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무실에 놓고다니는 물건이 자꾸 없어져요

착잡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17-06-11 12:33:51
처음엔 소소하게 없어지더니 이제 꽤 가격이 나가는 제 사무용기도 없어지는데 뭔가 내부자의 소행은 틀림없는데 
그렇다고 덮어놓고 사람들을 의심할수는 없고 자꾸 없어지니 가만히 있을수도 없고 
어떻게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IP : 39.117.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7.6.11 12:41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손꾸락 놔뒀다.. 어디다..

    이름표 없음 내물건이 아닙니다

  • 2. ㅇㅇ
    '17.6.11 12:45 PM (49.142.xxx.181)

    없어지느너 알았으니 이젠 되도록 사무실에 두지 마세요. 잃어버릴만한 물건이면 안두셔야죠.

  • 3.
    '17.6.11 1:00 PM (110.70.xxx.76)

    ㅁㅁ

    '17.6.11 12:41 PM (116.37.xxx.240)

    손꾸락 놔뒀다.. 어디다..

    이름표 없음 내물건이 아닙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첫댓글 진짜 어이없네.
    이름표 없음 그냥 들고가도 되는거임?

    범인은 첫댓글 같은 사람일듯.

  • 4.
    '17.6.11 1:04 PM (223.62.xxx.157)

    원글님 이름 붙여 놓으세요
    그러기 싫으면 없어져도 될만한 싼걸로 사용하세요
    퇴근하면서 서랍 잠그고 다니세요
    다른 사람들이 원글님 책상엔 사무용품이 다 있다고 생각해서 사무 보다가 없으면 와서 가져가나 보네요

  • 5. 중요한건
    '17.6.11 1:26 PM (175.113.xxx.216)

    서랍에 넣고 잠그세요.
    소소한건 이름 크게 써두시구요.

    전 없어지는게 아니라 뒤져보는 사람이 있어서
    서랍에 넣고 잠급니다

  • 6. ...
    '17.6.11 1:37 PM (223.62.xxx.236)

    첫덧글 이건 뭐
    짧은치마 입었다고 성추행 당한다는 수준.
    저런 인간들도 한글 쓰나봐요.

    사무실 남 책상 뒤적이는것 자체가 쓰레기 짓인데

  • 7. .....
    '17.6.11 3:16 PM (211.229.xxx.16)

    사무실에 큰소리로 제 0000 빌려가신 분 계세요? 라고 물어보세요. 그나마 양심있는 인간이면 내가 잠깐 썼어라고 들고나올 것이고... 회사 지급품을 제외한 나머지 본인 물건은 싹 서랍에 넣고 열쇠로 잠그고 다니세요. 누가 왜 그러냐 묻거든 자꾸 없어져서요.. 라고 크게 말씀하세요. 예전에 한시적인 단순업무때문에 고용한 임시직원 하나가 도벽이 있어 사소하게 물건이 자꾸 없어져서 한동안 책상위 싹 비우고 서랍에 다 넣어 잠그고 다녔던 적 저도 있어요. 결국 다른 직원 카드 지갑이 그 친구 서랍에서 나왔는데 끝까지 잡아떼고 증거가 불명확해 간신히 기간 채워 내보냈어요.

  • 8. ㅁㅁ
    '17.6.13 11:52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이름쓰라는 교육도 받아요

    물건에 이름쓰는거랑 아닌건 천지차이입니다

    우리 자랄때 학용품에 이름 철저히 썼어요

    제 둘째 아이 쓰라고 해도 안써요 언니랑 너무 다른 성향..

    본인 물건에 이름 쓰는건 기본중에 기본..

    그래도 가져가면 조치를 취해야죠

    수준 낮은 인간들 급하면 가져가요

  • 9. ㅁㅁ
    '17.6.13 11:55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아이한테 이름 안쓴건 바닥에 떨어지거나 어디 높고 오면 더이상 내물건이 아니다라고 해도

    각이 아닌지 귀찮은지 아쉽지 않은지 절대 이름 안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717 김동철 "외교장관 새 적격자 발탁해 보내면 조기 청문절.. 23 샬랄라 2017/06/11 2,422
696716 고스트체어 쓰시는 분들 어떤가요? 2 $$ 2017/06/11 1,842
696715 경기도아 강원도쪽 잔디밭 좋은 곳 있나요? 3 moioio.. 2017/06/11 527
696714 원글펑합니다 17 ㅎㅎ 2017/06/11 3,225
696713 남자들에게서 행복한 삶을 위해 가장 필요로한는 것은 7 ..... 2017/06/11 2,825
696712 하태경의 갑질 5 ar 2017/06/11 1,561
696711 콜드브루 커피 세균440배 9 2017/06/11 6,224
696710 알뜰 해외 가족여행, 어디까지 가보셨어요? 85 여행최고 2017/06/11 7,222
696709 사무실에 놓고다니는 물건이 자꾸 없어져요 6 착잡 2017/06/11 1,870
696708 이혼한아버지빚을 자식이 갚아야되나요 6 .. 2017/06/11 3,654
696707 신도가 교회 차리는 경우. 9 교회극혐 2017/06/11 1,647
696706 너무 큰교회는 소속감 안느껴지고, 작은곳은 잘보여서 힘들고 7 주일이라 2017/06/11 1,528
696705 근력할 때 땀나나요? 4 ㅇㅇ 2017/06/11 1,178
696704 유시민 항소이유서가 비겁한 헛소리인 이유.. 23 요약 2017/06/11 5,742
696703 서울 수도권에 2500만이 사는데 부동산이 하락할까요? 8 부동산 2017/06/11 2,461
696702 깡패 고양이 또 동생 생김 9 ........ 2017/06/11 1,974
696701 방송충인 마데카 크림 진짜 효과보신분있나요? 9 노년이 2017/06/11 4,476
696700 82사이트 이용자 나이대가 상당히 높은가봐요? 46 ... 2017/06/11 4,040
696699 표창원 "정의의 적들" 읽고 있습니다 2 세상 2017/06/11 618
696698 딸많은집딸들 친정엄마닮아 딸낳는다 29 .. 2017/06/11 3,499
696697 썬글라스 구입한지4~5년되면 버려야하나요? 6 아까워서요 2017/06/11 2,942
696696 새우젓의 색이 하얀데 써도 되나요? 3 타리 2017/06/11 1,351
696695 무단횡단 30대 치어 숨지게 한 버스기사 항소심서 무죄 5 모처럼 2017/06/11 1,737
696694 새벽에 발모/탈모 관련 댓글을 달았는데 52 무슨 맘인가.. 2017/06/11 5,436
696693 전직 외교부 장관 10명, 강경화 후보자 지지 선언 2 ... 2017/06/11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