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숙 여사님 광야에서 제창 때 소울 충만 ^^

0 0 조회수 : 6,435
작성일 : 2017-06-10 18:56:20

정말  역대  여사님 중에  최고의 캐릭터에요 ^^

공감능력,  진정성 있을 뿐 아니라  긍정에너지, 밝은기운이 넘쳐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오늘 6.10 민주화항쟁 기념식에서 광야에서 제창 시

성악가 출신이라 그런지   감정을 듬뿍 담고 부르시네요

뭘 하시더라도  제대로, 진정성이 느껴져요 ^

연주곡 및  광야에서 제창까지 꽤 길지만   13분 부터 김정숙 여사님 바로 나와요  


https://www.youtube.com/watch?v=Rqbr_eBQtmI

IP : 115.139.xxx.20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 0
    '17.6.10 6:56 PM (115.139.xxx.209)

    https://www.youtube.com/watch?v=Rqbr_eBQtmI

  • 2. 그죠?
    '17.6.10 6:59 PM (118.176.xxx.191)

    취임식날 지지자랑 엄지 치켜세우며 울먹일 때도 그렇고 이 노래 부르실 때도 그렇고 감정표현이 넌 솔직하고 흥이 많으세요. 가식적이지 않아 넘 좋아요. 문대통령님과 다른 성격인 것 같은데 단점을 보완해주는 것 같아 참 보기 좋습니다. 달리 유쾌한 정숙씨가 아니에요.

  • 3. 털주
    '17.6.10 7:00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우택은 입만 벙긋..
    노래를 모르네요.

  • 4. 유쾌한 정숙씨
    '17.6.10 7:01 PM (178.191.xxx.216)

    너무 좋아요. 밝은 기운 참 복이지 싶어요.

  • 5. 와......
    '17.6.10 7:02 PM (58.226.xxx.236)

    의상 컬러가 너무 이쁘네요.

    귀걸이랑 립스틱 색깔까지 맞춤!!!


    컬러 너무 이쁘다!!!

  • 6. 아쿠아
    '17.6.10 7:07 PM (175.117.xxx.30) - 삭제된댓글

    여사님 노래 끝났을때 고개를 끄덕하시며 박수치시는 모습도 좋아요~^^

  • 7. . . .
    '17.6.10 7:11 PM (211.36.xxx.209)

    개인적으로 대통령님 보다 더 큰 그릇이시라봅니다
    무엇보다 사랑스러워요

  • 8. 아~좋다
    '17.6.10 7:11 P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세련된 행사에 해피바이러스 대통령 내외이십니다.^^

  • 9. 문득
    '17.6.10 7:58 PM (183.96.xxx.122)

    우리나라는 무슨 기념일마다 노래가 정해져 있잖아요.
    이걸 다 외는 것도 일이겠다 싶어요.
    외국도 이렇게 다양한 기념일 노래가 있나요?
    아님 우리 민족이 노래를 좋아하는 특성이 반영된 걸까요?

  • 10.
    '17.6.10 8:21 PM (116.125.xxx.180)

    우리동네..
    시끄러워죽겠어요

  • 11. 여사님도 큰 그릇
    '17.6.10 8:35 PM (211.109.xxx.29)

    맞죠
    우리야 대통령님이니 저런 외골수로 살아오신 분이 좋은거죠
    부인의 입장에선 솔직히 속된 말로 능력있는 남편은 아니잖아요
    마치 속세에 살지 않는 것 같은 남편을
    무조건 이해해주고 믿어주고 그래서 오늘같은 영광이
    참 감사해요
    김정숙 여사님께도요~

  • 12. 누구도 말리지 마라
    '17.6.10 8:52 PM (125.177.xxx.55)

    나 오늘 필받았다 싶은 우리 김정숙 여사님
    너무 귀여우세요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 13. ㅎㅎ
    '17.6.10 9:12 PM (125.178.xxx.85)

    보기만해도 흐뭇해요.
    유쾌하고 따뜻하고 바르고 당당하고 겸손하고

  • 14. 제창하는
    '17.6.10 11:00 PM (175.113.xxx.216)

    모습을 봤을뿐인데 또 뭉클하네요...
    대통령 부부 두분 모두 힐링을 주시네요....감동이에요

  • 15. 쓸개코
    '17.6.10 11:52 PM (121.163.xxx.165)

    순수해보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937 남편월급얘기가 나와서요 5 생활비 2017/09/06 2,593
725936 안녕하세요 도박중독 아버지편 봤나요? 6 중독증 2017/09/06 2,929
725935 반전세집 변기솔 6 2017/09/06 1,527
725934 주민등록등본 등 발급에 설치하라는 프로그램이 30개는 되네요;;.. 1 ... 2017/09/06 418
725933 자기보다 나이많아도 만만해보이는 사람들에게는 반말하는 아는남동생.. 3 은숙 2017/09/06 1,901
725932 중학교 중간고사가 보통 언제쯤인가요? 7 ㅇㅇ 2017/09/06 768
725931 보세옷과 구제옷. 빈티지 옷의 정확한 뜻은 무엇인가요? 6 뭘까 2017/09/06 17,685
725930 인터넷 가입도 9월중순 이후 해야 하나요? 궁금 2017/09/06 369
725929 우울했다가 괜찮아진 경험있으세요 5 ㅇㅇ 2017/09/06 1,510
725928 여행 홍콩과 대만중 어디가 나을까요? 8 ㅇㅇ 2017/09/06 2,163
725927 수능도시락 죽 괜챦을까요? 18 2018 2017/09/06 3,508
725926 피부과를 다녀왔는데 레이저는 해도 소용이없다고하네요. 5 좀알려주세요.. 2017/09/06 4,144
725925 홍발정 지지자 아버지, 문통 지지 딸과 다툼 끝에 집에 방화 시.. 7 에휴 2017/09/06 1,564
725924 호사다마! 좋은 일 생기고 자잘한 악재가 연발해요. 2 .. 2017/09/06 878
725923 사료 구입처 가랑잎 2017/09/06 344
725922 일본 여행다녀와서 불임판정 받았다는 지인이 있는데요.. 41 .. 2017/09/06 11,879
725921 팟빵 이용벙법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 인어황후 2017/09/06 487
725920 대입 자기소개서 보기가 왜 이렇게 싫죠ㅠㅠ 9 혼내주세요ㅠ.. 2017/09/06 1,858
725919 저 어렸을적 희망사항중 이룬거요 (겁나유치) 17 먹깨비 2017/09/06 2,772
725918 월세 500에 45 면 5 항상봄 2017/09/06 3,300
725917 돌선물 아기옷 사이즈 고민..ㅠㅠ 4 아기아기 2017/09/06 900
725916 인생 립스틱이란건 없는걸까요.. 8 ㅇㅇ 2017/09/06 3,242
725915 뉴욕사시는분 여행시 숙박을 어디에 해야 1 뉴욕 2017/09/06 735
725914 혹시 고혼진크림 써분 분 계신가요? masca 2017/09/06 18,757
725913 무화과 후숙 어떻게 하나요 2 블링 2017/09/06 2,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