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민폐

저희는 조회수 : 3,046
작성일 : 2017-06-09 15:08:12
저희 층이 이사왔는데..ㅠㅠ
밤 10시넘어서 빨래돌리고
화분 분갈이를 하는지 굴리고 끌고 미치겠어요
한번 말했더니 분갈이는 조심하는거같은데
12시쯤 잘라고 하면 샤워하는 물소리 다 들리고
현관문은 완전 던지는 수준
온 아파트가 울릴정도로 아주 온힘을 다해서 던져서 닫아요
아파트에 아기도 많이 사는데 참 ㅠㅠ

IP : 115.137.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접
    '17.6.9 3:09 PM (116.127.xxx.143)

    부딪히지 마세요.
    관리실에 얘기하거나,
    엘베에 프린터로 뽑아서 붙여놓으세요
    그것도 부드럽게 해서 ....그래야 말 듣습니다. 강하게 하면 더 어긋납니다

  • 2. .....
    '17.6.9 3:19 PM (112.220.xxx.102)

    관리실에서
    늦은시간 청소기,세탁기는 못돌리게 하더라구요
    근데 샤워는..
    물소리까지 다 들릴 정도면..아파트에도 뭔가 문제가...
    암튼 진상이웃 만났네요....
    저도 저런소리에 민감해서...
    제가 먼저 이사나갈듯...

  • 3. 직접
    '17.6.9 3:20 PM (116.127.xxx.143)

    12시에 물소리는 진짜 잠깨요.
    저도 주택살아봐서 알아요
    저런집은
    폰 진동소리, 오줌누는 소리 대화소리 다 들릴껍니다.

  • 4. 아이고..
    '17.6.9 3:26 PM (203.251.xxx.9)

    대체 집을 어떻게 짓는겨..

    12시 넘으면 오줌도 누지말고 씻지도 말고..

  • 5. 직접
    '17.6.9 3:28 PM (116.127.xxx.143)

    물소리 , 오줌누는 소리가
    모든 아파트 에서 다 나는건 아니죠
    더 나는 아파트가 있으니 공사부실이죠

  • 6. 제가
    '17.6.9 3:33 PM (223.62.xxx.160)

    이상한가봐요
    그제 윗집 싸우는 소리에 마음이 편안해지더라는
    우리가 시끄러울까봐 웬만한건 그냥 넘어가게 되는데 샤워소리 많이 거슬리나보네요
    남편도 아이도 늘 늦어서 자정 전후로 많이 하는데 이상한가요 ?
    전 윗집에서창문 열어놓고 노래부르면 감상합니다 ㅋ
    늘 노래도 바이올린 연주도 잘 하더라구요

  • 7. ㅋㅋ
    '17.6.9 3:36 PM (115.137.xxx.76)

    쌰우는 소리는 저도 편안했어요 잠도 잘 잤어요 ㅋ
    다 물내리는 소리는 그닥 안거슬려요 그냥 그렇다구요.,,^^
    문만 조심스레 닫았음 참 고맙겠건만..

  • 8. 저희
    '17.6.9 3:53 PM (211.243.xxx.122)

    아파트 안방 화장실 소음 장난 아니에요.
    단순한 물 흐르는 소리가 아니라
    스위치 켜는 소리부터 변기뚜껑 열고 닫고 하는 소리
    샤워기 들고 놓을 때마다 벽을 타고 깨지는 듯한 금속 소음 나구요.
    거기다가 밤새 드나들때마다 문까지 세게 닫으면..
    주민들도 다 알더라구요.
    화장실 소음 x라 심하다고 욕하는 사람도 있구요.
    어떻게 이따위로 지어놨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434 총콜레스테롤 4 걱정 2017/12/30 2,735
763433 초등에서 중등으로 올라갈때, 요즘 전과목 종합학원으로 많이 보내.. 7 여름이좋아요.. 2017/12/30 1,665
763432 역삼동 사시는분 계세요? 너무좋네요. 47 .. 2017/12/30 20,625
763431 신과 함께-사는게 고통인데 죽어서도 벌 받아야 하나 ㅎㅎ 6 허허 2017/12/30 3,345
763430 에어컨 실외기를 베란다는 두면 좋은 점이 있나요? 10 2017/12/30 3,726
763429 美 CNBC “2017년 방탄소년단 위한 한 해…차별화는 진정성.. 5 ㄷㄷㄷ 2017/12/30 1,736
763428 서지혜씬 대학 때가 훨씬 예뻤네요. 눈수술 안 했더라면 하는 아.. 8 ... 2017/12/30 7,369
763427 면세구입한도가 1인당 66만원?인가요? 2 수지맘 2017/12/30 1,753
763426 속초 생선구이 맛집 좀 알려주세요^^ 7 감사 2017/12/30 1,942
763425 집행유예 전력 있는 소개팅남 37 겨울 2017/12/30 10,089
763424 상담결과 봐주세요... 3 정시 2017/12/30 1,391
763423 방송대 영어영문학 배워보신 82님들 조언부탁해요. 21 2017/12/30 3,463
763422 신생아 기저귀랑 트림 질문 좀 할게요 8 2017/12/30 1,421
763421 어려운 자식되는 방법...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13 처세 2017/12/30 3,949
763420 정말 사람은 끼리끼리 모입니다.. ... 2017/12/30 2,006
763419 떡만둣국에 넣을 시판만두 22 부탁 2017/12/30 5,201
763418 친정엄마 와 이러실까요? 12 코다리 2017/12/30 5,648
763417 SK 청와대 독대건) KBS 해체 시위 동참 하실 분 없나요?.. 1 정말너무들하.. 2017/12/30 1,065
763416 영화 1987 5 ... 2017/12/30 1,581
763415 채용공고 내려고 사람인 가입했는데 구직내용만 나오네요 사람인 2017/12/30 650
763414 대다수엄마들이 애낳은걸 후회한다고 하던데 45 2017/12/30 11,811
763413 청쓸신잡 2편 올라왔어요 3 청와대유튜브.. 2017/12/30 1,363
763412 KBS 가요대축제 2부 재방송 하네요. 1 뽁찌 2017/12/30 889
763411 밀레세탁기 5 곰돌이 2017/12/30 1,573
763410 newbc 김형석 대표 페북, "자한당은 이명박 지뢰를.. 8 ar 2017/12/30 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