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 분실해 보신분 있나요?

ㅌㅌ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7-06-10 01:39:14
어제 배송완료라고 뜨고 문밖에 나갔는데
택배가 사라졌어요
평소 이 기사가 택배올때 전화 문자도 안하고
요즘에는 초인종도 안누르고 문앞에 던져두더니
결국 이사단이 났네요
제가 그동안 물건이 잘와서 그냥 아무말 안했더니
오늘 결국 물건을 누가 가져갔나봐요
어휴..속상하고 또 대처할일 생각하니 머리가 복잡하네요
택배 분실해서 찾아보신분 있으면 노하우 좀 부탁드립니다
IP : 42.82.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0 1:44 AM (221.157.xxx.127)

    구매하신거면 판매자에게 택배 못받았다고 연락하면 그쪽에서 알아보고 조치를 취합니다 분실의경우 판매자와 택배업체에서 알아서 보상받거나하고 재발송이나 구매취소 가능한걸로

  • 2. ...
    '17.6.10 1:53 AM (117.111.xxx.253) - 삭제된댓글

    택배 배송완료 뜨고 다음 날에도

  • 3. ㅌㅌ
    '17.6.10 2:03 AM (42.82.xxx.76)

    네 감사합니다 댓글 지우지말아주세요
    내일 날밝는대로 조치해야겠어요

  • 4. 아줌마
    '17.6.10 2:21 AM (122.37.xxx.213)

    혹시 cj인가요? 저도 어제 택배 두개 올게 있어 기다렸다가 애 데릴러 갔다오니 박스 하나만 문앞에 있더라고요.원래 이렇게 두고 가셔서 그러려니 했는데 어플 알림메세지에 두개 다 배송완료라고 나와서 기사한테 전화했더니 자긴 하나만 배송했고 오류가 뜰수있다며 아마 내일 배송갈겁니다..하는데 기사분도 잘 모르는 눈치고 미덥지가 않네요.

  • 5. ㅌㅌ
    '17.6.10 3:20 AM (42.82.xxx.76)

    cj맞아요 기다리면 내일 올까요?
    배송이 안되면 배송지연 뜨던데..
    기사가 하도 전화를 안해서 제핸폰에
    기사 전번도 없어요 무슨 일처리를 이렇게하는지..

  • 6.
    '17.6.10 3:36 AM (39.7.xxx.61) - 삭제된댓글

    엉뚱한 다른 곳에 배달하고 배달완료라고한 경우도 있었어요

    도둑이라면 진짜 나쁘네요
    은근 도둑 많더라고요

  • 7. 아줌마
    '17.6.10 3:47 AM (122.37.xxx.213) - 삭제된댓글

    전 내일 택배사 고객센터에 전화해볼려구요.

  • 8. 저도
    '17.6.10 10:47 PM (1.228.xxx.101) - 삭제된댓글

    그래서 분실된줄 알고 기사분께 연락했더니
    양수기함에 놓고가셨다고...
    님도 혹시 한번 열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606 남친이 정신병있는데 결혼할 수 있을까요:? 26 ;ㅇ 2017/06/10 9,840
696605 주정차위반단속 앱을 깔았는데요 남매맘 2017/06/10 666
696604 ESTA 발급 신청 문의드립니다~ 9 ........ 2017/06/10 924
696603 자식이 뭔지 3 ,,, 2017/06/10 1,430
696602 도와주세요.. 옷에 본드가 묻었어요.. 지우는 법.. 4 쌀나무 2017/06/10 1,853
696601 쓰까요정 김경진 대실망!! 46 ㄴㅈ 2017/06/10 13,126
696600 오래된 흉터는 연고로는 답 없는거죠? 8 사랑 2017/06/10 4,291
696599 이런 경우 어찌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3 쇼핑 2017/06/10 690
696598 근데 어떤부모를 보면 부모자격없다고 생각드시나요? 11 아이린뚱둥 2017/06/10 3,027
696597 노태강 차관 발탁 소식에 문체부 내부 "정의로운 인사&.. 3 ㅇㅇ 2017/06/10 2,128
696596 요즘 주변이 계속 기계화되는거 같아요 7 라희님 2017/06/10 1,577
696595 북해도여행 여쭙습니다. 11 북해도 2017/06/10 3,096
696594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9(금) 3 이니 2017/06/10 867
696593 원피스 디자인 이쁜데 총장 넘 짧으면 포기해야겠죠? 5 .. 2017/06/10 2,756
696592 지나고보면 자신에게 어떤사람이 도움이되었고 어떤사람이 해가되었나.. 5 아이린뚱둥 2017/06/10 1,705
696591 태권도 다니면서 자녀들 달라진 점 있나요? 3 태권도 2017/06/10 1,607
696590 몸을 너무 혹사시키는일말구요...어느정도 몸을움직이고 머리쓰면서.. 1 아이린뚱둥 2017/06/10 1,075
696589 전원주택 집들이 겸 바베큐 파티 메뉴 21 집들이 2017/06/10 6,340
696588 제2의 IMF는 온다. 촛불이 타올라 재벌적폐 청산하고 경제민주.. 17 시한폭탄 2017/06/10 3,637
696587 분양자격 엄격히 보고, 돈줄 죄고..투기세력 솎아낸다 샬랄라 2017/06/10 649
696586 잘나가는 연예인들 나이가지고 후려치는 심리는 뭘까요? 7 ... 2017/06/10 2,269
696585 지식을 쌓는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지식말고 인생에서 또 쌓아야하는.. 4 아이린뚱둥 2017/06/10 1,167
696584 87년도쯤에 대학교 다닌 분들 지방에서는 학생운동 어땠어요.... 21 .... 2017/06/10 3,639
696583 은평구 가까이 여자아이 중고등 다니기 좋은 동네 있을까요? 5 은평구 2017/06/10 1,367
696582 다들 자는데 미세먼지 엄청나네요 3 2017/06/10 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