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서 태어나서 외국에서만 살다가 한국 살면서 느낀점

ㅇㅇ 조회수 : 6,040
작성일 : 2017-06-10 02:16:52
엿같은 인간들이 많다.


13개국에서 살아봤고 한국에서 산지 6년 되었음
IP : 223.62.xxx.11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7.6.10 2:19 AM (96.246.xxx.6) - 삭제된댓글

    ip도...
    글도 이상
    외국에서 태어나서...
    한글 무지하게 잘씁니다.

  • 2. 오직하나뿐
    '17.6.10 2:20 AM (39.118.xxx.43)

    원글에 동의.

  • 3. 오직하나뿐2
    '17.6.10 2:21 AM (112.152.xxx.220)

    외국서 많이 살아보신건 부럽ㆍ

  • 4. ㅡㅡ
    '17.6.10 2:33 AM (180.66.xxx.83)

    저도 외국에 꽤 오래 살고있지만
    국민성이 중국에서 조금 벗어난 정도라고 생각...
    까먹고 있다가도 사람 많은 곳에가면 깨닫게됨
    개개인의 지적수준이나 성실성 등은 꽤 우수하나
    기본 매너나 질서의식 인권에 대한 생각 등 의식 수준이 선진국이라기엔 많이 낮음ㅡㅡ

  • 5. ...
    '17.6.10 2:33 AM (180.92.xxx.147)

    엿같은 인간 없는 외국에서 살다 죽으세요. 한국 들어오지 마시고.

  • 6. ....
    '17.6.10 2:40 AM (211.184.xxx.120) - 삭제된댓글

    어느 외국에서 살다 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엿갈은 인간들은 어디에나 많던데.
    정작 외국인들은 한국 와서 제일 높이 평가하는게 "사람들"인데 재밌네요.
    참고로 나라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 수준을 높이면 주변 사람 물도 달라져요.

  • 7. ...
    '17.6.10 2:42 AM (211.184.xxx.120)

    어느 외국에서 살다 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엿갈은 인간들은 어디에나 많던데.
    정작 외국인들은 한국 와서 제일 높이 평가하는게 "사람들"인데 재밌네요.
    13개국이면 한 곳에 오래 산거 같지는 않은데 어릴 때 잠깐씩 겪어봤으니 좋은 면만 보지 않았겠어요?
    참고로 나라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 수준을 높이면 주변 사람 물도 달라져요.

  • 8. 뭐래니
    '17.6.10 2:46 AM (211.36.xxx.71)

    엿같은 인간은 13개국에 다있다고

  • 9. ...
    '17.6.10 2:47 AM (219.255.xxx.72) - 삭제된댓글

    참고로 나라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 수준을 높이면 주변 사람 물도 달라져요. 222

    사람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예요.
    13개국을 떠돌며 살았다니 불쌍하네요

  • 10. .....
    '17.6.10 2:49 AM (39.7.xxx.111)

    걔 아닌가.. 맨날 한국인은 사기꾼이라고 의미없는 글 싸고다니는 사람 있잖아요
    요즘 게시판에서 한국인의 행동 떡밥이 핫하지만 원글같은 이들까지 거기에 편승하면 곤란

  • 11.
    '17.6.10 2:51 AM (104.129.xxx.86)

    그럼 그냥 외국에서 살지 왜 왔노 ??..

  • 12. 외국일들의 평가?
    '17.6.10 2:55 AM (39.118.xxx.43)

    그저 웃지요.
    그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오면 좋다고 평가를 하지요. 왜?
    외국인들에게 지나칠 정도로 친절하니까... 특히 백인들이라며 껌벅 죽는 인간들... ㅋㅋㅋ

    외국서도 한국인들 국민성이 좋다고 평가 받을까요?
    지들 나라에선 한국인을 우습게 봅니다. 차이니즈랑 동급...

  • 13. 82에
    '17.6.10 2:58 A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조선족에다 한국말 하는 쪽바리와 중국인들 참 많이 들어오죠.

  • 14. 82에
    '17.6.10 3:00 AM (115.143.xxx.133)

    조선족에다 한국말 하는 쪽바리와 중국인들 참 많이 들어오죠.
    게시판에다 한국 욕하는 글 싸지르는게 이들의 공통점

  • 15. 말도 안되는 억지네요
    '17.6.10 3:03 AM (100.2.xxx.156)

    저는 한국에서 20년 넘게 살았고,
    지금은 외국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는데요 (한 나라만 아니고)
    한국처럼,
    가방 놓고 화장실 다녀올 수 있는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습디다.
    그리고,
    지하철에서 무거우니까 가방이라도 받아줄게 하는 나라도 한국밖에 없고요.
    아이 안고 탄 저한테 아이랑 같이 자기 자리 앉으라고 일어나 주는 어르신들도 한국에서밖엔 못 만났거든요.

    한국 사람들 전반적으로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서 수준이 높아요.

  • 16. 하하
    '17.6.10 3:15 A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한국 국민성이 중국보다 조금 낫다는 댓글에 왕공감이요

  • 17. 하하
    '17.6.10 3:17 A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한국인들이 외국인들한테 껌벅죽는 것도... 공감. 외국인이 살기좋은 나라죠

  • 18. .....
    '17.6.10 3:32 AM (59.29.xxx.126)

    중국보다 조금 낫다는 말 공감..

  • 19. 억지2
    '17.6.10 3:58 AM (38.75.xxx.87)

    저도 동의할 수 없어요. 밤에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고 갈때마다 깨끗한 정수물이 구비되어 있고 사람들이 정직한 편이고 도둑도 참 많이 적어요.

    그러저나 내 주변에 못난 사람들이 있으면 내 자신을 먼저 둘러보세요. 한국에서도 수준높은 친구들을 만날 형편이나 능력이 되셨으면 이런 편견 안들었을수도 있고 한국에서 잘못 정착하셨으면 더 힘들수 있고 그래서 편견이 들수도 있죠.

    제가 사는 미국에서도 의사나 전문직업 가지신 분들은 인종에 대한 차별 생각조차 안하세요. 경험으로 많이 아시니까. 꼭 안좋은 동네에서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이 인도/중국/한국/미국 뭐 인종 안가리고 다 싫다하는데 매일 도둑들만 상대하니 안좋아 보일리가 없는거죠.

  • 20. midnight99
    '17.6.10 4:00 AM (90.220.xxx.143)

    13개국이나 살아봤으면 수많은 인간군상에 대한 포용력도 커지고,
    6년이나 한국 살이를 했으면 체념할 건 체념하고 적응하며 살아갈 때도 되었건만.

    난 이 원글 진심으로 걱정된다.

  • 21. .....
    '17.6.10 5:3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지구본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냐?ㅉㅉ

  • 22. 원글 자체가
    '17.6.10 6:36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엿같은 인간이 아니라는 근거는?????

  • 23. ...
    '17.6.10 7:15 AM (221.139.xxx.166)

    유유상종. ..

  • 24. 뒤뜰
    '17.6.10 7:51 AM (24.159.xxx.225) - 삭제된댓글

    원글님.
    13개 국에서 사셨으면 많은 경험을 하셨겠군요.
    해외에서 거주하신 기간도 역시 길었으리라 짐작되네요.
    저는 현재 외국에 거주 중이고
    원글님이 어떤 심정으로 쓰셨을지
    미루어 짐작은 됩니다.

    저 역시 한국을 많이 사랑하지만
    사람들의 어떤 특정한 부분이
    당혹스러울 때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타인에 대한 지나친 간섭과 일률적인 기준들...
    다름에 대한 인정의 야박함...
    불친절하게(화난듯이) 느껴지는 표정과 말투....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그런 부분들이 불편할 때가 간혹 있었어요.

    그런대 말입니다, 원글님!
    본인의 의견과 생각은 말 할 수 있으나
    가능하면 감정은 최소화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엿 같다'는 다분히 비난과 경멸과 조롱이 보이네요.
    사람은 그 입에서 나오는 말로 평가될 수 있지요.
    원글님이 '엿 같다'는 말을 올리시면
    그건 원글님이 '엿 같은' 사람이 되는겁니다.

    한 두 나라도 아니고 무려 13개 국에서 사셨고
    그로 인해 한국 사람들을 '엿' 같이 보시는 분께서
    '엿'들이 하는 표현보다 저급한 표현을 사용하시네요.
    저는 지금 원글님의 생각을 말씀 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 생각을 '담아 내고 표현하는 방법'은 제가 다 부끄럽네요.

  • 25. 뒤뜰
    '17.6.10 8:00 AM (24.159.xxx.225) - 삭제된댓글

    원글님.
    13개 국에서 사셨으면 많은 경험을 하셨겠군요.
    해외에서 거주하신 기간도 역시 길었으리라 짐작되네요.
    저는 현재 외국에 거주 중이고
    원글님이 어떤 심정으로 쓰셨을지
    미루어 짐작은 됩니다.

    저 역시 한국을 많이 사랑하지만
    사람들의 어떤 특정한 부분이
    당혹스러울 때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타인에 대한 지나친 간섭과 일률적인 기준들...
    다름에 대한 인정의 야박함...
    불친절하게(화난듯이) 느껴지는 표정과 말투....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그런 부분들이 불편할 때가 간혹 있었어요.

    그런대 말입니다, 원글님!
    본인의 의견과 생각은 말 할 수 있으나
    가능하면 감정은 최소화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엿 같다'는 다분히 비난과 경멸과 조롱이 보이네요.
    사람은 그 입에서 나오는 말로 평가될 수 있지요.
    원글님이 '엿 같다'는 말을 올리시면
    그건 원글님이 '엿 같은' 사람이 되는겁니다.

    한 두 나라도 아니고 무려 13개 국에서 사셨고
    그로 인해 한국 사람들을 '엿' 같이 보시는 분께서
    '엿'들이 하는 표현보다 저급한 표현을 사용하시네요.
    저는 지금 원글님의 생각을 말씀 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 생각을 '담아 내고 표현하는 방법'은 제가 다 부끄럽

    13개국을 거치며 살아 오셨다면
    원글님은 참 복받은 사람일겁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누리셨을테니까요.
    그러나 그 길고 좋은 시간 동안
    정작 배워야 할 해외에서의 세련된 교양과 매너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해 내는 방법등은
    미처 배우고 오시지 못했나봅니다.

  • 26. 뒤뜰
    '17.6.10 8:03 AM (24.159.xxx.225)

    원글님.
    13개 국에서 사셨으면 많은 경험을 하셨겠군요.
    해외에서 거주하신 기간도 역시 길었으리라 짐작되네요.
    저는 현재 외국에 거주 중이고
    원글님이 어떤 심정으로 쓰셨을지
    미루어 짐작은 됩니다.

    저 역시 한국을 많이 사랑하지만
    사람들의 어떤 특정한 부분이
    당혹스러울 때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타인에 대한 지나친 간섭과 일률적인 기준들...
    다름에 대한 인정의 야박함...
    불친절하게(화난듯이) 느껴지는 표정과 말투....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그런 부분들이 불편할 때가 간혹 있었어요.

    그런대 말입니다, 원글님!
    본인의 의견과 생각은 말 할 수 있으나
    가능하면 감정은 최소화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엿 같다'는 다분히 비난과 경멸과 조롱이 보이네요.
    사람은 그 입에서 나오는 말로 평가될 수 있지요.
    원글님이 '엿 같다'는 말을 올리시면
    그건 원글님이 '엿 같은' 사람이 되는겁니다.

    한 두 나라도 아니고 무려 13개 국에서 사셨고
    그로 인해 한국 사람들을 '엿' 같이 보시는 분께서
    '엿'들이 하는 표현보다 저급한 표현을 사용하시네요.
    저는 지금 원글님의 생각을 언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 생각을 '담아 내고 표현하는 방법'은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13개국을 거치며 살아 오셨다면
    원글님은 참 복받은 사람일겁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누리셨을테니까요.
    그러나 그 길고 좋은 시간 동안
    정작 배워야 할 해외에서의 세련된 교양과 매너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해 내는 방법등은
    미처 배우고 오시지 못했나봅니다.

  • 27. mi
    '17.6.10 8:09 AM (98.163.xxx.106)

    그런데 왜 한국에서 사실까...

  • 28. 부디
    '17.6.10 9:27 AM (61.84.xxx.13)

    어디 가서 한국사람이라고 하지 말기를...

  • 29. ...
    '17.6.10 10:45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엿같다고 욕해봤자

    결국, 당신도 엿같은 한국인일뿐....

    자기 얼굴에 침뱉기!!!

  • 30. 아이고
    '17.6.10 10:53 AM (118.37.xxx.203)

    자신을 돌아보세요 탓하지말고

  • 31.
    '17.6.10 11:14 AM (223.62.xxx.38)

    안그래도 한국이 인구 많고 좁아 터졌는데 한명이라도 좀 나갔으면 좋겠네요. 특히 원글같은 사람들은 나가서 안들어왔으면 함. 평생 안들어와도 안말림.

  • 32. ㅋㅋ
    '17.6.10 12:37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원글이도 그 엿같은 한국인들중 하나에요

  • 33. 순진들하세요
    '17.6.10 1:18 PM (1.225.xxx.50)

    13개국에 살아왔단 저 소리를 믿나요?

  • 34. 어휘력을 기르시길
    '17.6.10 11:39 PM (211.107.xxx.182)

    좋은 댓글들과 비교되는 원글...
    표현을 좀 다듬는 연습이 필요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754 실파김치를 담갔는데요 냉장고 넣을까요? ㅜㅜ 2 ㅇㄹㅇㄹ 2017/08/09 677
716753 42년만에 독립 소방청 2주 넘게 개청식도 못해..왜? 고딩맘 2017/08/09 586
716752 요즘 일본 사람들은 어느나라 여행다니나요? 7 니모 2017/08/09 2,946
716751 간단 반찬 - 5분양배추 무침 52 ㅇㅇ 2017/08/09 7,660
716750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남녀주인공 나올때 음악이 궁금.. 2 배경음악 2017/08/09 971
716749 집근처 요양병원...간병인 없는데 열흘정도 노인 입원하기에 괜찮.. 5 요양 2017/08/09 2,654
716748 지인하고 카톡하다 갑자기 대화가 끊겼어요 11 .. 2017/08/09 5,422
716747 애들 데리고 처음 에버랜드가는데 조언부탁드려요~~~ 4 컨츄리 2017/08/09 713
716746 미용 성형도 보험하면 6 참나 2017/08/09 1,440
716745 두통이 너무 심하네요. 어느병원에 가야 할까요? 5 00 2017/08/09 1,325
716744 요즘 즐겨먹는 군것질거리 뭐가 있으신가요? 7 군것질 2017/08/09 2,608
716743 우리아버지들이 이렇게비굴하게 돈을버네요 2 삼성문자 2017/08/09 2,404
716742 박보검 딱 끊긴거에요? 24 2017/08/09 29,717
716741 제가 한말땜에 계속 신경이 쓰여요 8 바다 2017/08/09 1,697
716740 우울증약 복용하니 너무 잠이 오네요. 3 졸려 2017/08/09 3,443
716739 고딩아들 용돈 2 $$$$ 2017/08/09 1,283
716738 제 글엔 왜 댓글이 안 달릴까요? 20 ㅇㅇ 2017/08/09 3,533
716737 불쌍한 김장겸 2 ㅅㅈ 2017/08/09 1,333
716736 직원이 결혼해서 배우자가 생길 때 세금공제 질문해요 3 질문이요 2017/08/09 661
716735 장충기 문자 CBS 공식 사과, 언론사로는 최초 3 고딩맘 2017/08/09 2,294
716734 가게 입간판에 걸려 넘어져다쳤는데 병원비물어내라고.. 16 .. 2017/08/09 4,615
716733 캐리비안베이 몇시쯤 가야 정문주차 가능할까요? 7 2017/08/09 1,694
716732 실손보험 이제 빼도 되나요? 10 ㅡㅡ 2017/08/09 6,253
716731 마른 사람은 발치기 어떻게 해요? 4 소요 2017/08/09 2,146
716730 컵라면하고 같이먹을거 뭐있을까요 49 ... 2017/08/09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