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 관면혼배..참석해야할까요

ㅇㅇ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17-06-09 08:42:01
일주일에 두번이상 보게되는 사람인데
(성당봉사같이하고 아이반학부모)
관면혼배.. 초대받은건아니고
한다고 이야기는 하더라구요.
참석하는게 도리일까요?
꽃사가면 될지..
만약 안가면 어떤선물 적당할까요?
IP : 223.38.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9 8:46 AM (1.227.xxx.251)

    고민되고 시간안맞으면, 굳이....
    가게되면 성물방에서 골라보세요

  • 2.
    '17.6.9 8:47 AM (121.131.xxx.30)

    혼인상태에서 관면혼배 받는 거죠?
    참석해 주는 게 제일 좋고 선물은 따로 필요할까요?
    꽃이나 손묵주 정도로 가볍게 하세요.

  • 3. ㅇㅇ
    '17.6.9 8:49 AM (223.38.xxx.29)

    고민되는건아닌데
    축하해주러갈게~~ 이러는 분위기인지..
    성당 이제 본격적으로 다니기시작한터라 잘몰라서요
    친인척들만 오는건지..

  • 4.
    '17.6.9 8:51 AM (121.131.xxx.30)

    혼인 전 관면혼배는 지인들 초대하고
    혼배 후 식사했어요.
    혼인관계 중 관면혼배도 혼배 후 식사하려나요?
    식사가 있다면 초대한 인원수만큼 준비했을테고
    그 경우 가지마시고 나중에 축하한다고하면
    돼요,선물까지 안 하셔도 돼요.

  • 5. ㅇㅇ
    '17.6.9 8:52 AM (223.38.xxx.29)

    네 맞아요
    혼인상태에서 받는..
    참석이 제일좋군요 .

  • 6. ㅇㅇ
    '17.6.9 8:54 A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아..그럼 그냥 담에만날때 작은선물이나 해야것어요

  • 7. ..
    '17.6.9 9:08 AM (1.241.xxx.203)

    시간 맞춰 가셔서 참석만 하셔도 됩니다.
    축하해주고 함께 기도 해준다는 마음으로.
    뒤에 식사자리가 있다고해서 참석 안하고 오시면되구요.
    선물 준비 안하셔도 되고,
    빈손으로 가기 그렇다하시면 약소하게하셔도 되요.

  • 8. ...
    '17.6.9 6:32 PM (39.7.xxx.72)

    결혼식 가실거면 굳이 관혼성배까지 챙기실 거 있나요.
    저도 관혼 했는데 가족이랑 증인만 불렀어요.

  • 9. ...
    '17.6.9 6:33 PM (39.7.xxx.72)

    댓글을 반만 봤네요. 그냥 초 하나 사서 축하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753 나이들어가면서 만사에 의욕 없는 분 22 노후대비 2017/07/03 4,441
704752 분당에 집 사려고 했는데 6 그녀의 허탈.. 2017/07/03 2,903
704751 국민의당이 변했어요. 15 ㅇㅇ 2017/07/03 3,116
704750 70년생 개띠 여자인데, 저처럼 주변에 직장 다니는 여성이 없네.. 18 70년생 2017/07/03 6,233
704749 사랑받고 컸냐는 어른들의 말이 이제이해되네요 8 전혀몰랐는데.. 2017/07/03 4,391
704748 비오는 날은 역시 1 장맛비 2017/07/03 581
704747 (도움요청) 영어 해석이 이상한데 조금만 도움 부탁드립니다. .. 5 **** 2017/07/03 414
704746 자꾸 귀에 염증이 재발하네요...ㅠㅜ 10 힘들당 2017/07/03 3,282
704745 점심 하셨나요. 12 먹느냐 뭘 .. 2017/07/03 1,385
704744 아침마다 단 게 엄청 땡기고 축 늘어져요.. ㅠㅠ 2017/07/03 360
704743 워킹맘.. 퇴근 후 5일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3 자유 2017/07/03 923
704742 돈까스 비후까스~를 아십니까? 10 되찾자 2017/07/03 2,045
704741 아버지가 간암 투병중이세요. 4 암치료 2017/07/03 1,946
704740 홍콩공항 대기시간 동안 8 홍콩 2017/07/03 1,174
704739 목디스크 재발..정형외과랑 한의원 어디가 좋을까요..ㅠㅠ 3 ... 2017/07/03 1,747
704738 아...출근시간 당겨지면..퇴근은.. 1 7월부터 2017/07/03 584
704737 비행기에서 그렇게 부탁을 했는데도.. 기레기아웃 2017/07/03 1,466
704736 여긴 왜 그렇게 핫팬츠에 의미를 부여하는지 17 ㅇㅇ 2017/07/03 2,567
704735 미국이 한미FTA를 공동성명서에 못 넣은 이유 7 ㅇㅇㅇ 2017/07/03 1,098
704734 남자는 배운놈 못배운놈 다 똑같던데요 8 ..... 2017/07/03 2,687
704733 홍준표가 대표되어서 기쁨니다 13 나무이야기 2017/07/03 3,996
704732 류여해 성공했네요. 15 힐벗고 절규.. 2017/07/03 3,802
704731 남의 단점을 콕 집어 말하는 사람들 4 ㅇㅇ 2017/07/03 1,695
704730 속보) 자유한국당 당대표 홍준표 당선 9 ... 2017/07/03 1,229
704729 겉옷 쉰내 어떡해요?? 20 2017/07/03 4,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