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배변문제

도와주세요 조회수 : 646
작성일 : 2017-06-09 13:42:07
1년된강아지인데요

배변판에 똥싸고

오줌은 배변판 아닌 옆에 쌉니다

어찌해야할까요.
IP : 125.177.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9 1:46 PM (121.171.xxx.193)

    어릴때는 배변판을 항상 새걸로 갈아줘야 해요
    젖어있어서 그런지 같은패드에는 안싸더라구요
    그리고 배변판을 두세장 넓게 깔아보세요
    나이먹어갈수록 적웅하면서 잘하게 돼요

  • 2. dd
    '17.6.9 1:54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더러워서 그래요 이마트 가면 xxl 배변판잇어요
    엄청 큰거 그거 사서 깔아 보세요

  • 3. 강형욱님이
    '17.6.9 1:58 PM (59.17.xxx.48)

    소변판에 응아 안한다고 하네요. 따로 따로 깔라구..항상 깨끗해야 한다네요.

  • 4. ..
    '17.6.9 1:58 PM (59.6.xxx.65)

    윗님 얘기처럼 패드를 좀더 넓게 깔아주시고 더러워진 것은 깨끗한 걸로 교체하시고...
    이러면서 적응이 되면 패드를 줄여나가시면 될 것 같아요.
    개들이 오줌을 싼데 또 싸고 하긴하지만,
    깨끗한 것을 좋아해서 자기 발에 더러운 것 묻을까봐 엄청 조심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자기 오줌, 똥 피해서 패드 주변에 싸기도 하고 끝트머리에 싸서 패드밑이 젖기도 하고 그래요.
    개들에 따라 패드규칙에 적응하려면 오래걸리기도 하기때문에 잘 살피시며 조절해 주세요.
    적응후에도 때때로 실수하고 그럽니다.
    그럴때는 엄하게 야단치지 마시고 '실수했구나, 다음엔 잘하자..'설명해 주시면 얘들이 알아들어요.
    물론 시간이 걸립니다. 알아들을때까지 많이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잘했을때는 칭찬해 주시구요.
    사람의 규칙에 따라 함께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니까
    사람이 더 많이 기다려줘야 할 것 같아요.

  • 5. ..
    '17.6.9 1:59 PM (59.6.xxx.65)

    덧붙여...
    똥을 얼른 치워주셔야 할 것 같아요.

  • 6. ㅇㅇ
    '17.6.9 2:03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배변판 물청소 매일 해주세요

  • 7. 우리 강쥐들은
    '17.6.9 4:32 PM (175.213.xxx.182)

    배변판에 절대 안싸요. 패드는 갈기 갈기 찢으며 놀고...
    오직 공원 산책할때 풀위에서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881 마루랑 토리 뛰어노는거 보세요~~ 36 ㅇㅇ 2017/09/06 3,403
725880 어느 과로 가야 되나요 (뇌진탕 후유증 머리두피 밑 혹) 1 배리아 2017/09/06 3,154
725879 냉장고속 깨끗하신 분들~~~~ 23 ... 2017/09/06 5,304
725878 KDI 대학원 질문 드릴게요. 2 궁금 2017/09/06 894
725877 제가 진정 분노조절정애인가요 ㅠㅠ 11 ㅠㅠ 2017/09/06 2,300
725876 (절실) 목디스크용 배게 추천해주세요 17 부탁드려요 2017/09/06 4,277
725875 설화수 방판 or 면세점 or 인터넷 어디가 저렴한건가요? 5 인터넷이 싸.. 2017/09/06 2,468
725874 재수생 어머니들께 여쭈어요. 19 ... 2017/09/06 4,242
725873 포르쉐 마칸 4 차 사자 2017/09/06 1,614
725872 인테리어 여러번 하면서 깨달은점 19 ㅡㅡ 2017/09/06 7,998
725871 자유당과 가해자청소년들 똑같아요. 7 비가 오네 2017/09/06 407
725870 장판이 들릴 정도로 흡입 세게 하는데 그냥 슬슬 미끄러지는 작은.. 청소기 밀당.. 2017/09/06 650
725869 이용마 MBC 해직 기자 ,김장겸 사장, 이제 세상이 바뀌었다는.. 8 고딩맘 2017/09/06 1,257
725868 9월어느가을날의 마광수..내겐좀 특별한.. 7 마광수교수님.. 2017/09/06 1,621
725867 건강한 듯 하지만 염증성 질환?이 많아요 ㅜ 19 ** 2017/09/06 3,959
725866 친정엄마가 3캐럿 다이아랑 5캐럿 루비를 골라보라고 하시는데요... 11 2017/09/06 4,758
725865 시댁에 물걸레 청소기 들고 갈까 해요. 43 청소 2017/09/06 7,259
725864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시작되었나요? 7 둔촌 2017/09/06 2,059
725863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9.5(화) 4 이니 2017/09/06 405
725862 이런 경우 어딜 가야 하아요? 13 곰돌이 2017/09/06 1,553
725861 장보러 가는데요 뭐 살까요? 뭐 해드세요? 3 ㅇㅇ 2017/09/06 1,178
725860 브리타정수기와 일반직수정수기 물맛 기능 차이 나나요 7 ... 2017/09/06 2,532
725859 왜 없던 시계 욕심이 생기는건지... 5 ㅇㅅ 2017/09/06 2,041
725858 40대 이상 분들 얼굴에 크림 뭐 바르시나요? 6 크림 2017/09/06 2,852
725857 아이같은 응석받이 친정엄마 8 제목없음 2017/09/06 3,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