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상곤 맘대로 정책 만드는 줄 아시나봐요?
김상곤 혼자 교육 정책을 맘대로 좌지우지 하는줄 아세요.?
정부관계자들과 다 협의해서 정책만들어요.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교육목표의 큰틀에서 정책이 만들어지겠죠.
사교육 줄이고..교육서열화 없애고..
뭐 그런 근본대책을 마련하겠죠.
저는 기대를 해볼겁니다
이젠 진짜 우리나라 교육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발 사교육 없이 학교 수업만 잘들어도 좋은 대학 들어갈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합니다
1. 샬랄라
'17.6.11 4:03 PM (211.36.xxx.116)당근 혼자 안하시죠
댓글들 너무 오바하지 마세요2. 저도
'17.6.11 4:04 PM (121.154.xxx.40)김상곤 교육감 믿고 싶어요
문대통령님 욕 먹지 않게 잘 하시길3. 맞아요
'17.6.11 4:06 PM (175.223.xxx.104) - 삭제된댓글사람보다 정책 자체가 잘못된거 같아요.
4. 교육서열화없애고?
'17.6.11 4:07 PM (223.62.xxx.164)잘하는 애들 노력은 무시해도 되나요?
울 애들은 공부 안합니다만
서열화 왜 무시해야되는지 모르겠어5. 걱정되서 그래요
'17.6.11 4:07 PM (125.185.xxx.178)있는집 자식이야 이래도 저래도 다 괜찮지만
없는집 자식은 어마무시하게 비싼 학종을 어떻게 하나요.
그거 하러 지방에서 서울 전전하는 엄마들 여럿 봤어요.
왜 교육을 가만 못두는 겁니까?6. ...
'17.6.11 4:08 PM (1.250.xxx.185)정책도 아직 뚜렷한건 아니니까 그래도 여론이 있으니까 독단적으로 해나가진
않았으면 좋겠네요7. 해맑음
'17.6.11 4:09 PM (223.62.xxx.6)학종이 뭐예요?
8. 바뀌면
'17.6.11 4:13 PM (14.52.xxx.157)울 애가 중2라 바로 적용이에요
저는 문재인정부 믿어보려구요
그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학종의폐해를 모를리없고, 결국은 교육의 패러다임을 확 바꿔주길..그래서 우리가 그렇게 부러워하는 북유럽못지않은 교육선진화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희망해봅니다9. ..
'17.6.11 4:14 PM (39.117.xxx.221)뭘해도 지금보다는 나아지겠죠
거품무시는 분들보면
무서워요 ㅠㅠ10. 해맑음
'17.6.11 4:16 PM (223.62.xxx.6)흔자는 안하지만 파워가 젤 쌔죠
11. 00
'17.6.11 4:17 PM (221.147.xxx.6)솔직히 대학 서열화 고졸 대졸 임금격차 차별있는 사회구조상 교육 개혁한다고 달라질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서서히 하나씩 바꿔가길 바랍니다12. ....
'17.6.11 4:17 PM (115.140.xxx.155)교육서열화를 없애겠다는게 잘하는 애들 노력 무시하겠다는게 아니에요.
학교는 공부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은 공부로만 평가받아서는 안됩니다.
서열화는 공부 잘하는 걸로 1등부터 꼴등까지 줄 세워 칸막이 치고 가치를 나누는 겁니다.13. 샬랄라
'17.6.11 4:18 PM (211.36.xxx.116)장관 아무리 파워 세도
국민 아래입니다14. 저 윗분
'17.6.11 4:19 PM (39.7.xxx.94)교육을 왜 가만 못 두냐구요?
그래서 지금은 사교육비 어마어마하게 안드나요?
지금 이교육을 바꿔보자는 거잖아요.
지금의 학종의 단점다 파악해서 보완해서 한다잖아요.15. 그러니까요
'17.6.11 4:21 PM (121.172.xxx.108)대통령이나 장관이 의지가 있다고
하루아침에 문제가 바뀌나요?
교육문제는 모두다 전문가가 되어 버려서
누가 장관이 되든 힘들겠어요.ㅜㅜ16. 대통령님
'17.6.11 4:22 PM (114.84.xxx.159)믿습니다
지켜드리고 응원합니다 잘하실거에요17. ...
'17.6.11 4:23 PM (223.62.xxx.55)바꿔도 학종사기는 못치나요.무한합니다.컨설팅서 독서활동도 수천권 요약해놓고 맞춰 써주는데.
18. ㅎㅎㅎㅎ
'17.6.11 4:25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고딩과 중딩 아이들이 있어서 어제 대입정책 설명회 다녀왔습니다.
학종 열심히 설명하시더라구요.
키보드만 치지 마시고 정책만 밀지 마시고 애들을 위해서 여기저기 정보도 좀 얻으시고 엄마들도 공부 좀 합시다.
부와 함께 교육세습 시대입니다.19. 학종이뭐
'17.6.11 4:27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공부못하고 돈없는집애들한테는 유리한건줄아세요?
20. 이 번에
'17.6.11 4:35 PM (61.72.xxx.151) - 삭제된댓글울 애 학교로 교육청에서 교육을 왔는데요~
이분이 박원순시장, 김상곤 교육감등과 같이 북유럽에 가서 교육을 받고 왔대요.
그결과 제1탄 무상급식 2탄을 반값등록금 고약을 해서 시립대 반값 등록금을 하게되었대요.
그러면서 애들 공부하라고 닥달하지말아라.
12반 밖에 없는 학교에서 13반 아이들이 제일 잘 산다.
미래에는 4시간만 일하고도 남은 시간은 가족과 취미활동등 여가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하는데 그냥 듣기좋은 뜬구름 잡는 소리더군요.
제 아이는 아직 초등이라 지금 끼인 세대들이 희생을 해서 좋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할지는 몰라도 지금 중고등학교에들 너무 불쌍해요.
위에서 교육정책을 하는 사람들은 정녕 모르는 일일까요? 아닝본인들 아이들 교육을 다시켜서 실험적으로 우리 애들을 시험해 보는걸까요?21. 이미
'17.6.11 4:41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세습시킬 부와 명예가 있으니 사다리 좀 끊어보겠다는 심산은 아닌지...
22. 개혁...
'17.6.11 4:43 PM (122.35.xxx.79)뭘해도 지금보다 나아지겠죠. 22222
믿고 조금 기다려 볼랍니다.23. ㅊㅊ
'17.6.11 4:48 PM (1.237.xxx.91)공부도 때가있고 학생을 차분하게 공부시켜야지.
스펙이니 뭐니 허세만 잔뜩바른 사기꾼 양성하려 작정했나
그렇게 들어가서 학점못따 휴학복학반복하다 그도 힘들면
군대가고 이런애들 이야기 왜 안나올까요.24. 답답한
'17.6.11 4:57 PM (118.220.xxx.21)불통 불통 불통
25. 저분
'17.6.11 5:13 PM (175.117.xxx.45)예전 교육감인가 출마할때 옆에 아줌니가 오래전 자기 초등학교 다닐때 담임 선생님이셨는데 어렵고 성적 낮은 아이들 매일 방과후 따로 모아서 무료로 과외 해주셨다고,
전 그당시 우리 담임 한테 돈내고 과외했어요.
그당신엔 선생 과외 그런 제재가 없었던 시절이었나봐요.
그분이 장관후보 까지 이름이 오르네요.26. 어이없네요
'17.6.11 5:36 PM (220.71.xxx.152)논문 표절은 학계에서는 사기행각인데..
이젠 표절이 장관후보 자격쯤 되나봐요..
교육부 장관이 표절을 일삼는데.. 어느 누가 정직하게 논문쓸까요?
학종소논문부터 표절하고 난리 나겠네요...
학종 실시여부를 떠나서 교육부 장관이 표절한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예요.
진짜 박사학위 석사학위 다 내려놓아야 할 문제인데..
우리나라..참... 너그러워요27. 어이없어요.
'17.6.11 5:38 PM (220.71.xxx.152)바뀌어도 좋게 바뀌어야지 어떻게 더 나쁘게 바꾸나요?
지금보다 더 나빠지는게 학종인데..
광화문 1번가 왜만들었나 몰라요
듣지도 않을거면서.
그냥 전시행정이죠 이미지정치28. dd
'17.6.11 5:52 PM (114.204.xxx.17)위에 저분님
김상곤이 초등학교 교사였나요?
금시초문이네요. 프로필에도 전혀 나오지 않아요.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61101000563429. 어이없어요..
'17.6.11 5:55 PM (220.71.xxx.152)초등학교 교사려면 교사자격증이 있어야 하는데, 이분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입니다.
30. ㅇ
'17.6.11 6:05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알바짓하는거죠
알바푼거 다 티나
초등교사였대31. 위장전입
'17.6.11 6:25 PM (211.108.xxx.159)위장전입의 가장 큰 두가지 이유 중 하나가 학군때문이에요.
정치인들 여야 막론하고 자식학벌 위해서 물불 안가리는 사람이 태반이고
학벌 대물림을 가능하게 할 빛을 본겁니다.
정치인들은 절대 국민편이 아닙니다. 자신을 희생하면서 국민에게 나누어주는 정치인 드뭅니다.
그동안 공정했던 교육제도가 뿌리째 흔들리고
합법적인 제도 안에서
수많은 정유라들이 나오게 될지 모르는데
무서운건 여당은 물론이고
야당도 반대해는 시늉 살짝하고 같이 한 방향으로 갈거라는 점32. 저분
'17.6.11 6:50 PM (175.117.xxx.45)초등학교 교사라고는 꼭 집어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고 과외 무료로 가르쳐 준 선생님 이 기억나서 담임 이었구나 란 건 제 생각이네요. 저도 초등때 3학년때부터 담임,옆반 선생님 들한테 과외를 해서 당근 그렇게 생각. 에구~~
십수년전에 들은 얘기라..더 물어보고 댓글 달았어야 했네요---33. 동의합니다
'17.6.11 10:57 PM (218.236.xxx.162)뭘해도 지금보다 나아지겠죠. 33333
믿고 조금 기다려 볼랍니다.34. .........
'17.6.11 11:4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저도 믿고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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