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숙 여사의 사소한 습관
1. 아 ㅎㅎㅎ
'17.6.8 7:13 PM (1.226.xxx.6) - 삭제된댓글저 그거보고 그 누구죠? 수놓는 분보다 훨 낫네 그 생각했어요
2. 수놓는 분은 누군가요?
'17.6.8 7:15 PM (94.219.xxx.50)윗분도 김정숙여사께서 접시에 나뭇잎으로 데코레이션 하는것 캐치하셨나봐요? 반갑네요~
참 센스 있으신것 같은데 82에서 언급이 한번도 안되길래 글 한번 써봤습니다. ㅎㅎ3. 아 ㅎㅎㅎ
'17.6.8 7:16 PM (1.226.xxx.6)저 그거보고 그 누구죠? 수놓는 분과 순간 비교되었어요
음식량이 적당해서 그런가....좀 더 보기 좋다싶었어요4. 요즘 이름들이 생각안나는데
'17.6.8 7:18 PM (1.226.xxx.6)떠오르는분 많으실거예요
전 그럭저럭 그분 괜찮긴했는데 김정숙여사라서가 아니라 음식이 정말 맛깔나보여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분건 좀 디저트스러운 데코였죠5. ㅇㅇㅇ
'17.6.8 7:25 PM (125.185.xxx.178)자연을 이용해 보기좋게 데코하는거 좋습니다.
간식이니 눈요기하면서 먹기에도 부담없죠.6. ᆢ
'17.6.8 7:30 PM (112.153.xxx.47)원글님 찌찌뽕^^
여사님 센스가
멋진 분들이세요7. 네
'17.6.8 7:33 PM (118.42.xxx.167) - 삭제된댓글타고난 센스와 감각이 멋스럽다고 느꼈어요.
작은 나뭇가지와 이파리들을 적절히 매치
하시는것 보고 음식 솜씨도 뛰어나실것
같단 생각했어요.8. 시원시원하고
'17.6.8 7:36 PM (94.219.xxx.50)손크고 털털한 이미지로만 생각했었는데요.
유투브에 떠돌어다니는 이승연 프로 동영상이랑 잰틀재인 양산방문 사진보고 반전이 있구나 했어요.
그릇에 꼭 나뭇잎 몇개 놓으시더라고요. 센스있게!9. ....
'17.6.8 7:43 PM (117.111.xxx.162)이효재...
10. 아뜨리아
'17.6.8 8:12 PM (125.191.xxx.96)블로그에서 봤는데 데코도 잘하시더라구요
매트도 만들어서 쓰시고~11. 아 맞아요
'17.6.8 8:26 PM (1.226.xxx.6)이효재 .
12. 라임
'17.6.8 8:38 PM (117.5.xxx.130)저도 봤어요!! 이승연이 사회보는 프로보면서 감탄했었는데... 아침상에서 명박남편에겐 뚝배기에 계란 넣어주고 김승현에겐 맨그릇에 날계란 깨주던 발꼬락씨랑 너무 비교되던....
13. 나무찻상 밑에
'17.6.8 8:55 PM (125.177.xxx.55)키우는 고양이인지 강아지가 그 밑에 쏙 들어가 있는 사진이 너무 귀여웠어요
시원한 나무 바닥이 좋아선지 사람들이 모두 둘러앉은 상 밑에 사지를 쮸악 펴고...14. 여사님이
'17.6.8 11:06 PM (213.33.xxx.69)정말 예술적으로 재능과 센스가 있나봐요.
문통님도 처음엔 촌스러웠다는데 정말 원석을 잘 닦아 다이아로 만드셨어요.
문통 정말 조지 클루니보다 더 멋있어요.
반면에 키고 크고 코도 날렵한 구기는 옷만 좀 잘입으면ㅠㅠㅠ
그놈의 배바지에 색상도 안맞는 ㅠㅠㅠㅠ
이민호 뺨칠 얼굴에 시골 아재 양복을 입혀놓으니 ㅠㅠ.15. ㅎㅎㅎ
'17.6.8 11:24 PM (39.7.xxx.246)저 여사님이 차려주신 상 받아봤어요^^ 테이블 세팅이 인상적,, 고급 브랜드는 아닌데 생활 자기 등 다양한 그릇을 믹스 앤 매치하신 게 멋져서 감탄했더니 예전부터 남편덕에 워낙 손님상을 많이 차려 그렇다 하시더이다 음식솜씨도 역시나 본인이 살림한 솜씨, 맛있었으요
16. 갑자기
'17.6.8 11:50 PM (211.215.xxx.120)ㅎㅎㅎ님이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손혜원의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17. 쓸개코
'17.6.9 8:28 AM (121.163.xxx.165)네 눈치채고 있었어요.^^ 과하지않게 곁들여 장식하셔서 참 센스있으시다 생각했어요.
18. 쓸개코
'17.6.9 8:29 AM (121.163.xxx.165)39님 진짜 손의원님이세요?ㅎㅎㅎㅎㅎ
19. ...
'17.6.9 8:40 AM (203.234.xxx.136)손의원이라면 여사님이라고 안할걸요. 죽어도 안부르려고 5년동안 안만난다고 선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저도
'17.6.9 9:50 AM (220.119.xxx.179)마루와 찡찡이 새로운 소식이 궁금해서 늘 찾아보는데
요즘은 없네요...ㅜㅜ
기다리고 있는 중이예요...^^;;21. phua
'17.6.9 10:13 AM (175.117.xxx.62)ㅎㅎㅎ님..
졌따^^22. 쓸개코
'17.6.9 10:23 AM (121.163.xxx.165)203님 아 맞네요^^ 여사님이라 안할거라 하셨으니.
23. ..
'17.6.9 10:55 AM (58.140.xxx.242)모친이 광장시장에서 주단집 오래 하셨다던데.. 아무래도 어릴때부터 보고 자란것도 있고..
센스도 대물림 되나봅니다. 효 뭐시기처럼 청승맞지 않아서 좋네요.24. 아뜨리아
'17.6.9 2:54 PM (125.191.xxx.96)39님 혹시 블로그 이웃이신가?
아님 선거기간동안 김밥 싸다주셨던82회원 분???25. ㅎㅎㅎ
'17.6.9 10:00 PM (175.223.xxx.238)개인적 친분 아니고요 일 때문에 댁에 갈 일이 있었는데 마침 그날 사위였나 사돈댁인가에서 한우도 보내오고 부군 드리려고 도다리쑥국도 끓이셨다며 한 상 차려주셨,,,
그 때에도 술주전자 주둥이에 솔가지 꺾어 꽂아주셨어요^^ 근데 저는 맛난 음식보다 문님과 겸상한 게 젤 좋았어요 ㅋㅋㅋ 제가 일하며 받은 최고의 보너스26. 우와~
'17.6.10 12:15 AM (88.69.xxx.177)술주전자 주둥이에 솔가지 꺾어 꽂아주셨다구요?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글만 읽어도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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