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재계약 후 4개월이 지났는데 주인이 집을 비워달래요
1. ......
'17.6.9 12:13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그렇게 나오면 계약기간까지 살겠다고하세요
2. 샤라라
'17.6.9 12:13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무슨말인지? 17년 2월에 계약서 쓰신거 맞죠? 그런데 나가는데 이사비 조금? 그분 왜 그런데요?
나가기 왜 나가요. 2019년 만기까지 저얼대로 나가지말고 버티세요. 님의 권리 입니다.3. 음
'17.6.9 12:13 P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이사비 복비 법적으로 다 물어주셔야 나갑니다 말씀하세요 이사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기는 하네요
4. ....
'17.6.9 12:13 PM (220.71.xxx.152)계약서 썼으면 계약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고민하실거 없어요5. 혹시
'17.6.9 12:14 PM (124.49.xxx.246)나가게 되시면 복비 이사비 다 주셔야 나간다고 하세요 꼭
6. ㅇㅇ
'17.6.9 12:15 PM (218.153.xxx.185)계약서를 쓰셨는데 뭔 걱정인가요.
복비 이사비를 다 줘도 갈까말까 한데...7. ......
'17.6.9 12:16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복비,이사비 말 꺼내지 말고
무조건 게약기간까지 살겠다고 하세요
아닐말로 답답하면 자기들 입에서 복비,이사비 말 나오겠죠8. 주인이
'17.6.9 12:19 PM (175.211.xxx.237)이상해요.
그냥 이사 어렵다고 하고 나가서 맛있는 점심이나 드세요.
계약서까지 썼는데...9. 아니 무슨..
'17.6.9 12:20 PM (210.94.xxx.89)계약서가 있는데 무슨 소리랍니까.
그냥 계약기간까지 사신다 하면 되겠네요.10. 원글이
'17.6.9 12:25 PM (222.237.xxx.159)집주인 할아버지는 점잖으신 분이라서 직접 전화를 못하시고
할머니가 사정한다며 8월 중으로 집을 비워달라고 닥달하십니다.
노인네들 사정 좀 봐 달라고, 이 나이에 이사 다니는 것 힘들다고,
당신들 전세금이 3억인데 우리 돈 해 주는 것도 버겁다고 하시고......11. 계약기간이 있으니
'17.6.9 12:4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계약기간까지 살 수 있어요.
까칠하게 하지 마시고 아이도 있고 집구하러 다니기 힘드시다고 지금 비울 수 없다고 하세요.
만기까지 사실 수 는 있는데 그럼 6년이나 사신건데 그 사이에 집 망가진거 자잘하게 다 원상복구하라고 하면서 온갖거 다 걸고넘어지면 그것도 이사비 복비 받는것만 못할 수 가 있습니다.
기분 상하지 않게 계약기간 채운다고 하세요.
계약기간이 권리이긴 하지만 그거 앞세워서 상대방 맘상하면 이쪽이 더 손해보는 수가 있어서요.12. 할아버지
'17.6.9 12:59 PM (175.211.xxx.237)점잖은 사람 아니예요.
용기 없고 경우 없는 사람이지.
만약 가신다면 이사비 복비 다 받으세요.
그런 경우 없는 사람은 배려할 필요없어요.13. . .
'17.6.9 1:05 PM (58.141.xxx.60)동정심 호소? 그럼 우리도 힘들다고 하소연하세요. .
자기들 사정대로 되는데 계약은 아닌데 . .
방법은 주인이 찾아야할 일14. ㅇㅇ
'17.6.9 1:08 PM (1.232.xxx.25)노인이건 젊은 사람이건 이사 힘든건 마찬가지
오히려 아이들 학교 걸린 사람보다
노인들이 아무데나 살기 좋죠
요새 이사는 포장이사라 힘도 덜들고요
주인 갑질하면서
노인이라고 약자인척 코스프레하네요
계약 날짜까지 살겠다고 하세요
따박 따박 돈 올려받았으면
세입자 권리도 존중해야죠
만약 기간전에 나가실거면
복비 이사비 얼마 줄건지 미리 계약하세요
이사비 조금이라고 말하는걸로 봐서
거의 안주고 내보내려는 심사네요15. ...
'17.6.9 1:16 PM (125.128.xxx.114)계약서는 왜 쓰나요...이사비 복비 위로금 다 받고 나갈거면 그렇게 하고, 천금을 줘도 나가기 싫으면 계약기간 끝날때까지 있을수 있어요. 뭐가 나은지는 본인이 판단해서 하시길...저런 노인네들 이기기 쉽지는 않아보이네요...날마다 시달릴듯요
16. 원글이
'17.6.9 2:11 PM (222.237.xxx.159)댓글 주신 분께 모두 감사드려요.
남편이랑 상의해서 잘 해결해볼게요.17. ...
'17.6.9 2:13 PM (1.237.xxx.35)나가지 마세요.. 왜 나갑니까
노인네들 우기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또 전화오면 절대 못나간다고하고
부동산에 물어보라고하세요 누구 말이 맞는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6764 | 김정숙 여사님 광야에서 제창 때 소울 충만 ^^ 13 | 0 0 | 2017/06/10 | 6,408 |
696763 | 저주파차료기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4 | 저주파차료기.. | 2017/06/10 | 1,856 |
696762 | 맞선에서 남자키가 작네요ᆢ 11 | 실망 | 2017/06/10 | 6,770 |
696761 | 담배연기 올라와서 말했더니 59 | 기막혀서 | 2017/06/10 | 14,981 |
696760 | 남편이 그지.개떡같아요ㅜ 이런남편 흔치않죠? 18 | ... | 2017/06/10 | 10,178 |
696759 | 자색양파 어찌먹나요? 3 | 양파 | 2017/06/10 | 1,586 |
696758 | 文대통령, 청와대로 가던 차 세워 시민들과 즉석소통 2 | ... | 2017/06/10 | 1,553 |
696757 | 지금 불후명곡 박미경 편이네요.. 6 | 불명 | 2017/06/10 | 1,274 |
696756 | 이사갈때 지금 아랫집에 선물할까요? 6 | .. | 2017/06/10 | 1,969 |
696755 | 김훈 남한산성 특별판.. 좀 비싸서 살까말까요... 5 | 결정장애 | 2017/06/10 | 988 |
696754 | 자궁경부출혈 4 | ㅎ | 2017/06/10 | 2,086 |
696753 | 옛날 사진 스캔해서 파일로 다 정리 4 | ㅇㅇ | 2017/06/10 | 2,855 |
696752 | 아직도 2008년 집값 회복 못하신 분들 많으시죠?? 5 | 집값이요 | 2017/06/10 | 3,625 |
696751 | 장례식장에 흰색이나 회색옷 입어도 되나요? 9 | 급질 | 2017/06/10 | 69,626 |
696750 | 변기가 착색이 되었어요. 2 | 변기 | 2017/06/10 | 2,779 |
696749 | 강경화 윤진숙!!! 7 | ㅎㅎ | 2017/06/10 | 2,689 |
696748 | 지지율바닥이라서 2 | 국당야들은 | 2017/06/10 | 819 |
696747 | 몇 가지 옷 고르는 팁 82 | ㅇㅇ | 2017/06/10 | 23,356 |
696746 | 이미숙, 류승범 드라마 고독 기억하시는 분?^^ 7 | 하나 더 | 2017/06/10 | 2,023 |
696745 | 광야에서를 애국가로 21 | .. | 2017/06/10 | 2,542 |
696744 | 연어스테이크 맛이 어때요? 5 | 요리 | 2017/06/10 | 2,188 |
696743 | 배우 이성민 아저씨 인상 13 | 좋아요 | 2017/06/10 | 3,845 |
696742 | 노인연금 1 | 연금 | 2017/06/10 | 837 |
696741 | 운전을 배워 보려고 하는데요 15 | 아줌마 | 2017/06/10 | 2,566 |
696740 | 아이키걱정 8 | . | 2017/06/10 | 1,9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