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착한데 일 못하는 부하직원

장미가 좋아요 조회수 : 2,452
작성일 : 2017-06-10 00:49:18

사람은 너무너무 착한데
일을 못해도 너무 못해요.
눈치도 없고 업무도 느리고...

착한데 일 못하는 건 더 나쁜것 같아요 ㅠㅠ
IP : 175.223.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0 12:51 AM (122.47.xxx.186)

    그런사람을 윗사람으로 두고 있으면 더 미칩니다..다행인건 그사람은 그렇게 쭉 살아와서 상대가 싫은티를 내거나 불만이 나오면 조용히 뒷전으로 물러서더라구요..전 이정도만 되어도 그나마 낫다고 봅니다.그러다 눈치를 보면서..눈치도 없는데 눈치를 보니..불쌍해서 챙겨줘요..일년동안 지켜보니 그게 컨셉인듯..그래도 착하고 일못하고 눈치없는데 모든일에 다 참견하면 미치는거죠.

  • 2. ㄱㄱㄱㄱ
    '17.6.10 12:54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그사람이 넘넘 싫은데 그런 저에게 죄책감까지 주니까 진짜 짜증나요ㅠㅠ

  • 3.
    '17.6.10 12:55 A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

    일못하는 부하직원은
    자기가 일 못하는건 상사잘못만나서라고 생각할지도 모름

  • 4. 이럴때 필요한 것
    '17.6.10 1:13 AM (211.221.xxx.227)

    바로 '원칙'입니다.

  • 5. 진짜
    '17.6.10 4:07 AM (179.232.xxx.172)

    진짜힘든건 그사람과 일하는사람만 미친다는거.
    다른사람은 착한사람 이해좀해주라고 하죠.

  • 6. ㅎㅎ
    '17.6.10 11:00 AM (223.38.xxx.36)

    음.. 자르세요. 안 그러면 님의 바닥을 보게 됩니다

  • 7. 어쩜
    '17.6.10 11:33 P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자르라는 말을 그렇게 쉽게 하시는지

  • 8. 자르면
    '17.6.12 1:39 AM (211.221.xxx.227)

    님의 고과점수에영향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601 오래된 흉터는 연고로는 답 없는거죠? 8 사랑 2017/06/10 4,291
696600 이런 경우 어찌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3 쇼핑 2017/06/10 690
696599 근데 어떤부모를 보면 부모자격없다고 생각드시나요? 11 아이린뚱둥 2017/06/10 3,027
696598 노태강 차관 발탁 소식에 문체부 내부 "정의로운 인사&.. 3 ㅇㅇ 2017/06/10 2,128
696597 요즘 주변이 계속 기계화되는거 같아요 7 라희님 2017/06/10 1,579
696596 북해도여행 여쭙습니다. 11 북해도 2017/06/10 3,096
696595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9(금) 3 이니 2017/06/10 868
696594 원피스 디자인 이쁜데 총장 넘 짧으면 포기해야겠죠? 5 .. 2017/06/10 2,756
696593 지나고보면 자신에게 어떤사람이 도움이되었고 어떤사람이 해가되었나.. 5 아이린뚱둥 2017/06/10 1,705
696592 태권도 다니면서 자녀들 달라진 점 있나요? 3 태권도 2017/06/10 1,607
696591 몸을 너무 혹사시키는일말구요...어느정도 몸을움직이고 머리쓰면서.. 1 아이린뚱둥 2017/06/10 1,075
696590 전원주택 집들이 겸 바베큐 파티 메뉴 21 집들이 2017/06/10 6,344
696589 제2의 IMF는 온다. 촛불이 타올라 재벌적폐 청산하고 경제민주.. 17 시한폭탄 2017/06/10 3,638
696588 분양자격 엄격히 보고, 돈줄 죄고..투기세력 솎아낸다 샬랄라 2017/06/10 649
696587 잘나가는 연예인들 나이가지고 후려치는 심리는 뭘까요? 7 ... 2017/06/10 2,270
696586 지식을 쌓는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지식말고 인생에서 또 쌓아야하는.. 4 아이린뚱둥 2017/06/10 1,168
696585 87년도쯤에 대학교 다닌 분들 지방에서는 학생운동 어땠어요.... 21 .... 2017/06/10 3,642
696584 은평구 가까이 여자아이 중고등 다니기 좋은 동네 있을까요? 5 은평구 2017/06/10 1,367
696583 다들 자는데 미세먼지 엄청나네요 3 2017/06/10 2,757
696582 이사 후 작은 전자기기 고장, 보상받을 수 있나요? 2 물어내 2017/06/10 552
696581 수지 왜이렇게 이뻐졌나요? 30 Dd 2017/06/10 10,252
696580 외국에서 태어나서 외국에서만 살다가 한국 살면서 느낀점 24 ㅇㅇ 2017/06/10 6,076
696579 독일 도서관 들어가기 쉽나요?? 8 뮌헨여행 2017/06/10 1,291
696578 2 2 전세제도 불안하네요. 9 .. 2017/06/10 2,133
696577 택배 분실해 보신분 있나요? 5 ㅌㅌ 2017/06/10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