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 맞으러 왔는데요.
머리 허연 의사 영감탱이가 문진하는데
저보고 아이 몇 낳았냐, 아이 하나 더 낳아야지
남편이 이뻐 안하냐 뭐 이런 개소리 하네요.
내가 애를 몇 낳았으면 어쩔거고
애를 더 낳던지 말던지
지가 왜 이러쿵저러쿵하는지 모르겠네요.
아까 병원에서 나올 때 창구에 가서
의사교육 제대로 시켜라고
뒤집고 나왔어야 했는데 쯧...
일하다보니 영감탱이들이
혼자 있을 때보다 다른 놈들하고
같이 있을 때 더 헛소리 작렬하던데
이 영감탱이도 옆에 딴 놈 있더라고요.
아침부터 신경질이 확 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헛소리하는 영감탱이들 정말 싫네요
영감탱이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17-06-10 12:26:18
IP : 125.137.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6.10 12:40 PM (211.36.xxx.194) - 삭제된댓글그 의사 영감탱이 머리에 총맞았나~
2. 샬랄라
'17.6.10 12:55 PM (211.36.xxx.116)늙으면 죽어야지를
기억해 두시다가 .....3. ditto
'17.6.10 1:15 PM (222.237.xxx.126)딸둘이랑 택시탔는데 목적지 도착할때까지 아들 낳아야 한다고 설레발떨던 택시 운전기사
자기 아들 자랑까지..
대꾸도 안하고 창밖보고 있는데 아들 아들 아들 타령 30분을 들어야했어요. 고문이 따로 없었어요.
짜증을 낼까 정색을 할까 고민하다가.. 애들이랑 같이 있어서 해꼬지 당할까봐. 입다물고 있었네요4. 샬랄라
'17.6.10 1:37 PM (211.36.xxx.116)ditto님
님 나이대를 모르니까 ....
다음에는
예를들어 남편이 하버드 법대 나왔다고 하세요5. ...
'17.6.10 5:24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전 그러면 홈페이지에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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