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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역에서 모르는 분 따라 갔어요

ㅋㅋㅋ 조회수 : 3,062
작성일 : 2017-06-08 18:31:09
장동건 같은 미남이라서가 아니라 백발의 단발머리
앞 머리는 좀 더 흰
자세가 꼿꼿한 여자분이 지나가시길래
강경화내정자신 줄 알고
가서 이렇게 말해야지
일단 맞는지 확인 좀 하고
두근두근두근


장관님. 많은 국민들이 장관님께서 나라 위해 큰 일해주시기를
어려운 일 맡아 외교 난제 풀어주시기르루기대하고 있습니다.
똥파리 같은 ㅅㄲ들 ㄱㅅㄹ엔 신경도 쓰지 마시고 오로지
위안부 할머니들과 국민만 바라보고 나서주세요.


한참 따라갔는데 아니셨어요. 그런 헤어스타일의 멋쟁이들이
서울엔 많은가봅니다

장관님 한 번 뵙고싶지 말입니다.
허탈해서 지하철에서 씁니다. 아오. 이게 다 야당 때문이디!!!!!
IP : 175.223.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ㅎㅎㅎㅎㅎ
    '17.6.8 6:38 PM (211.245.xxx.132)

    염색할 시기가 되어서
    백발이 올라오고 있는데
    강후보자님 코스프레 해볼까 고민중..
    제가하면 추레할듯하여 망설이는 중

  • 2. 아 귀여우시지말입니다
    '17.6.8 6:45 PM (1.226.xxx.6)

    저도 강경화후보자같은 헤어스타일 하고싶지만 얼굴이 밋밋한데다 결정적으로 머리숱이 모자라요 ㅠㅠ

    그나저나 강경화후보자 어제 청문회하는거보니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실것같습니다

  • 3. 트랜드를 떠나서
    '17.6.8 7:05 PM (175.213.xxx.182)

    유럽에 살때 젊은 30대 포토그라포 친구가 있었는데 엄청 소박하게 살고 일년내내 흰 티셔츠에 블랙 바지만 입는 겉멋 안부리는데 멋있는 애인데 오로지 짧은 컷에 은발 염색만 투자하는 애가 있었어요. 그게 그렇게 멋졌는데...
    앞머리에 새치가 올라온지 꽤 되는데 사실 오래전부터 은발 염색을 하고 싶었답니다. 그런데..미용실서 그러는데 은발하려면 대여섯번 아니 그 이상을 탈색해야 한다는데 하루종일 걸린다는거예요. 게다가 너무 눈에 띄지 말입니다. 나이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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