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사이트 이용자 나이대가 상당히 높은가봐요?

... 조회수 : 4,060
작성일 : 2017-06-11 11:48:36
특히 성의식은 무슨 조선시대 느낌...

최근 20,30대 미혼 남녀 조사해보년 평균 성경험 상대가 8.7명이라는데 여기서는 남자랑 여행가면 조신하지 못한 취급하고...

오르가즘 관련 글 올리면 무슨 남자가 낚시하냐하고, 여자 자위나 기구 얘기는 우리나라에서 자위하는 여자가 얼마나 되냐하고 참...



여자가 주회원이라 그런지 남자가 집해오는거는 당연하다하고, 그에반해 다른건 남녀 평등 주장하는

상당히 이중적인 모습도 있고.



정치적으로만 진보고 성의식이나 다른건 50~ 60대 정도 친정엄마 마인드라 보면 맞나요?




IP : 221.165.xxx.160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1 11:51 AM (58.230.xxx.110)

    연세드신분 많죠~
    여대얘기 나옴 확실히 세대차이 느껴져요...

  • 2. ㅇㅇ
    '17.6.11 11:53 AM (175.223.xxx.5)

    댓글에 70가까이 되신분도 봤어요.

  • 3. ...
    '17.6.11 11:54 AM (221.165.xxx.160)

    이대를 연고대 급으로 보는거 보고, 70년대 학번인가 싶었네요...

  • 4. 그럼
    '17.6.11 11:55 AM (210.178.xxx.56)

    그 글에 달든지 링크를 달고 저격하든지. 성 관련 글만 읽나봐요?

  • 5. 그나마
    '17.6.11 11:55 AM (175.223.xxx.222)

    요즘은 나아진거지 얼마전만 해도 성 글만 올라오면 낚시냐 알바냐 천하다 등등.... 어디 아픈 사람들 같았어요

  • 6. 여기
    '17.6.11 11:57 AM (61.102.xxx.208)

    패션이나 기타 다른 이야기 올라올때 보면 연령대 정말 높은게 느껴져요. 3,40대는 어린축이고 6,70대도 많은듯요.

  • 7. ..
    '17.6.11 11:59 AM (211.36.xxx.165)

    젊은 사람도 섹스리스 많아서
    욕구불만땜에 그래요.

  • 8. @@
    '17.6.11 12:00 PM (175.200.xxx.247)

    나이 진짜 많은듯요..
    드라마 전원일기,여명의 눈동자 ,아들과딸..정말 옛날 제대로 기억도 안나는 드라마 이야기 많이하곻
    연예인도 미인 이런이야기 나오면 이미숙 한혜숙..이런 사람 나오던데요..

    대학 이야기도 80년대 대학 수준이 어떻게 됐냐는둥...

    암튼 나잇대가 상당한느낌..
    친정엄마 나잇대정도...
    근데 나잇대가 있으셔서 어른이 보는 충고 시각등을 알수 있어 전 좋

  • 9. 그리고
    '17.6.11 12:00 P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

    저렇게 난리치는 거 보면 임신출산은 도대체 어떻게 했나 몰라요 ㅋ 동정녀 마리아 화신들인지...

  • 10. ;;;;;;;;;;;;;
    '17.6.11 12:00 PM (222.98.xxx.77)

    나이많다고 궁시렁 거리면서 175.223은 어지간히도 붙어서 있네...
    요상한 19금 이야기 나오면 좋아서 키득거리는게 175.223인거 보니 19금 글은 알바들이 올리는거 맞는데 뭘그러는지...그리고 이런글도 웃기는게 여기 15년도 넘는 사이트 인데 초창기 회원들이 30대였다면 지금 45세 이상이고 그 이상도 많죠. 사이트 연륜과 함께 회원들도 나이먹는게 당연한건데 굴러온 돌들이 웃기고 있어요 진짜...
    마음에 안들면 다른데 가서 놀아요

  • 11. 여대
    '17.6.11 12:01 PM (221.148.xxx.8)

    여대 얘기 보단
    서울여상 이런데 얘기 나올 때.
    아 정말 나이 많구나 해요

  • 12. 저기요
    '17.6.11 12:01 PM (175.223.xxx.222)

    아이피는 통신사 같음 앞자리 같거든요?ㅋㅋㅋㅋ 님이나 오바하면서 모르는 티 내지 마세요

  • 13. 생각외로
    '17.6.11 12:02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할멈들도 많고
    할저씨들도 많은듯 해요.
    .

  • 14. 전 미혼이지만
    '17.6.11 12:03 PM (222.236.xxx.14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좋던데요??
    무얼 물어봐도 본인들 산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를 쫙 해주시니 얼마나 와닿는지 모르시죠? 진짜 도움 많이 되던ㄷ그리고 지혜도 그렇지만 어른답게 살아가야 하는방법도 여기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전

  • 15. ..
    '17.6.11 12:04 PM (61.98.xxx.144)

    처음 82할땐 30대였죠
    근데 지금 50대.... 오래된 사이트니 그럴수있죠

    싫으면 젊은 사람 모이는 곳으로 가세요

  • 16. 이상한 사람
    '17.6.11 12:04 PM (220.81.xxx.130) - 삭제된댓글

    자기 취향에 맞는 곳에 가면 될 것을 굳이......

    절을 옮길수는 없으니 마음에 안 들면 중이 떠나면 됨

  • 17. ㅡㅡ
    '17.6.11 12:04 PM (61.102.xxx.208)

    그런가요? 막상 어른스럽게 도움이 되는 조언은 별로 못봐서 오히려 실망스럽던데.

  • 18. 저위에
    '17.6.11 12:04 PM (110.70.xxx.118)

    아이피 가지고 트집잡으며 궁시렁거리는 댓글러야말로 찔리나보다... 통신사 아이피 할당해주는거 모르고 마치 외워서 잡아낸것처럼 쓴데다가 굴러온 돌 운운하는걸 보니 내가 다 부끄럽네..

  • 19. 전 미혼이지만
    '17.6.11 12:05 PM (222.236.xxx.145)

    그래서 좋던데요??
    무얼 물어봐도 본인들 산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를 쫙 해주시니 얼마나 와닿는지 모르시죠? 진짜 도움 많이 되던데.그리고 지혜도 그렇지만 어른답게 살아가야 하는방법도 여기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전

    어딜가나 병신들은 있으니 제안목으로 거르면되요 그딴건

  • 20. 좋은글들도 있고
    '17.6.11 12:06 PM (110.70.xxx.118)

    고구마글도 많고... 결국 좋은 글들이 있으니 스트레스 받아도 계속 들어와보게 되는듯해요

  • 21. ...
    '17.6.11 12:06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나이든 사람도 많지만
    익명에 불 특정 다수도 많잖아요.
    왠만하면 다 같이 공감대 가지는 주제로
    조심해서 써야지 않나요? 아님 패스하고

    나이대로 왈가왈부 할꺼면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또래 커뮤니티에서 하세요

  • 22. ...
    '17.6.11 12:07 PM (223.62.xxx.135)

    나이든 사람도 많지만
    익명에 불 특정 다수라 미성년자도 많잖아요.

    왠만하면 다 같이 공감대 가지는 주제로
    조심해서 써야지 않나요? 아님 패스하고

    나이대로 왈가왈부 할꺼면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또래 커뮤니티에서 하세요

  • 23. 저기
    '17.6.11 12:08 PM (223.62.xxx.137)

    은근히 까는 글로 들리는데...
    나이 많은 게 어때서요?
    이 사이트 만든 분 연세가 지금 70대인가 60대 후반입니다.
    그 분들이 4,50대 때 만들어서 이만큼 키운 사이트에
    지금 어린 사람들이 뒤늦게 들어와 기웃거리고 합승한 거예요.
    문 열어 줬더니 들어와서
    이 집 주인은 나이가 많네요???
    지금 이러는 거거든요.

    이 사이트가 2002년인가 3년에 생겼거든요.
    그 때 20대였어도 지금 40대 된 나이인데요,
    중요한 건 그 때 여긴 30대도 드물었어요. 거의 다 40대였어요. 그 분들이 오랜 터줏대감으로 계시다는 걸 생각하면, 나이대 높은 건 당연하죠!

  • 24. ...
    '17.6.11 12:09 P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어른스럽게 조언하기보다 주로 잘못을 집어내고 혼내죠 ㅋㅋ 사람관계 땜에 속상한 마음에 쓴 글에 니가 그럴 만한 사람이라 업신여김 당하는 거란 댓글을 아무렇지 않게 쓰고 본인은 통찰력 있다고 생각하고 진정한 도움이라 착각하고..

  • 25. 여기
    '17.6.11 12:14 PM (221.167.xxx.82)

    전 곧 오십 되는데 솔직히 20대가 여기 왜 들어올까 싶더라고요. 20년 전엔 이런 사이트가 거의 없어서 오직 여기만 ^^ 근데 요즘 2~30대는 갈 데가 많잖아요? 이미 10대부터 온라인으로 소통했을텐데 굳이 왜 오냐 싶더라고요.

  • 26. 그게
    '17.6.11 12:15 PM (221.162.xxx.206)

    늙어 가입한게 아니고 젊어 가입했는데 세월이 흐른거유.
    나도 가입할때는 팔팔했슈

  • 27. ...
    '17.6.11 12:17 PM (223.33.xxx.105)

    나이드신분 댓글이 보석같을 때도 있고
    시대착오적일때도 있구~

  • 28. 그니까요
    '17.6.11 12:17 PM (61.98.xxx.144)

    어란 츠자들이 고민글 올릴때 솔직히 의아했어요
    연애상담 사이트가 넘치는구만
    제 딸들 20대인데 82는 안들어와요

  • 29. 에구..
    '17.6.11 12:24 PM (221.154.xxx.47)

    아들과 딸 전원일기 언급한거 찔리네요 ㅎㅎ
    그런데 저는 40대라.....

  • 30. 대체
    '17.6.11 12:31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몇살이길래..
    젊은것들 많은 싸이트로 가서 놀던지..
    굴러온 돌이 박힌돌 빼낸다더니..

  • 31. marco
    '17.6.11 12:35 PM (39.120.xxx.232)

    웃기는 글...
    파트너가 7-8명...
    이정도는 우리나라가 아니고 아마 프랑스쯤에서 나온 통계일 듯...

  • 32. 2.30대에서
    '17.6.11 12:43 PM (203.128.xxx.61) - 삭제된댓글

    8.7명이면 조신하지 못한거 맞지 뭘 그래요?

  • 33. 그래서
    '17.6.11 12:47 PM (175.223.xxx.104)

    어쩌라구요. 세월따라 나이도 같이 흐르는데 나이 먹어가는게 죄는 아니잖수? 벼슬도 아니듯이

  • 34. ㅁㅇㄹ
    '17.6.11 12:49 PM (218.37.xxx.74)

    쭉빵 뭐 그런데 많던데 왜 여기와서 그럴까요?
    또래들 모이는데 가세요.

  • 35. ㅁㅁ
    '17.6.11 12:57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이상한 인물들
    아니
    삼 사십에 와서 오십되고 육십된건데
    주기적으로 나이가지고 트집인지

    여기 주인장이 환갑맞으셨습니다요

    여기서 나이가지고 트집말고
    끼리 끼리
    허구헌날 임신일까요
    도와주세요 질질짜는 사이트로 가서 놀길

  • 36. 40대
    '17.6.11 1:00 PM (124.51.xxx.216)

    아들과 딸, 전원일기, 여명의 눈동자 드라마 얘기가 왜 나오냐면
    요즘 KTV에서 재방송 해주거든요.
    저도 요즘 즐겨봐요.

  • 37. 연락2
    '17.6.11 1:16 PM (114.204.xxx.21)

    맞아요 여기 50대 60대 분들 엄청 많은 것 같더라구요
    딸들 결혼시킬 나이 되었다고 하시는 분들 많고..

  • 38. 다양해서 좋아요
    '17.6.11 1:16 PM (110.11.xxx.6)

    다양한 연령대, 배경이라서 좋아요.
    인터넷 커뮤니티라서 가능한 형형색색의 의견을 볼 수 있어
    가끔은 충격적이지만 배우는게 많아요.
    다만, 성별 표시는 좀 했으면 좋겠어요.
    여자인척 여혐 댓글 싸지르는 병&*( 남자들 걸러냈으면 좋겠어요.
    남자회원이 싫은게 아니라, 병%@7같은 것들은 치워가며 재밌게 놀고 싶어요.

  • 39. 무슨 자랑이라고
    '17.6.11 1:28 PM (107.170.xxx.79)

    잠자리 이야기는 2,30대 사이트에서도 등급제로 미성년자 들어올수 없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자유롭게 하고 다른 카테고리나 타 사이트로 못옮기게 하는데
    누구나 볼수 있고 검색하면 바로 뜨는 사이트에서
    잠자리 얘기에 대해 자유롭지 못하다고 나이 타령인지
    등산이나 동호회 가면 원글하고 딱 맞겠어요.
    성에 대해 나이 상관없이 완전 오픈된 그런곳에 가면 되겠어요

  • 40. 맞는
    '17.6.11 1:28 PM (175.113.xxx.216)

    사이트 찾아가셔요.
    여기가 여시같은 까페보다 연령대가 높은건 맞아요.
    일단 요리 사이트였으니 주부급 이상이 많았을거고
    최소 10년 이상 되었으니 저만 해도 이젠 중년이에요

  • 41. 다시 생각해 봐
    '17.6.11 1:29 PM (221.153.xxx.152) - 삭제된댓글

    성에 대해 엄격하면 구세대적이고 성에 대해 자유로우면 신세대적이라는 생각이 정말 구시대적 발상입니다.

    성행위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고 그에 따른 책임(임신, 성병, 기타 성행위가 야기할 수 있는 모든 사고)에 대해 정신적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된 후에 성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이라면 신세대라고 부를 수 있지만 너도 나도 하기 때문에 성을 자유롭게 즐기는 것이 시대의 조류에 맞고 그래서 나도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아주 구시대적인 사고죠.
    (참고로, 여기서 구시대적인 사고란 부화뇌동하는 조류적 사고로 아주 부정적인 의미입니다.)

  • 42. 82학번이라
    '17.6.11 1:45 PM (124.49.xxx.61)

    82쿡이라는 얘기들었는데...
    저는 주류가 4-50대라서 좋아요 여기..
    20대는 좀...안들어왔으면 좋겠어요.

  • 43. 구시대적인게
    '17.6.11 1:47 PM (39.7.xxx.227)

    꼭 성만 의미하나요? 남편이 외도해도 집안일 팽개쳐도 기 살려주고 여자는 예쁜게 전부라는 발상 같은 것들도 해당하는데. 불합리한건 인정하고 바꿔야죠. 여기 보면 황당한 조언들 실제로 많잖아요. 남편이 욕하고 폭력써, 시부모가 막대해도 참고 살라는 조언이 여전히 보이는걸 보면...
    스스로를 옭아매고 불행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사고는 나이 떠나 개선해야 할 부분은 맞습니다.

  • 44. ~~
    '17.6.11 1:47 PM (39.7.xxx.146)

    성의 개방성과 나이와는 별개입니다
    20대도 책임있는 삶을 추구합니다
    성에 자유로우면 젊음??아니라 성행위에 따른 책임지는 삶이 성숙한 20대인거죠
    자유가 있으면 책임도 함께!!!

  • 45. .....
    '17.6.11 1:48 PM (59.15.xxx.86)

    네...저도 40대에 가입해서 60문턱을 넘었네요.
    그 때 20- 30대들도 40- 50대는 되었잖아요.
    세월따라 주류의 나이도 높아져 가는거죠.
    그래서 보수적으로 느껴지나요?
    87년 민주항쟁이 2017년 촛불에서 결실을 보듯이
    사회의식은 그리 갑자기 변하지 않더군요.
    특히 성의식도 그렇고...
    파트너가 평균 7- 8명...그러더보니 성병 자궁암 점점 많아지고...
    말은 쿨하게 하지만 이기적인 인간들이
    아직도 여자에게 돌 던지고...상처는 상처대로 받고.
    기성세대의 걱정이 괜한 것인가요?

  • 46. ..
    '17.6.11 1:54 PM (211.224.xxx.236)

    이 사이트 만든분 또래들이 원래 기본축였어서 50,60대들이 상당히 많은것 같아요. 50대도 젊은것 같고 60대들 많아보여요

  • 47. 쵸오
    '17.6.11 1:55 PM (175.213.xxx.110)

    성과 관련된 건 때때로 보수적이다 싶긴 한데, 일부러 분란 일으키려는 무성의하고 저질인 글이 올라오는 것도 사실이구요
    연륜이 있으신 언니들 많으셔서 좋은 정보나 조언, 말씀 듣는 건 너무 좋아요

  • 48. ..
    '17.6.11 2:07 PM (110.70.xxx.234)

    젊은 사람들이 나이든 사람 배타적인 것도 일종의 설익은 편견인거 모릅니까. 82 사이트에 10년도 넘은 회원들이 초창기부터 지켜왔기에 82가 건재할 수 있었고, 유저의 습관성으로 계속 들어오고 있는데 나이대를 운운하는건 참말로 얼마되지 않은 회원들의 횡포네요.

    여기 40,50대 회원들이 20대, 30대들 너무 많이 들어와 경험 무지의 답답한 소리 한다고 토로한적 있습니까. 매일 남자와 연애하는데 이 남자 심리가 뭘까요, 언니들 조언 좀 해주세요 이런 글에 열심히 댓글 달아줬더니 나이 많다고 이젠 뭐라 하네요. 참.

    성적 자유는 책임을 동반하는 일이니 신중하는게 좋다는게 꼰대같은 글이라면 신나게 즐기고 사세요. 남자들이 얼마나 약았고 이중적인지 나중에 알고 후회하지 마시고. 같은 여성이니 생각해서 달아준 댓글이 이제 구시대(조선시대?) 화석같은 취급이라니.

  • 49. 개인적으로
    '17.6.11 2:20 PM (175.209.xxx.72)

    위에
    82 학번이라//님
    여기 사이트 이름이 82학번 이어서 82쿡이 된 게 아니고, 김혜경님이 처음 책을 냈었는데, 몇 페이지에 오류가 있는 부분 애프터써비스(?) 차원으로 개설했던게 최초라 들었어요.
    82는 빨리 의미고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전 나이가 좀 많은 편인데,
    이곳을 통해서 요즘 젊은이들의 생각과 사고를 접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여기처럼 다양한 나이와 다양한 생각들이 함께 하는 곳은 없을 것 같아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더불어 함께 소통하는 82쿡이 되길 바랍니다.

  • 50. 여기
    '17.6.11 2:21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주인장이 손주 두신 할머니예요 초창기 멤버도 비슷한 또래죠
    젊은 사람들 오는거 자유지만 자기 또래 커뮤니티에서 못어울려 나이대 있는 82쿡에 와서는 나이 많은거 무시하고 할줌마니 할저씨니 극혐하는 댓글다는거 웃겨요 자기네들은 안늙을건가?

  • 51. ;;;;;;;;
    '17.6.11 2:36 PM (222.98.xxx.77)

    110 변명이 너무 기네요 ^^ 통신사 할당 아이피는 왜그렇게 주장하는지

  • 52. ...
    '17.6.11 3:03 PM (58.236.xxx.37)

    또래 커뮤니트에 못어울려 나이대 있는 82쿡에 와서는 나이많은거 무시하고 할줌마니
    할저씨니 극혐하는 댓글다는 거 웃겨요 자기네들은 안 늙을건가?22222

  • 53. ...
    '17.6.11 3:39 PM (175.223.xxx.57)

    통신사 아이피로 까는글 보면
    확실히 연령대 높은듯요..

    잘 이해 못하는 분들, 많아요..

  • 54. .....
    '17.6.11 4:07 PM (39.7.xxx.235)

    근데 연세 지긋한 분들이
    한예슬은 늙었네 여배우 누구는 못생겼네
    유아적인 댓글 달고있는거 상상하면 머리가 아파옵니다..

  • 55. 윗님
    '17.6.11 4:23 PM (125.139.xxx.80) - 삭제된댓글

    연예인 외모 품평 댓글 다는 사람이 연세 지긋한 사람인지 질투많은 젊은 사람인지 누구도 알지 못해요

  • 56. ...
    '17.6.11 5:02 PM (61.74.xxx.106)

    다양성이 높아서 좋은 사이트라 생각해요. 연령대 관심사에 따라 클릭하는 글들도 서로 다를 거구요
    관심 없는 글은 각자 패스하면 되고.. 정치적으로 진보가 아닌 분들은 요즘 정치글들 패스하면 되고
    제목 보면 대충 내가 볼 만한 글인지 아닌지 알 수 있어요.

  • 57. dd
    '17.6.11 5:14 PM (24.16.xxx.99) - 삭제된댓글

    나이 50 되었으니 원글에서 언급된 친정 엄마 미음으로 보면 7-8명 파트너를 거쳐서 결혼한 원글님은 자궁 경부암 검사 꼭 하세요.
    저도 2-30 대 때는 꽤 개방적이었고 아직도 연애와 사랑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여러 명의 상대와 성관계를 하는 건 너무 위험하다는 걸 알게 된 건 몇 년 안되는 것 같아요.
    조신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니예요.
    백신 꼭 맞으시고요.

  • 58. ㄷㄴㅂ
    '17.6.12 11:17 AM (223.62.xxx.42)

    여자만 놀고 싶은 사람은
    민증 사진, 얼굴 사진, 통화 후 가입 가능한
    여시 카페로나 갔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299 국내 여행지 중 숙소가 가장 좋았던 곳은 어디인가요? 8 숙소 2017/06/12 1,599
697298 미역국 효능 어떻게 보세요? 29 산모 2017/06/12 6,049
697297 이언주발언요.심각한건데 82도 조용하네요 22 ㄴㅅ 2017/06/12 3,466
697296 머랭이나 생크림만들수 있는 도깨비 방망이 추천해주세요. 8 아싸월요일 2017/06/12 1,870
697295 카펫에서 나는 꼬릿한 냄새 없애는 방법 있을까요? 6 카펫 2017/06/12 1,878
697294 좋은사람인것 같지만 싫은사람 어떻게 대하세요? 3 ..... 2017/06/12 1,382
697293 국당님 박상병에게 자리하나 줘야겠어요. 2 국당의 입 2017/06/12 746
697292 YTN 사장에 입후보 합니다, 노종면 올림 14 고딩맘 2017/06/12 1,098
697291 비교과 고액 학원이나 편법으로 발명상 받은거 신고안되나요? 18 ... 2017/06/12 1,292
697290 서울집값 비싸다고 하는 분들께 궁금합니다.. 11 2017/06/12 3,079
697289 바다장어도 맛 괜찮네요 8 요리 2017/06/12 1,093
697288 근데요.교육제도가 어떻게 바뀔지는 솔직히 아무도 모르잖아요. 3 ........ 2017/06/12 581
697287 40대에 샤넬 목걸이 어떤가요 49 동글이 2017/06/12 2,871
697286 지난 4월에 8월 호텔, 골프 예약한 것 확인없이 그냥 가도 되.. 1 초보여행자 2017/06/12 533
697285 수컷은 구애하고 암컷은 고른다 12 진화를위해 2017/06/12 2,845
697284 요즘 공기가 정말 좋아서 살맛 나요 6 .. 2017/06/12 1,352
697283 이런 대화를 하는 사람의 심리는 무얼까요? 8 지인 2017/06/12 2,249
697282 MCM 브랜드 박근혜 측근 김성주, 기사하나 났네요 8 사랑 2017/06/12 2,224
697281 (11일 하루 추진) 경경화 후보자 지지 여성인 서명 결과 2 물빛 2017/06/12 3,712
697280 님들이라면 3억 5천 정도 되는 돈 어디에 투자하시겠나요? 10 재테크 2017/06/12 3,321
697279 비교과 학원 성행하는거 몰라요? 53 ^^ 2017/06/12 3,959
697278 수능이 절대 평가로 바뀌면 강남이 불리한거 아닌가요? 6 내생각 2017/06/12 2,098
697277 과외비 회수 선생님이 착각하시는데 7 따사로운햇살.. 2017/06/12 1,997
697276 님들은 인생의 암흑기가 몇 살 때였나요? 7 인생 2017/06/12 1,522
697275 절대평가 상대평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 좀 13 .. 2017/06/12 2,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