 |
1,901 |
703583 |
에어컨 모델명 읽는 법 |
에어컨 |
2017/06/29 |
408 |
703582 |
한국은 노예들끼리 서로 짓밟네요.(급식파업) 32 |
스트라이크 |
2017/06/29 |
3,033 |
703581 |
추미애, “송영무 청문회에서 국방개혁 조직적 저항 움직임 포착”.. 2 |
문빠님들아~.. |
2017/06/29 |
661 |
703580 |
작고 똘똘한 선풍기 없을까요? |
@@ |
2017/06/29 |
312 |
703579 |
임파선이 부어 복통 2 |
속상해요 |
2017/06/29 |
1,547 |
703578 |
전지ㅎ이 연예계 부동산 자산 2위네요.. 8 |
... |
2017/06/29 |
4,519 |
703577 |
오늘 기분좋은 날이었어요^^ 2 |
소소하지만 |
2017/06/29 |
840 |
703576 |
kbs2 세월호 파란바지의 의인 나오시는데.. 3 |
땡땡 |
2017/06/29 |
772 |
703575 |
도대체 이 냄새 뭔가요? 2 |
... |
2017/06/29 |
1,843 |
703574 |
한의예과 전망 16 |
민성맘 |
2017/06/29 |
5,744 |
703573 |
오피스텔 전세 계약시 근저당 문의합니다 2 |
조언 |
2017/06/29 |
625 |
703572 |
부정출혈로 피임약을 먹고 있는데도 피가 멈추지 않을수 있나요? 4 |
혈전 |
2017/06/29 |
2,741 |
703571 |
아파트 관리 소홀로 다친 경우 그리고 간병인 문제 4 |
... |
2017/06/29 |
1,211 |
703570 |
진보교육감들 평양미화까지, 세계적인 전원도시라고 33 |
.... |
2017/06/29 |
868 |
703569 |
손앵커.이효리에게 부드러운듯^^;; 28 |
jac |
2017/06/29 |
7,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