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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마보이는 언제 끝나요

ㅇㅇ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7-06-08 20:25:47
불치병인가요

사소한걸로 싸워서 열흘째 말안해요
그와중에 시어머니랑은 매일 30분씩 방에서 문닫고 맨날 통화중인데

속터져요


IP : 211.36.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병상련
    '17.6.8 8:27 PM (125.186.xxx.246)

    맘을 편히 드시고 장기전으로 들어가세요.
    평소대로 생각 하고 행동하시고

  • 2. 마마가 가시면
    '17.6.8 8:28 PM (1.231.xxx.187)

    차순위에 붙어요

  • 3. 샤라라
    '17.6.8 8:35 PM (1.224.xxx.99)

    마마보이.....................그냥....마마가 돌아가심.....

  • 4. 결혼선배님들
    '17.6.8 8:38 PM (211.36.xxx.58)

    어떻게 마인드컨트롤 할까요
    주위보면 다 이런저런걸로 싸우며 사는거 같은데 체념하다가도 속에선 불이나고

  • 5. ^^
    '17.6.8 8:47 PM (211.110.xxx.188)

    결혼35년째 남편62시모85 남편에게 말했네요 어머니 꼭100수 채워야한다고 머리위에 어머니 올라타서 휘둘리며 살으라고 악담이죠 ㅋㅋ 불치병이고 못고칩니다

  • 6. ...
    '17.6.8 9:02 PM (223.33.xxx.125)

    반품하세요~

  • 7. ㅇㅇ
    '17.6.8 9:35 PM (211.244.xxx.123)

    에휴 불치병이에요ㅠ
    최소 십년은 넘어야 서서히 돌아오는데 걍 나만 귀찮게 안하면된다 생각하고 내버려두는게 마음이 편할거에요
    나를 힘들게 한다싶으면 강하게 맞대응하시구요
    마마기질 강한 남자들 결혼 안해야되는데...ㅠ

  • 8. moutain
    '17.6.9 9:07 AM (211.251.xxx.97)

    그건 평생 못고쳐요.
    결혼한지 20여년이 다 되어가도 한결같이 신혼부터, 하루에도 서너번씩 전화하고, 카톡하고...그럽디다.
    40넘어 50다 되어가는데도 엄마 치마폭에 싸여서 착은 아들 노릇하는게 남편의 행복인듯...

    그리 좋은 아들은 왜 결혼은 시켜가지고....평생 데리고 살지...정말 이해가 안가는 모자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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