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티비보면 속만 상해요,,,신문이든 방송이든 다들 보기가 불안불안해요,
취임하고 일주일간은 정말 열심히 신나게 봤는데,...
노통이 겪었던 일들 다시 겪는건 아닐까 걱정되고 ..
정권이 바뀌고 지금 대통령이 80프로가 넘는 지지를 받고 있음에도 여전히 엄격하고
싸늘하기만 한 방송들,,박할매땐 그리도 살랑살랑 애교 부리더구만,,
저렇게 흔들어 대면 누구라도 버텨낼까 싶고, 흠잡을거 없나 틈만 노리는 각종 언론들,,
한국당 상대하기도 벅찬데 바른당 국민당 은 오히려 더 미운 시누이짓이고,
익숙한것들을 깨트리고 바꾸려는게 이렇게 힘든일인줄 새삼 느끼네요
국민의 뜻으로 바꾼 대통령인데 당분간은 좀 믿고 맡겨보면 안될까요??
크게 국민을 배신할것같진 않은데 말이죠 ㅎㅎㅎ
덧붙여,,가끔가는 여성싸이트에선 집권초기에 지지율 80프로 안넘은 대통령이 어디있었다고
혼자인냥 호들갑이다,,이러던데 정말 딴대통령들도 다들 그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