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붕어싸만코 뜻 글 지워졌는데요...;;;
1. ㅋㅋㅋ
'17.6.9 4:38 PM (119.194.xxx.100)재미난 글이 지워졌네요 ^^
원글님의 끈기와 탐구력에 박수를 보냅니다2. 으응?
'17.6.9 4:38 PM (223.38.xxx.220)먼저 글을 못 읽어봣는데
값이 싸고 양이 많아서 싸만코 라고 한거 아니예요??3. 으응?
'17.6.9 4:42 PM (223.38.xxx.220)제가 76년생인데 5세,6세때도 " 싸만코"였어요.
포장지도 기억나는데요.
그럼40년도 훨씬 전에 그 아이스크림이 있었다는건데. .
싸만코비슷한 제품으로 " 시모나"라는게 있었던것 같구요4. ㅇㅇ
'17.6.9 4:43 PM (203.226.xxx.135)덕분에 즐거웠어요ㅋ
5. 깍뚜기
'17.6.9 4:48 PM (222.111.xxx.100)요즘 팩트체크에 아주 민감해져서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진실은 무엇일까
삼앙코는 왜 검색되지 않는가,
시행령은 왜 이리 길며, 모순되는 기사는 왜이리 많은가...
이럴 때가 아닌데?
유쾌하게 아그작 씹어먹던 싸만코가 저에게 재앙을 주었습니...ㅠㅠ6. 으응?
'17.6.9 4:50 PM (223.38.xxx.220)아오. . .
저 지금 약속있어서 나가봐야하는데 싸만코에 필 꽂혀서 구글검색했다 여기왔다 난리네요.
먼저 글 읽고싶어요. .ㅠㅠ7. ㅋㅋㅋ
'17.6.9 4:50 PM (119.194.xxx.100)댓글보고 또 흐흐 웃고 있어요 ㅎㅎㅎㅎ
8. ....
'17.6.9 5:03 PM (211.224.xxx.201)팩트체크.....ㅋㅋ
근데 빙그레에 문의해도 너무 오래되어서 아는사람이 있을지모르겟어요...ㅎㅎ
저도 개인적으로 썸머앙코에 한포....ㅋㅋ
한 20년전에 농* 육개장을 먹는데
회사상사가
그안에 들은 콩고기있죠??동그란작은거
그게 고기라우기릴래 아니라고 콩고기라고했더니
계속우기더니 결국 농*에 전화...ㅎㅎ
콩코기 맞다고....ㅎㅎ
원글님....다음글도 부탁해요...ㅎㅎ9. 쓸개코
'17.6.9 5:21 PM (121.163.xxx.165)깍뚝님 ㅎㅎㅎㅎ 제가 빙그레 전화했어요.
전문가님 말씀처럼 '삼앙코'로 출시된 적은 없고
깍뚜기님이 말씀하신 이유가 맞다고 하네요!
속이 좀 편하실라나요?ㅎㅎ
저도 참 오늘 시간이 너무나 남아돌아 머리감고 와서 전화까지 해봤네요 ㅎㅎㅎ10. ...
'17.6.9 5:38 PM (116.41.xxx.251) - 삭제된댓글유사한 일본 아이스크림은 "타이야키 아이스" 붕어빵이 일본에선 "도미구이"(타이야키)라고 불리는데 이름 그대로 쓰거든요. 이름의 유사성은 없는거 같아요.
11. ....,,
'17.6.9 6:02 PM (211.178.xxx.50) - 삭제된댓글우와~~ 쓸개코님 짱이셔요 ㅎㅎ
속시원하게 풀어주셨네요12. 빙과전문가
'17.6.9 6:36 PM (39.7.xxx.230)빙그레말 믿지 마세요. 예전에 게브랄티라는 남성영양제가 있었는데 그 제약회사 전화해서 그거 어원 개불* 맞죠 물어보면 절대 그렇다고 하지 않습니다. 같은 맥락이죠.
13. 쓸개코
'17.6.9 6:42 PM (121.163.xxx.165)전문가님 ㅎㅎㅎㅎㅎㅎㅎㅎ 예전 그 전문가님 맞나요? 어쨌든 환영입니다.
14. 클라라
'17.6.9 7:15 PM (221.162.xxx.22)아까 글에 재밌다고 댓글 달았다가, 지금 이글 보고 깜짝 놀라 들어와봤더니, 또 이런 재미난 이야기들이 있었네요. 삼앙코라니... 진짜 재밌어요... ㅎㅎㅎ
15. 깍뚜기
'17.6.9 10:14 PM (211.206.xxx.50)쓸개코님 ㅋㅋㅋ 제가 해볼랐는데 감사합니다
근데 머리는 왜 감으셨어요 혹시 화상통화? ㅎㅎ
그나저나 제가 전문가님의 전문적 농담을 못 알아먹은 듯 해요. 민망하셨을 듯... 이 댓글 보고 두번 민망하시고 ㅎ16. 쓸개코
'17.6.10 2:39 AM (121.163.xxx.165)아 좀 늦게 씻었어요.ㅋㅋ 그리고 상담직원 친절하네요.
깍뚝님 전문가님이 오랜만에 등장하셔서 그런것 같아요.17. 쓸개코
'17.6.10 2:41 AM (121.163.xxx.165)한가지 주제와 다른 얘기.. 빙그레가 남양주 도농 부영아파트 근처에 있거든요.
검색을 하다하다 부영아파트까지 흘러..
어렴풋이 기억에 남아있는 원진레이온 사태까지 알게되었네요.
부영아파트 단지자리가 원진레이온 터랍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집값 떨어질까봐 쉬쉬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