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4명의 무고한 청년들이 감금 폭행을 당할때, 처음 2명의 경우 현장에서 폭행하는 것을 보고도 제지하지 않았고, 나머지 2명의 경우 이미 감금 폭행이 진행된 이후에 말로만 들었다.
3. 감금하고 폭행하는 것을 직접 보고도 그냥 두었으니, 좀 죄가 있을 수 있으나
4. 이미 감금 폭행이 된 건의 경우는 나하고 상관없이 진행되었으니 난 아무런 죄가 없다.
5. 후배인 전체 학생회장은 자기에게 모든 죄가 있고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했으나
6. 선배이기는 한 나는 죄가 있다고 하면, 정권의 선전용으로 쓰일수 있어서 죄가 없다고 항소를 한다.
다시 정리를 하면, 실질적인 교내 학생운동을 리더하던 유시민의 입장에서 아무 죄도 없는 청년 4명을 감금하고 폭행한 것은 시대의 잘못이고 정부가 프락치짓을 했던 것때문에 벌어진 일이므로 자기 잘못보다는 나라 잘못이 크고, 감금 폭행하는 것을 직접 목격하고 심지어 직접 심문까지 했지만, 후배들이 벌인일이니 내 잘못은 없다.
민간인 청년들이 단지 교내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가장 불법적이고 악날하고 끔짓한 수단인 감금 폭행이라는 짓을 했지만, 다 남 탓이고 후배들이 벌인 일이지 난 아무 잘못이 없다. 는 비겁하고 비열한 말을 그럴듯하게 쓴 글입니다.
자기 아버지가 친일파였기때문에 자기가 호위호식하고 높은 교육까지 받았다는 것을 망각하고 사는 인간이 쓴 글 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