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8(목)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24877368
주요 내용
1. 문재인정부 한달... 국민 눈높이로 내려온 대통령…파격의 30일
2. 소방관 격려한 文대통령… “임기 내 1만 9000명 충원”
3. 대통령 '감성 연설' 뒤엔 전대협 운동권 출신 詩人
4. 공무원연금공단, 文정부 발맞춰 '일자리창출 추진단' 발족
5. 文대통령, 협치행보 본격화…12일 일자리추경 시정연설
6. 文대통령 NSC 전체회의 주재 "국가안보·국민안위에는 타협 않을 것" 천명
7.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강경화 후보자 장관 임명돼야"
1. 링크 본문
'17.6.9 11:16 AM (210.94.xxx.89)6월 9일은 '세계 기록의 날' 이었습니다.
기록의 역사와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취지에서 세미나, 토론,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치뤄졌습니다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되어 30년간 봉인된 18대 대통령의 기록물입니다.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공수부대의 과잉진압, 집단발포가 일어났던 특정 시기의 상황일지가 사라져버린 선례를 보듯이 부패한 권력집단에 의한 기록물 은폐와 조작은 수없이 되풀이되어 왔습니다.
과연 세월호 참사의 진실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밝혀줄 청와대 주요 기록물들이 온전히 남아있을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누구보다 세월호 진상규명에 대한 의지가 강한 문재인 대통령으로 정권교체를 이루어냈습니다. 다행히 아직 국회의원 3분의 2 이상(200석) 찬성으로 30년 봉인된 대통령 기록물을 열람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그들이 꽁꽁 숨겨놓은 기록을 찾기 위해서 우리는 조금더 멀리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의 승리까지 내다보아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여소야대의 형국을 타파하고 국회를 압박할 수 있도록 깨어있는 시민들의 힘을 계속해서 모아봅시다.2. 자스민향기
'17.6.9 11:17 AM (125.183.xxx.20)한눈에 보기 좋으네요..
감사드려요3. 링크 하단 사진
'17.6.9 11:19 AM (210.94.xxx.89)제18대 대통령기록물 총 1106만건을 이관받은 대통령 기록관(사진) / 지난 4월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구조 활동과 관련한 문서 일체를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지정해 국가기록원에 이관했다
4. ...
'17.6.9 11:25 AM (223.62.xxx.247)겸둥맘님 이니님 덕분에 놓치지 않고 있어요
오늘도 감사감사
불금 되시길^^5. 모리양
'17.6.9 11:31 AM (220.120.xxx.199)감사합니다~~
6. ../..
'17.6.9 12:39 PM (222.105.xxx.97)고맙습니다. _()_
7. ᆢ
'17.6.9 1:30 PM (61.78.xxx.132)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