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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왜 김상조, 강경화를 떨쳐내려 하는가

똥묻은새누리 조회수 : 794
작성일 : 2017-06-09 14:53:54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7248

문제는 지금 조중동과 재벌, 기득권 관료들이 총공세에 나서면서 이들이 뜨거운 감자가 됐다는 데 있다. 그야말로 최경환, 홍문종 같은 ‘똥묻은 *'들이 나서서 '겨'를 따지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수백억 부동산 투기를 위해 위장전입했던 자들이 학교배정을 위한 위장전입을 탓하고, 수십억 비리와 특혜에 연루된 자들이 계약직 영어 교사 채용 ‘특혜’를 따지고 있다.  


가장 불공정하고 부패한 세력이 상대적으로 덜 불공정하고 부패한 사람을 흔들어서 떨어트리는 것이 공정한 것인가라는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워낙 언론들이 앞다퉈 ‘단독’이라며 계속 보도를 쏟아낸 통에 두 사람은 이미 뭔가 엄청나고 많은 흠이 있는 후보로 이미 대중적으로 프레이밍이 됐다. 막상 관심을 갖고 구체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보면 그 잘못과 흠들이 아주 심각한 수준이라고 보기에 애매한 점이 있는 데도 말이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7248#csidx08d5f... ..


 


IP : 222.233.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7.6.9 3:06 PM (223.62.xxx.231)

    최경환, 홍문종 같은 ‘똥묻은 *'들이 나서서 '겨'를 따지는 일

  • 2. 겨~ㅋ
    '17.6.9 4:20 PM (14.56.xxx.63)

    잘 학습하고 있어요
    두고봐야지요
    째려봄
    야당탓이야!

  • 3. 야당의 안하무인언행을
    '17.6.9 4:41 PM (122.37.xxx.112)

    비판하기보단 대통령의 인사가 문제이며 협치노력을 강조하는 언론이 미쳐 놀아나구나싶더이다
    국민여론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지만
    애써 무시하고 정부탓으로 몰아가는걸 보고 언론개혁의 필요성 마구 느낍니다..
    특히 종편은 물갈이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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