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원국의 대통령의 글쓰기를 읽는 중이에요..
정말 뭉클하고... 저자도 내공이 상당한 분이라 생각됩니다.
훌륭한 지도자들은 다독가에 애서가였군요..
문득 엠비는 독서광인가요? 여기서 굳이 광을 붙이는 건 일부러 ㅋ
그 인간 예전에 자서전 냈던데 ..
책을 많이 읽는다고 꼭 인성과 연결되는 건 아니겠죠..
503은 독서광인가요? 구치소에서 사전 본다는 게 좀 이상해요...
요즘 강원국의 대통령의 글쓰기를 읽는 중이에요..
정말 뭉클하고... 저자도 내공이 상당한 분이라 생각됩니다.
훌륭한 지도자들은 다독가에 애서가였군요..
문득 엠비는 독서광인가요? 여기서 굳이 광을 붙이는 건 일부러 ㅋ
그 인간 예전에 자서전 냈던데 ..
책을 많이 읽는다고 꼭 인성과 연결되는 건 아니겠죠..
503은 독서광인가요? 구치소에서 사전 본다는 게 좀 이상해요...
책 안보는 얼굴로 보이는데요
제일 좋아하는 책이 법정스님의 무소유라고 하는 걸 봐서는 전혀 읽지 않은 것으로 보임...
인터뷰에서..내가 좋아하던 책을 좋아하던거 보고 기절할뻔.
열국지하고...뭘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에잇.
근데 그거 읽었다고 다 기억하려나?
다른 사람은 몰라도 503은 절대 아닐거 같아요.
아무리 읽기와 쓰기, 말하기가 다른 영역이라고는 하나 다독한 사람이 그렇게 말을 할리 없어요.
전여옥이 그랬잖아요.
503호 집 서가에 꽂힌 책이 빈약하기 그지 없다고...
그나마 있는 책들도 선물받은 책들이라 책들이 일관성도 없고 그냥 장식용일 뿐이라고...
503은 독서광은 아닌 거 같고, 광은 맞는 거 같아요.
503이 교육방송보고 중국어, 일본어 익혔다는 말에 좀 놀라긴 했지만 수긍은 했어요.
그냥 인삿말정도 하겠지 싶었는데 구사할 수 있다는 말에 이것이 겸손인가??? 싶었지요.
한나라 원수가 구태어 그 나라말을 엉망진창으로 연설씩이나 하는 걸 보고 우습지도 않았어요.
독서광은 무슨..글을 깨쳤는지 궁금할때도 많았어요.
책 근처에도 안가본 티가 나잖아요. 광은 맞죠. 둘 다. 사기광, 병신광.
드라마 보느라 책은 거들떠도 안 봤을 듯.
보고서도 이해 못했을 듯.
풍우란 중국철학사가 감명깊게 본책 이라고 할 때
갑자기 웃음이
표지나 봤겠죠 503호
누가봐도 503에 호의적인 기사라
읽어보라고 전여옥이 권했더니
다 읽고나서 근데 이게 어떤말이냐 했대요.
이명박도 책읽는 스타일아님
사기꾼들은 등처먹는 생각할시간도
모자라서 책읽을 시간없음
저위에
명바기가 제일 좋아하는책 이 무소유???
라고요~?? 유소유 아니고요~~?
헉.ㅡㅡ코미디 네요~
정말...뻔뻔하기는 하늘을 찌르네요
아무리 뻔뻔해도 나라릉 팔아먹고 그리말하기는
스스로도 쑥스러울것 같아요~
가훈이 정직인데 무소유가 최애도서라고 할만하죠 ㅎㅎㅎ.
대통령해서 돈번것도 모자라
퇴임후 사저 지분쪼개기로 투기하려다 걸린
부동산 투기광이죠.
천박하기 이를데없는.
ㅠㅠ그 ㄴ ㅕㅜㄴ 말고 ㄴ ㅗㅁ 은 맞습니다ㅠ
눈으로만 읽는 독서는 아무 의미없다는 좋은 예죠
인성은 고사하고 지식은 몰라도 독서가 지성을 낳진 않습니다
그 ㄴ ㅗㅁ 에게 지성씩이나 기대도 안하지만요
자서전이야 뭐 스스로 쓰나요
mb가 무소유란 책을 좋아했다니 헛웃음이 나네요
그래서 교양. 인성. 품위를 무소유하나봅니다
mb가 무소유란 책을 좋아했다니 헛웃음이 나네요
그래서 교양. 인성. 품위를 무소유하나봅니다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