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조회수 : 594
작성일 : 2017-06-10 16:12:41

동네 놀이터에서 큰아이가 친구들(초5)이랑 놀고 있었고
전 근처 벤치에 앉아 있었어요.
갑자기 어떤 아이가 우리 아이에게 위협적으로 다가가면서 야이 개새끼야 소리쳤는데
제가 순간 놀라 누가 욕쓰니. 하고 쳐다봤는데 얘가 계속 우리애 쪽으로 가서 무섭게 뭐라고 하고
옆에 다른 아이는 우리애보고 잘못했다고 하라는 식으로 눈치보고 있고 우리애는 찌질이처럼 (제 눈에 그렇게 보였어요) 미안하다고 비는 꼴인데.


이런 상황을 목격했다면 님들이라면 어쩌시겠나요?
우리아이 포함 남4, 여1. 놀고 있었고 제가 다 아는 아이들이긴 했어요.



내 눈앞에서 우리애가 개새끼란 욕을 들으니까
제가 넘 화가나서 (저도 당황 ㅠ)
집에가자고 우리아이 데리고 와버렸어요.
옆에 여자아이가 우리애 보고 넌 다 좋은데 하지말라는 말을 왜하냐. 그게 문제야.~ 이러길래
제가 누구야. 앞으로 비밀얘기 있음 누구(우리애) 한테 첨부터 얘기하지마. 해버렸어요.

그 아이기 화난 이유가
여자애가 우리애한테 화난아이 여자친구 있데. 이렇게 말을 했고
우리애가 그 말을 화난애한터 해서래요. 너 여자친구 있어? 이렇게

아이들이 이런일에 민감하고
우리애한테 화난것도 이해되고
욕설도 쉽게 한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막상 눈앞에서 들으니 ㅠ

제가 어떻게 행동했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20.124.xxx.1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대응 하셨어요.
    '17.6.10 4:16 PM (178.191.xxx.207)

    여자애가 여우네요. 여자애한테도 잘 말하셨구요.
    그 욕한 아이한테도 따끔하게 주의를 주셨어야하지 않았나 싶어요.
    저 여자애나 욕한 애나 절대 다시 못놀게 하세요.

  • 2. 5살
    '17.6.10 4:19 PM (223.33.xxx.192)

    5살도 아니고 5학년 친구문제에 엄마가 왜 개입을
    하는 지...
    이렇게 저렇게 부딫쳐 보면서 성장한다 생각 해요
    그러면서 단단해 지고...
    저 라면 그냥 지켜 보고 있다가 아이가 다 놀았다 싶으먼
    ㅇㅇ 야 가자 하면서 데리고 같이 들어 왔을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520 가스불 압력밥솥으로 한 밥이 그렇게 맛있다고. 13 ㅇㅇ 2017/06/11 4,463
696519 이철 헤에커커 2017/06/11 621
696518 요즘 공해 같은 광고들 3 .... 2017/06/11 985
696517 카카오닙스 사놓고 못 드시는 분 계시죠? 13 점세개 2017/06/11 6,222
696516 팬케익 깔끔하게 하는 법 19 . . . 2017/06/11 2,582
696515 KT도 와이파이 개방 동참..文 '와이파이 프리 대한민국' 가시.. 7 샬랄라 2017/06/11 1,654
696514 채도가 낮은 연핑크 블라우스와 맞는 12 dd 2017/06/11 2,288
696513 갑자기 정전-서울 서남부지역 8 jack 2017/06/11 1,625
696512 늑대 쫓으려 고깃덩어리 던져주다 결국 먹힌다 ㅡ 조기숙 4 고딩맘 2017/06/11 1,842
696511 밀회에 나오는 정유라 어제봤네요 4 2017/06/11 3,216
696510 잠비아는 어떤나라에요? 3 ㅇㅇ 2017/06/11 726
696509 김동철 "외교장관 새 적격자 발탁해 보내면 조기 청문절.. 23 샬랄라 2017/06/11 2,588
696508 고스트체어 쓰시는 분들 어떤가요? 2 $$ 2017/06/11 2,023
696507 경기도아 강원도쪽 잔디밭 좋은 곳 있나요? 3 moioio.. 2017/06/11 734
696506 원글펑합니다 17 ㅎㅎ 2017/06/11 3,420
696505 남자들에게서 행복한 삶을 위해 가장 필요로한는 것은 7 ..... 2017/06/11 2,974
696504 하태경의 갑질 5 ar 2017/06/11 1,769
696503 콜드브루 커피 세균440배 9 2017/06/11 6,452
696502 알뜰 해외 가족여행, 어디까지 가보셨어요? 85 여행최고 2017/06/11 7,423
696501 사무실에 놓고다니는 물건이 자꾸 없어져요 6 착잡 2017/06/11 2,101
696500 이혼한아버지빚을 자식이 갚아야되나요 6 .. 2017/06/11 3,805
696499 신도가 교회 차리는 경우. 9 교회극혐 2017/06/11 1,887
696498 너무 큰교회는 소속감 안느껴지고, 작은곳은 잘보여서 힘들고 7 주일이라 2017/06/11 1,748
696497 근력할 때 땀나나요? 4 ㅇㅇ 2017/06/11 1,392
696496 유시민 항소이유서가 비겁한 헛소리인 이유.. 23 요약 2017/06/11 5,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