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은 너무 친절하신데
접수보는 간호조무사가 불친절해요.
오늘도 갈까 하다가 결국 안 가네요..
원장님한테 말이라도 해줄걸 그랬나 싶어요.
원장님은 너무 친절하신데
접수보는 간호조무사가 불친절해요.
오늘도 갈까 하다가 결국 안 가네요..
원장님한테 말이라도 해줄걸 그랬나 싶어요.
요즘 간호조무사 구하기 힘들어요
원장보고 가지 간호조무사 그리 신경쓸일 있나요
참 소심하시네요
저 그래서 치과 옮겼어요.
접수할 때마다 봐야하고 진료 끝나고 얼굴 마주해야하는데
그냥 싫더라구요.
뭐...제 선입견이죠..
아파서 신경쓸것도 많은데...
그런 인간들은 얼른 인공지능으로 대체되야죠
원장님이 메인이니 가요
간호사가 불친절해도 정중하고 곱게
웃는 낯으로 대하니
다음번엔 잘해주던데요
아니더라도 두세번 반복하니 친절하게
대해주더군요
그들도 아픈환자 대하는 감정노동자인데 피곤해서
그러겠죠 뭐…
어제 치과갔다 의사 아닌분이 가르치려고 하길래 내돈내고 혼나기 싫어서 안갑니다. 의사도 충치때문에 왔다고 하니 보자마자 부정교합이네 어쩌네 부터 애기하는데 이곳은 아니다 싶구요.
얼마전에도 이 주제로 글이 올라왔는데 다양한 경험들이 있더군요.
원장한테 말했더니, 직원 성격이 원래 그래서 주의시키겠다는 원장도 있었고,
그 말해준 환자한테 앞으로 환자야 니가 불편하면 병원오지 말라고 대놓고 말하던 원장도 있었다고.
치과 옮겼어요.
선생님은 친절하시고 과잉진료도 없으신분들인데
카운터 직원도 별로고 결정적으로 스켈링하는 치위생사가 너무 못해서요.
잇몸에 상처를 몇군데 내놨더군요. 스켈링하면서 잇몸에 상처낼일이 뭐가 있나요.
저도요.
치과 간호사인지 위생사인지 모르지만 지기분 안좋으면 그런가
틱틱거리고 함부로 해서 다른곳으로 옮겼어요
전 옮길데가 없어서 한바탕 퍼붓고 계속 다녔어요
근데 그뒤로 좀 친절해졌어요
그게 대개는
의사 성격이나 의사의 영업력과 관련 잇는거 같아
전 안가요
간호사가 그런다는건 의사가 간호사들 대접을 못하거나
간호사들과 생각이 같거나 그럴겁니다.
얼마나 사람이 없으면 저런 인간을 고용할까 싶다가도 생각날 때 마다 기분이 나빠져서 저도 이번에 병원 옮기려구요.
접수 보는 사람이 병원 인상 좌우해요. 엄청 중요합니다.
맞아요.
저도 본인이 실수해놓고 사과는 원장이 하는 꼴보고 걔꼴보기 싫어서 안가요.
나이도 어리더만..
직원을 교육시킬 생각을 해야지 의사사과가 중요한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