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접수대 간호조무사가 불친절하면 결국 안 가게

되나요? 조회수 : 2,665
작성일 : 2017-06-09 13:28:57

원장님은 너무 친절하신데

접수보는 간호조무사가  불친절해요.

오늘도 갈까 하다가 결국 안 가네요..

원장님한테 말이라도 해줄걸 그랬나 싶어요.


IP : 14.32.xxx.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7.6.9 1:31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요즘 간호조무사 구하기 힘들어요
    원장보고 가지 간호조무사 그리 신경쓸일 있나요
    참 소심하시네요

  • 2. 네...
    '17.6.9 1:32 PM (210.94.xxx.91)

    저 그래서 치과 옮겼어요.
    접수할 때마다 봐야하고 진료 끝나고 얼굴 마주해야하는데
    그냥 싫더라구요.
    뭐...제 선입견이죠..

  • 3. 안가요
    '17.6.9 1:34 PM (218.50.xxx.204)

    아파서 신경쓸것도 많은데...
    그런 인간들은 얼른 인공지능으로 대체되야죠

  • 4.
    '17.6.9 1:37 PM (203.175.xxx.245) - 삭제된댓글

    원장님이 메인이니 가요
    간호사가 불친절해도 정중하고 곱게
    웃는 낯으로 대하니
    다음번엔 잘해주던데요
    아니더라도 두세번 반복하니 친절하게
    대해주더군요
    그들도 아픈환자 대하는 감정노동자인데 피곤해서
    그러겠죠 뭐…

  • 5. 안갑니다
    '17.6.9 1:40 PM (106.240.xxx.214)

    어제 치과갔다 의사 아닌분이 가르치려고 하길래 내돈내고 혼나기 싫어서 안갑니다. 의사도 충치때문에 왔다고 하니 보자마자 부정교합이네 어쩌네 부터 애기하는데 이곳은 아니다 싶구요.

  • 6. ........
    '17.6.9 1:40 PM (114.202.xxx.242)

    얼마전에도 이 주제로 글이 올라왔는데 다양한 경험들이 있더군요.
    원장한테 말했더니, 직원 성격이 원래 그래서 주의시키겠다는 원장도 있었고,
    그 말해준 환자한테 앞으로 환자야 니가 불편하면 병원오지 말라고 대놓고 말하던 원장도 있었다고.

  • 7. 치위생사가 맘에 안들어서
    '17.6.9 1:48 PM (112.155.xxx.101)

    치과 옮겼어요.
    선생님은 친절하시고 과잉진료도 없으신분들인데
    카운터 직원도 별로고 결정적으로 스켈링하는 치위생사가 너무 못해서요.
    잇몸에 상처를 몇군데 내놨더군요. 스켈링하면서 잇몸에 상처낼일이 뭐가 있나요.

  • 8.
    '17.6.9 1:49 P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저도요.
    치과 간호사인지 위생사인지 모르지만 지기분 안좋으면 그런가
    틱틱거리고 함부로 해서 다른곳으로 옮겼어요

  • 9. ㅡㅡ
    '17.6.9 3:14 PM (116.37.xxx.66)

    전 옮길데가 없어서 한바탕 퍼붓고 계속 다녔어요
    근데 그뒤로 좀 친절해졌어요

  • 10. ..
    '17.6.9 3:19 PM (116.127.xxx.143)

    그게 대개는
    의사 성격이나 의사의 영업력과 관련 잇는거 같아
    전 안가요

    간호사가 그런다는건 의사가 간호사들 대접을 못하거나
    간호사들과 생각이 같거나 그럴겁니다.

  • 11. ㅇㅇ
    '17.6.9 3:33 PM (24.16.xxx.99)

    얼마나 사람이 없으면 저런 인간을 고용할까 싶다가도 생각날 때 마다 기분이 나빠져서 저도 이번에 병원 옮기려구요.

  • 12.
    '17.6.9 7:03 PM (125.184.xxx.67)

    접수 보는 사람이 병원 인상 좌우해요. 엄청 중요합니다.

  • 13. ....
    '17.6.10 12:09 PM (121.124.xxx.53)

    맞아요.
    저도 본인이 실수해놓고 사과는 원장이 하는 꼴보고 걔꼴보기 싫어서 안가요.
    나이도 어리더만..
    직원을 교육시킬 생각을 해야지 의사사과가 중요한게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882 식기세척기 6인용 어떤가요 29 노고지리 2017/09/06 2,656
725881 마루랑 토리 뛰어노는거 보세요~~ 36 ㅇㅇ 2017/09/06 3,403
725880 어느 과로 가야 되나요 (뇌진탕 후유증 머리두피 밑 혹) 1 배리아 2017/09/06 3,154
725879 냉장고속 깨끗하신 분들~~~~ 23 ... 2017/09/06 5,304
725878 KDI 대학원 질문 드릴게요. 2 궁금 2017/09/06 894
725877 제가 진정 분노조절정애인가요 ㅠㅠ 11 ㅠㅠ 2017/09/06 2,300
725876 (절실) 목디스크용 배게 추천해주세요 17 부탁드려요 2017/09/06 4,277
725875 설화수 방판 or 면세점 or 인터넷 어디가 저렴한건가요? 5 인터넷이 싸.. 2017/09/06 2,468
725874 재수생 어머니들께 여쭈어요. 19 ... 2017/09/06 4,242
725873 포르쉐 마칸 4 차 사자 2017/09/06 1,614
725872 인테리어 여러번 하면서 깨달은점 19 ㅡㅡ 2017/09/06 7,998
725871 자유당과 가해자청소년들 똑같아요. 7 비가 오네 2017/09/06 407
725870 장판이 들릴 정도로 흡입 세게 하는데 그냥 슬슬 미끄러지는 작은.. 청소기 밀당.. 2017/09/06 650
725869 이용마 MBC 해직 기자 ,김장겸 사장, 이제 세상이 바뀌었다는.. 8 고딩맘 2017/09/06 1,257
725868 9월어느가을날의 마광수..내겐좀 특별한.. 7 마광수교수님.. 2017/09/06 1,621
725867 건강한 듯 하지만 염증성 질환?이 많아요 ㅜ 19 ** 2017/09/06 3,959
725866 친정엄마가 3캐럿 다이아랑 5캐럿 루비를 골라보라고 하시는데요... 11 2017/09/06 4,758
725865 시댁에 물걸레 청소기 들고 갈까 해요. 43 청소 2017/09/06 7,259
725864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시작되었나요? 7 둔촌 2017/09/06 2,059
725863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9.5(화) 4 이니 2017/09/06 405
725862 이런 경우 어딜 가야 하아요? 13 곰돌이 2017/09/06 1,553
725861 장보러 가는데요 뭐 살까요? 뭐 해드세요? 3 ㅇㅇ 2017/09/06 1,178
725860 브리타정수기와 일반직수정수기 물맛 기능 차이 나나요 7 ... 2017/09/06 2,532
725859 왜 없던 시계 욕심이 생기는건지... 5 ㅇㅅ 2017/09/06 2,041
725858 40대 이상 분들 얼굴에 크림 뭐 바르시나요? 6 크림 2017/09/06 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