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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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민폐
1. 직접
'17.6.9 3:09 PM (116.127.xxx.143)부딪히지 마세요.
관리실에 얘기하거나,
엘베에 프린터로 뽑아서 붙여놓으세요
그것도 부드럽게 해서 ....그래야 말 듣습니다. 강하게 하면 더 어긋납니다2. .....
'17.6.9 3:19 PM (112.220.xxx.102)관리실에서
늦은시간 청소기,세탁기는 못돌리게 하더라구요
근데 샤워는..
물소리까지 다 들릴 정도면..아파트에도 뭔가 문제가...
암튼 진상이웃 만났네요....
저도 저런소리에 민감해서...
제가 먼저 이사나갈듯...3. 직접
'17.6.9 3:20 PM (116.127.xxx.143)12시에 물소리는 진짜 잠깨요.
저도 주택살아봐서 알아요
저런집은
폰 진동소리, 오줌누는 소리 대화소리 다 들릴껍니다.4. 아이고..
'17.6.9 3:26 PM (203.251.xxx.9)대체 집을 어떻게 짓는겨..
12시 넘으면 오줌도 누지말고 씻지도 말고..5. 직접
'17.6.9 3:28 PM (116.127.xxx.143)물소리 , 오줌누는 소리가
모든 아파트 에서 다 나는건 아니죠
더 나는 아파트가 있으니 공사부실이죠6. 제가
'17.6.9 3:33 PM (223.62.xxx.160)이상한가봐요
그제 윗집 싸우는 소리에 마음이 편안해지더라는
우리가 시끄러울까봐 웬만한건 그냥 넘어가게 되는데 샤워소리 많이 거슬리나보네요
남편도 아이도 늘 늦어서 자정 전후로 많이 하는데 이상한가요 ?
전 윗집에서창문 열어놓고 노래부르면 감상합니다 ㅋ
늘 노래도 바이올린 연주도 잘 하더라구요7. ㅋㅋ
'17.6.9 3:36 PM (115.137.xxx.76)쌰우는 소리는 저도 편안했어요 잠도 잘 잤어요 ㅋ
다 물내리는 소리는 그닥 안거슬려요 그냥 그렇다구요.,,^^
문만 조심스레 닫았음 참 고맙겠건만..8. 저희
'17.6.9 3:53 PM (211.243.xxx.122)아파트 안방 화장실 소음 장난 아니에요.
단순한 물 흐르는 소리가 아니라
스위치 켜는 소리부터 변기뚜껑 열고 닫고 하는 소리
샤워기 들고 놓을 때마다 벽을 타고 깨지는 듯한 금속 소음 나구요.
거기다가 밤새 드나들때마다 문까지 세게 닫으면..
주민들도 다 알더라구요.
화장실 소음 x라 심하다고 욕하는 사람도 있구요.
어떻게 이따위로 지어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