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썹 앞쪽은면하게 그리는거 어떻거하는거예요?

.. 조회수 : 2,885
작성일 : 2017-06-11 01:51:58
눈썹이 진하고 많고 굵고그래요ㅜㅜ
앞쪽이 연하게 자연스러운 눈썹이 하고싶은데 앞쪽부터 진하고 풍성하네요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쪽을 밀어야하나요ㅜㅜ
남들은 앞쪽은 연하고 가운데부터 눈썹이 자연스럽게 있던데..에휴
IP : 39.112.xxx.1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6.11 2:05 A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그냥 축복으로 아시고~
    덧그릴 생각은 마시고 모양만 섬세하게 다듬으세요.
    안 그려도 되고 노인 돼서도 남아 있을 거고. 그거 축복입니다.
    자신 없으면 미용실 가서 자알 다듬어 달라고 하시고 그대로 따라서 다듬거나
    눈썹모양 틀을 올리브영이나 롭스에서 파니까 그거 사다가 대고 다듬으세용!

  • 2. ㅇㅇㅇ
    '17.6.11 2:07 AM (124.49.xxx.143) - 삭제된댓글

    그럼 앞쪽만 옅은색의 눈썹 마스카라로 칠해보세요

  • 3. 부러워요.
    '17.6.11 2:29 AM (42.147.xxx.246)

    미장원에 가서 잘 듬어 보세요.
    그럼 아주 멋있는 눈썹이 될겁니다.

  • 4. ....
    '17.6.11 2:48 AM (118.41.xxx.25)

    미장원에 간다고 다 잘 되나요?
    그것도 미적감각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지.

  • 5. ㅇㅇ
    '17.6.11 2:57 AM (182.225.xxx.161)

    앞쪽을 숱가위로 다듬어보는건 어떨까요
    http://m.blog.naver.com/mlle14/220609588519

  • 6. ...
    '17.6.11 4:58 AM (107.2.xxx.133)

    앞은 건들지 말구 뒷쪽만 강조하셔요. 눈썹은 많이 손댈수록 이상할수도 있어서...

  • 7. 제 말이..ㅋㅋ
    '17.6.11 8:50 AM (221.142.xxx.50)

    미장원에 간다고 다 잘되나요?
    그것도 미적감감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지2222222

  • 8. 미장원이 뭘 하는 곳인 줄 모르시구낭.
    '17.6.11 8:52 AM (42.147.xxx.246)

    신부화장도 하고 마사지도 하는 곳입니다.
    그런 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미적 감각이 없을 것으로 보여요?

  • 9. 미장원에 가서 잘다듬어라는 말은
    '17.6.11 9:09 AM (42.147.xxx.246)

    내가 미용사에게서 가위빌려서 눈썹다듬어라는 말이 아닌 것 정도는 아실텐데요.
    우리나라 미장원은 부탁을 하면 눈썹도 다듬어 줍니다.
    물론 다 돈을 내는 것이지만요.

    매니큐어는 미장원에 가서 하라고 하면
    그게 무슨 말인지 아시는지......

  • 10. 부럽네요..ㅠ
    '17.6.11 11:38 AM (124.54.xxx.63)

    전 눈썹이 없어서...그나마 있는 눈썹도 깔끔하지가 않아서 눈썹 반영구해도 금방 군데군데 연해져서 화장할 때마다 눈썹용 섀도, 아이브로펜슬. 눈썹 마스카라 필수랍니다.

    제가 원글님이라면 미장원에 가서 좀 다듬고 염색을 하거나 연한색 브로우 마스카라를 쓰겠어요.
    요새 브랜드마다 눈썹 마스카라 잘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875 프라다 천 가방에 묻은 기름때, 지우는 비법 아시는 분~ㅠㅠ 3 빰빰빰 2017/06/11 6,599
696874 차 유리창 유막제거티슈 써도 될까요? 2 힝, 2017/06/11 980
696873 구충제 매년 드세요? 15 ... 2017/06/11 3,919
696872 이런 조건 남자 어때요? 7 1325 2017/06/11 1,875
696871 아시아나 비행기에 지금 상영해주는 영화 뭔지.알 수 있나요? 1 여행 2017/06/11 1,388
696870 왕따를 당할때 대처법? 8 2017/06/11 2,910
696869 영어책읽기 모임 하고계시나요 1 밝은세상 2017/06/11 731
696868 아이*뚱* 도배. 오늘 이미 4개 25 이사람 2017/06/11 3,049
696867 초등생들 시험준비 공부법 알려주세요. 3 부탁드립니다.. 2017/06/11 968
696866 직장생활 하다 그만두고 자영업 하면서 만족하시는 분들,,,,, 4 사업 2017/06/11 2,063
696865 학군은. 언제부터 따지게 됬나요? 4 ㅁㅁ 2017/06/11 1,222
696864 요즘은 아기 있는 집에 공기 청정기 필수네요 3 기침 2017/06/11 1,698
696863 그사람 닮은 딸을 낳고 싶게 만드는 사람 19 ..... 2017/06/11 5,732
696862 미세먼지 심했던건 공장들이 집진장치를 껐기때문? 15 .. 2017/06/11 3,664
696861 당신은 너무합니다 ㅠㅠ 1 .. 2017/06/11 1,316
696860 서울의 아파트들 중에 투자가치가 가장 높은 아파트가 어디인가요?.. 8 질문 2017/06/11 4,998
696859 젊을때 어떤걸 경험해보면 세상이 부조리하고 도울사람이많거나 기타.. 10 아이린뚱둥 2017/06/11 2,615
696858 나이가어리면 생각과 시야가 좁아서 실수할 가능성이 높니않나요??.. 6 아이린뚱둥 2017/06/11 1,250
696857 고 이한열 학생의 어머님 배은심 여사께 편지를 보내고 싶은데요... 3 산하 2017/06/11 1,191
696856 다이어트 정체기 와보신 분들 알려주세요 1 ..... 2017/06/11 863
696855 특별한 두아이를 키웁니다. 육아 팁,인생살이 팁 좀 나눠주세요... 53 절망에서 희.. 2017/06/11 17,602
696854 정유라 팔뚝에 왕관 쓴 어린양 문신 7 2017/06/11 6,559
696853 드럼세탁기 건조 기능 원래 빨래가 덜 말라요? 6 자고 싶다 2017/06/11 2,392
696852 지금 매탄동에 계시는 분.. 바깥공기에서 이상한 냄새 나지 않나.. 2 냄새 2017/06/11 1,142
696851 자존감 있는 사람은 할 말도 잘하지 않나요 3 .... 2017/06/11 3,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