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해가 쨍쨍하니 우울증 오겠어요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17-06-08 15:08:35
전 비가 내려도 장대비같이 내리고 천둥번개치는 날을 좋아합니다
근데 계속 건조하고 햇빛쟁쨍한 날이 반복되니 우울증 올거 같아요
한 이틀 비와서 살것 같더니 오늘 다시 쨍쨍한 날이네요
일주일만 매일매일 우중충 하게 어둡고장대비좀 왔으면 좋겠어요
IP : 116.120.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필리핀
    '17.6.8 3:10 PM (110.11.xxx.79) - 삭제된댓글

    일주일 갔다 오세요.
    거기 지금 우기.

  • 2.
    '17.6.8 3:13 PM (110.13.xxx.33)

    신기하시다~~~
    전 거꾸로 알고 있었는데요...
    계속 비오고 우중충하고 그런게 더 우울모드 작동되던데 원글님은 그 반대시네요~^^;

  • 3. ㅇㅇ
    '17.6.8 3:21 PM (39.7.xxx.220)

    가뭄해소때문에 비가 좀 넉넉히 왔음 좋겠어요.
    비오는거 좋아하기도 하지만요.

  • 4. ㅡㅡ
    '17.6.8 3:27 PM (223.62.xxx.6)

    윽ㅡㅡ저두요 원글님
    비님이 넘 빨리 왔다 가버리셔서
    어제 빗속을 산책하다ㅡ 넘 좋았어요
    나어릴땐 비를 철철 맞고다녀도 미친년 소릴 들으면 들었겠지만 오염 걱정은 안했는데
    우산으로 시야를 가려서 안타깝더라구요
    그래도 종일 걸어도 좋을 것 같은 날이었는데
    비오는 수요일은 그렇게 가버렸네요
    짜증나요 끝도없을 것 같은 밝고 화창한 날
    게다 오늘내일 미세먼지 안좋음

  • 5. ㅋㅋㅋㅋㅋ
    '17.6.8 3:59 PM (1.234.xxx.187)

    이분들 넘 웃긴 분들(?) 이시네요 재밌어요^^
    장대비 죽죽 쏟아지고 이런게 좋다니...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 님들이 참 신기해요

  • 6. ...
    '17.6.8 4:04 PM (220.75.xxx.29) - 삭제된댓글

    저는 아닌데 제 딸이 딱 비오고 심지어 천둥번개 치는 날씨를 사랑해요. 아침에 오늘 비오나 물어봐서 그렇다고 하면 얼굴이 그냥 확 펴져요...
    저는 시애틀에 가서 살라고 강력추천중입니다. 너 좋아하는 지가 일년 내내 온다더라...

  • 7. ...
    '17.6.8 4:05 PM (220.75.xxx.29)

    저는 아닌데 제 딸이 딱 비오고 심지어 천둥번개 치는 날씨를 그렇게 사랑해요. 아침에 오늘 비오나 물어봐서 그렇다고 하면 얼굴이 그냥 확 펴져요...
    저는 시애틀에 가서 살라고 강력추천중입니다. 너 좋아하는 비가 일년 내내 온다더라 하면서...

  • 8. 저도요
    '17.6.8 4:47 PM (116.36.xxx.73)

    햇빛 쨍하고 맑으면 기운이 없음요

  • 9.
    '17.6.8 5:53 PM (116.120.xxx.159)

    ㅎㅎ 이상하죠~이런날 좋아하는거요~~
    전생에 마녀였나~

    암턴 전 어릴적부터 비가와서 어두운 날을 좋아했어요
    이게 우울증 인가~ㅜ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247 우익 성향 연구소장 수시로 전화해 반말로 '와' 딱 한마디 했죠.. 6 ........ 2017/06/09 804
696246 진주 고깃집 3 공군 2017/06/09 876
696245 중1 여자아이 선물 추천해주세요 시옷 2017/06/09 430
696244 강경화 후보가 비도덕적? 최경환 의원 영국 팩트. 시민 제보 무.. 7 최경환 의원.. 2017/06/09 1,416
696243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2요 1편 안봤는데 괜찮을까요?ㅠ 3 흐음 2017/06/09 579
696242 윗집인지 아랫집 생선굽는 냄새가 너무 심해요. 9 생선굽는 냄.. 2017/06/09 2,660
696241 그럼,,,,단 한 번도 엄마 가슴 안 만지는 아들은 어때요? 23 음... 2017/06/09 6,332
696240 다우닝소파 온라인 백화점 상품의 차이점 ? 6 !!! 2017/06/09 4,615
696239 호텔 조식 숙박안해도먹을수 있는건가요 9 2017/06/09 5,491
696238 이니실록 29일차 30일차 27 겸둥맘 2017/06/09 1,915
696237 여성계 "강경화 후보자 인사검증에 성차별 안돼".. 8 ........ 2017/06/09 866
696236 핸드폰 수리비용이 넘 많이 나왔어요. 방법없나요?ㅠㅠ 13 백수 2017/06/09 2,151
696235 문재인 정부의 경제위기와 극복과정 - 송하비결의 재해석 7 드루킹 글 2017/06/09 2,334
696234 40대초반 옷어디서 구매하세요? 14 사야될게많네.. 2017/06/09 6,084
696233 합성 비타민 E: dl-Alpha ...해롭나요? ,,,, 2017/06/09 1,015
696232 과학강의 교양수준으로 들을수있는데 없을까요? 4 과학 2017/06/09 582
696231 건보료 환급 문제 6 제가 2017/06/09 1,561
696230 뉴욕과 보스톤 7 여행 2017/06/09 1,612
696229 아이가 아픈델 찌르네요 3 ㅇㅇ 2017/06/09 3,070
696228 곧 고등학생될 아들이 엄마 가슴 만지는게 ? 15 궁금이 2017/06/09 10,746
696227 결혼 32주년 15 호호 2017/06/09 3,590
696226 신용대출, 마이너스 둘다 받을 수 있나요? 3 대출 2017/06/09 1,042
696225 내 인생의 두번째 황금기 도래 12 ㅎㅎ 2017/06/09 3,879
696224 조현아..보육원서 1년째 자원봉사하며 자숙 ..착한 표정... .. 17 착한표정짓기.. 2017/06/09 6,815
696223 월급 액수 물어보는 거는 실례 아닌가요? 19 ㅇㅇ 2017/06/09 6,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