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연기력 짱이다에 한표..

[ㅉㅉ]

최순실 변호사가 정유라 공동변호사로 붙어있는데 엄마랑 공범이라서 면회 안되는걸 모를리도 없고...

근데도 남부구치소까지 지 엄마 찾아간거 보면 

티비 출연에 재미붙였다에 한표....

그리고 아마 뭔가 어필하고싶은게 있었겠죠..

난 솔직하게 다 말할거다 라는 이미지를 어필하고 싶은듯... 

보통경우면 인터뷰도 거절하고 카메라 피해서 얼른 차 타는게 일상인데

정유라는 기다렸다는듯 기자들 질문 한마디 한마디에 다 일일히 대답해주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난 솔직해요, 기자들 피하지도 않고 내가 대답할수 있으면 최대한 대답해줘요~ 뭐 이런걸 알리고 싶은거겠죠..

검찰수사 대비 연기중...

[아직은]

준비된 답변만 하나보네요
어미니께서 이러는걸보니 ㅋㅋ
검찰조사 받는거 실시간으로 보고싶어요

[ㅇㅇ]

자기한테 필요한, 유리한 질문에만 답하잖아요
장시호와 원래 사이 안좋았다고~~

그집안이 잔머리는 아주 좋은가봐요

[일부러]

기자들 하고 인터뷰할 내용이 있겄겠죠.

나는 장시호랑 안 친하다 ------중요합니다.
요말을 해야 의심을 덜 받겠죠.
그리고 둘이 전화를 해도 얼마든지 할텐데요.
구태여 저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뭔가 있으니 감추려고 하려는 것 같아요.

나.....순진하고 벅커리야.(바보야)


ㅎㅎㅎㅎㅎ

[이해관계에 있어서]

이경재 변호사가 얼마나 교육시켰겠어요?
너 입 잘못 놀리면 재산 다 날라가고 너 거지될거다...

[ㅇㅇ]

말하는 모습 눈빛 표정 어투 보면
어린애지만 기가 보통아닌게 느껴집니다
수많은 카메라 기자들이 바로 앞에 있고 그 너머에는 온국민이 보고있다는걸 알고 있을텐데 전혀 쫄거나 기죽거나 두려운 빛이 없더라구요

[장막을 걷어라]

장시호 풀려날쯤 되서 입국한것도..음... 뭔가 수상?하지 않나요??

[어려서부터]

방송에 나왔었던걸보면 튀고싶어하는 스타일인거죠
승마대회에 나갔었고 나름 기자인터뷰도하며 카메라에 자주 섰으니 어색하진 않을거예요
나이도 어리고 지금은 그저 즐거울뿐?
한창 똘끼충만한 나이 뭐 그런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