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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는 만 62세인데 어쩜 저렇게 지적 능력이 출중하실까요.

...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17-06-09 13:02:11

40대 중반 일하는 여자인데 늘 회사 다니면서 언제까지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거든요.

회사 안의 정치적인 이슈로 밀리는 것 말고 실무 감각이 언제까지 있어 줄지, 학습능력이 언제까지 따라줄지,

언제까지 경영감각을 유지하면서 직원들을 리딩할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해요.

55세까지는 욕심을 내서라도 다녀야겠지만 그 이후는 후배들을 생각해서 조직을 생각해서

그만둬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강경화 후보자 보니 말씀을 하시는 거나 생각하시는 거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서 일을 하는 것에 전혀 무리가 없어 보이거든요.

진짜 천에 하나 있는 사람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하는 걸까요?

지금 일하시는 분들 언제까지 능력을 발휘하며 할 수 있을 것 같으세요?

경제 활동을 해야 해서 계속 다니고, 재충전이나 쉬고 싶어서 그만 두는 거 말고, 정말 밥 값 하면서

실무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요.

IP : 121.162.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속
    '17.6.9 1:03 PM (210.94.xxx.91)

    실무를 한다면
    끊임없이 공부해야하니까
    업무능력도 같이 상승하지 않을까요?

    저는 직장 안다녀봤는데
    책 많이 읽고 인터넷이나 카페 활동 덕에 글도 많이 쓰고 대화를 많이 나누니
    아는 게 점점 많아지는 거 같아요.
    학교 때 공부 잘하는 거랑 다르게요. 통합된달까요?

  • 2. 문프가진리
    '17.6.9 1:23 PM (122.47.xxx.186)

    근데 우리엄마보니깐 나이 70이 되어도 정신 멀쩡한경우에는 그동안 일한 경험에서 오는 그런게 바탕이 되서 젊은사람보다 더 반짝반짝 아이디어가 샘솟아요..나이들어서 일못하면 그게 더 늙는것 같아요

  • 3. 여성성 위에서
    '17.6.9 1:24 PM (121.53.xxx.159)

    전문성을 키우는 거죠...계속 공부하고 생각하고 스스로 강화하는 거죠...
    지금은 여자라고 물러날 이유가 없죠...

    원래는 암컷의 등치가 더 컸었다. 아주 옛날에 읽었던 책...
    남자보다 여자의 잠재력이 더 큽니다.

    정자보다 난자는 수천배? 만배? 더 커요...

  • 4. redan
    '17.6.9 1:31 PM (110.11.xxx.218)

    여자로서 직장 생활 언제까지 가능한가.. 그것도 정력적으로. 항상 고민하게되는 주제같아요. 게다가 전 감각적이고 트렌드가 중요한 직업이라 직장동료들 거의 여자지만 하나 둘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더.. 그런 관점에서 보니 저도 그 분 부럽네요.

  • 5. ㄴㄴㄴㄴ
    '17.6.9 1:39 PM (211.196.xxx.207)

    아니 잠깐....덩치가 크다고 잠재력이 더 크단 소리는 인류학적으로 문화적으로 과학적으로
    아주 여러모로 딴지 걸리는 발언인걸요?
    아프리카에는 뚱뚱해야 더 이쁜거라는 부족이 살고 있어서 그 곳 여자들은 뚱뚱해지는데 기력을 모두 쏟아붓고 있답니다.

  • 6. .....
    '17.6.9 2:45 PM (68.96.xxx.113)

    정말 멋진 분인 것같아요^^

  • 7. Nicole32
    '17.6.9 4:43 PM (147.6.xxx.61)

    대부분의 여직원들이 바로 원글님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직장에서 계속 기죽어 있고 성공하는데 한계가 있다네요. 남자들은 능력이 반밖에 안되도 본인들이 잘난줄 안데요. 승진하면 여자들은 내실력이 곧 뽀록 날텐데.. 하고 남자들은 "하던데로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한데요 ㅎㅎ
    저는 40대 중반인데 앞으로 자신감 있게 뭐든 해볼려고요. 원글님도 그렇게 하셔서 여직원들의 롤모델이 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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