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나쁜습관 머리가 아픕니다~

사랑 조회수 : 2,673
작성일 : 2011-09-01 11:14:03

연예때는 몰랐는데요.. 같이 살면서 알게 됬었어요~

지금 어른들과 함께 사는데요..집이 식당하고 있어요

제 남편은 장남이고 후에 이식당을 물려 받을 생각으로

부모님 일을 거들면서 배우고 있어요 저또한 같이 도우며

배우는 중이고요..그런데 남편의 나쁜습관이 골머리가 아파요

목소리가 크고 본인은 시비거는게 아닌데..말투가 시비투에요

세면대에 머리감을때 거기 세면대는 수압이 약하거덩요..근데 샤워기를

대고 있길래 왜그러냐구 물으니 대답이.."왜"! 끝이 올라가는 음성 아시죠?

그래서 제가 "거긴 수압이 약하자나??" 말하니 남편이  "머리 감을라구..왜"!

이말투 끝이 올라가고 목소리가 크고 듣는 상대방은 갠히 기분 나쁩니다..

그런데 그말투 식당에서 어머님 한테도 그렇게 해요 참보기 않좋아요..

목소리라두 작던가 목소리도 크고 홀에 손님들이 다 주방으로 쳐다 봅니다..

주방에서 남편은 소리높혀 말해도 홀에 들린다는걸 모르는건가..

그래서 남편의 이 나쁜습관을 내가 고쳐보리라구 마음 단단히 잡고..같이

싸웠습니다..전 지금임신상태인데두요..이래가지곤 남편이랑은 쭈욱 살기

힘들듯해서요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면 이런걸 배울가 싶어서요..

오늘 아침에 둘다 말한마디도 하지 않았구요 저는 남편이 잘못했다..다신

안그럴께 할때까지 말도 안할 작정입니다..어른들이 걱정하실까바 미리 말씀드렸구요

신경을 바짝 썼더니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IP : 111.65.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1 11:18 AM (125.186.xxx.131)

    이런 걸 싸우지 마시구요...크다면 큰 잘못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또 아주 사소한 습관일 뿐이거든요. 싸우지 말고...그냥 달래 보세요. 결혼하신지 얼마 안 되신 것 같으니까 더 잘 먹히실 거에요. '당신이 나한테 화났는지 알고 깜짝 놀랐어. 정말 무서웠다고. 당신 지금 기분 괜찮아?' 이러면서 말이죠 =_= 저도 잘 못하는 거군요^^:; 아무튼 살살 달래면서 애교부리면서 조금씩 고치게 하세요. 좀 오버하면서 깜짝 놀라는 시늉도 하시구요~

  • 2. ....
    '11.9.1 11:57 AM (110.14.xxx.164)

    그런 성격은 장사 못해요 고치기도 힘들고요

  • 3. 사랑
    '11.9.2 10:58 AM (111.65.xxx.36)

    자기 습관이라는거 알고요 주위 사람들도 그부분 많이 지적하십니다..그런데도 못고치는데요..저요세..
    이사람 이거 못고치면 장사든 뭐든 안댄다 싶어 지지않고 눈부릅뜨고!!따끔히 지적한답니다.ㅎ 그러면 한마디 대꾸도 못하긴해요..어머님 말씀이 제가 들오고나서 좀 바꿨다 하는데 제가 보기엔 아득~합니다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60 잠원동 30년된 아파트 어떨까요....,,,ㅜㅜ 3 새댁 2011/09/02 4,583
13559 경우가 바른 사람은 보통 어떤 사람인가요? 11 각양각색 2011/09/02 4,311
13558 안철수교수가 출마한다면.. .. 2011/09/02 2,198
13557 세라믹칼 살려고 하는데요 4 새댁 2011/09/02 2,900
13556 안철수 출마 - 존재감 확인과 몸값 인상 4 Analys.. 2011/09/02 2,679
13555 명일동 아파트 어디로가야할지요? 3 강동구 2011/09/02 4,301
13554 서민·중소기업 2고·2난 "열흘 앞 추석이 두렵다 세우실 2011/09/02 1,983
13553 옥수수삶기 3 ... 2011/09/02 2,423
13552 "그냥 내가 번 돈은 덤이라고 생각하면 안되냐?" 1 2011/09/02 2,389
13551 82의 부작용 ('o' )';; 10 제이엘 2011/09/02 3,331
13550 시판두유 첨가물 너무 많지 않아요? 3 우유대신 두.. 2011/09/02 4,714
13549 전세금..올리는거..언론도..한몫하는거같아요.. 6 ... 2011/09/02 2,491
13548 더바디샵 어떤 제품 자주 사용하세요? 2 화장품. 2011/09/02 2,766
13547 요즘 불륜 남의 일이 아닌건가요 정녕? 8 .. 2011/09/02 5,881
13546 제사를 잘모시면 정말 복받을까요? 41 약과 2011/09/02 8,312
13545 후쿠시마 인근 수산물 국내 수입 (한국은 여전히 호구..) 6 어쩔껴 2011/09/02 2,677
13544 나는 꼼수다 듣고 있는데..컴이 확 꺼지네요 3 .. 2011/09/02 2,694
13543 수반에 물수초랑 금붕어 키워보신분~ 8 코피 나네... 2011/09/02 3,916
13542 신랑이 입원중인데 병원밥 싫다고 밥해 달라는데 23 덥다더워 2011/09/02 4,637
13541 신문추천해 주세요 2 82언니님들.. 2011/09/02 2,327
13540 "나는 꼼수다" 아이폰 용 벨소리 업데이트 3 사월의눈동자.. 2011/09/02 2,524
13539 집에 계시다 재취업하신 주부님들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4 .. 2011/09/02 4,604
13538 강아지 말이예요~ 어느만큼이나 생각이란걸 할까요.. 13 로즈 2011/09/02 3,867
13537 머리털나고 김치 첨 사봤어요 6 김치 2011/09/02 3,051
13536 동네 지인에게 선물하고 싶은데 추천 부탁드려요... 1 선물고민 2011/09/02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