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에 한미정상회담 열리는데... 꼭 역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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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청문회 내용을 볼 때, 위장전입 사안이 강 후보자가 외교부 장관 직을 수행하는 데 결정적 흠결이 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코피 아난, 반기문, 안토니우 구테흐스 등 3명의 유엔 사무총장이 연이어 강 후보자를 유엔의 주요 보직에 발탁했다. 유엔에서 어떻게 일했고 어떤 평판을 받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유엔인권위원회에서 근무하며 인류 보편적 가치인 인권 문제에 전문성을 지니고 있는 점을 평가할 만하다. 첫 여성 외교장관 후보라는 상징성은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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