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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쫓으려 고깃덩어리 던져주다 결국 먹힌다 ㅡ 조기숙

고딩맘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7-06-11 13:25:25
[조기숙]

강경화 내정자에 대한 평가에서 내부 분열이 좀 있는 듯 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1. 썰전에서 유시민작가가 우려했던대로 적극적으로 문제해결 능력이 부족한 것 아닌가
==> 오보, 왜곡의 대포가 쏟아지는데 어떤 능력자가 그걸 방어하겠습니까?

(...)

3. 다자외교 전문가인 줄은 알겠지만 4대강국 외교에는 문외한 아닌가
==> 지금 우리 외교에서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국제사회에서 미국을 등에 업고 물량공세를 펼치는 일본과의 경쟁입니다. 우리의 경제력은 일본과 상대도 되지 않습니다. 원칙과 가치에 호소하는 다자외교를 통해 일본을 압도하기에 UN고위직이었던 강내정자만큼 잘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

4. 야당의 뜻에 따라 장관을 한 두명 날리지 않으면 일자리예산 추경을 통과시켜주지 않을텐데 주고받기의 희생 대상으로 여성장관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아직도 문대통령을 그렇게 모르십니까? 원칙을 거스르는 건 타협하지 않아 여기까지 온 분입니다. 안철수가 탈당해 국민의당 만들 때 얼마나 언론이 많은 비판을 퍼부었습니까? 그래서 뭐가 나빠졌지요?

섣부른 주고 받기 협상은 사냥하다 나타난 늑대를 좇기 위해 고기덩어리 던져주다 결국은 늑대에게 먹히는 결과를 낳습니다.


원문보기 : https://www.facebook.com/kisuk.cho/posts/10155601437532638


IP : 183.96.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프가진리
    '17.6.11 1:27 PM (122.47.xxx.186)

    조기숙 요즘 글들 다 좋더라구요.

  • 2. ..
    '17.6.11 2:06 PM (223.38.xxx.215)

    야당들 웃겨요
    결국 약한 여자를 물어뜯네요
    강한자에 약하고 약한자에 강한 근본을 못벗어나네요

  • 3.
    '17.6.11 2:24 PM (118.34.xxx.205)

    박근혜같은사람을 후보로낸주제에
    참 완벽한사람 찾는듯

  • 4. 고딩맘
    '17.6.11 2:43 PM (183.96.xxx.241)

    지금까지 외교부장관들은 전문가들 아니었나... 그 잘난전문가라서 요모양요꼴이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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