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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 결혼못한다고 정신과치료받는 부모도 있어요

조회수 : 4,387
작성일 : 2017-06-08 14:05:14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딸이 결혼못했다고 정신과치료 받는 부모도 있네요
저희엄마요
제가 자라면서 딱히 속썩인것도 없구요
결혼 늦게까지 못했다고 정말 개무시에 온갖쌍욕에
사람들한테 병신취급에하더니
정신과치료 받고 있어요
얼마전 선 주선해서 나가기싫은거 억지로 나갔더니
남자도 별로 나도 별로
두달동안 두번 만난게 정상 아니잖아요ㅋㅋ
자꾸 남자한테 나보고 연락해라 만나달라고 사정해라
전화로 문자로 난리에요
아우 지겨워
유독 결혼문제에 민감하고 예민하고
오빠둘 적령기에 결혼했지만
둘다 대학졸업하자마자 엄마성화에 선보러다니고
큰오빠는 새언니랑결혼할따 엄마 성화로 그냥 결혼한다 러다 결혼후 거의 10 년을 싸우고 난리치고 하다 요즘 겨우 정붙여서 살아요
제가 늦은건알지만 전 그냥 안되면 혼자살까 하거든요
어쩌겠어요
이게 내 운명ㅈ이고 팔자면 받아들여야지
저도 십년넘게 엄마의 결혼 성화에
엄마랑 싸우고 서로 상처주고
정상적인 모녀 관계가 아니게 됐거든요
명절에도 더이상 안가고 집에 안간지도 2년 넘었구요
엄마랑 한시간 동안있으면 50분을 결혼 하라고 말해요
나중에는 노이로제 걸릴꺼같고 분노가 치민달까요
그래서 안가요
왜저러는걸까요
아빠도 엄마한테잘하고 순하세요 오빠들도 다 잘살고요
저땜에 우울증 약먹는다는데
전 솔직히 정신적으로 문제가있는것도 같아요
유독 제 결혼문제에 미친사람마냥 하고
예전에 결혼못해서 엄마한테 미안했는데
이젠 짜증만 나고 왜저러지
왜저리 나를 힘들게 하고 병신취급할까
결혼 못해서 저는 인간도 아나고 병신이래요
제가 우울증이 오는거 같아요
남자한테 만나달라고 사정하고 결혼해달라고 사정하라는데 정상아니잖아요
IP : 220.78.xxx.3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8 2:08 PM (49.142.xxx.181)

    제가 봐도 정신과 다니셔야 할거 같아요.
    딸결혼때문에 정신과 치료받는게 아니고 딸 결혼때문에 정신과 다녀야 한다는 그 정신이 문제임..

  • 2. ..
    '17.6.8 2:09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자신이 그리는 완벽한 인생이라는것이 있잖아요
    님 어머니는, 결혼해서 자식 낳아서, 그 자식들 혼사 시켜서 손주 보는것...이것이 완벽한 인생인데, 님이 결혼을 안하니 자신의 완벽한 인생에 하나의 오점.... 이라고 생각하는거죠.
    님의 행복과는 상관없이, 어머니의 이상적인 완벽한 인생인거죠.

    해답은 모르겠네요. ㅠㅠ

  • 3.
    '17.6.8 2:10 PM (220.78.xxx.36)

    다른 늦게까지 결혼못한 자식있는 부모님도 저러시나요
    엄마한테 이런말 안쓰려고했는데
    아무리 제가 결혼못했다지만 뮌가 미친거같아요
    하루종일 24시간 저 결혼 관런된것만 생각하고 잠도 못자고있데요

  • 4. ㅇㅇ
    '17.6.8 2:11 PM (211.205.xxx.224)

    그게 (자식 닥달하는게) 엄마가 살아가는 힘인거여요.
    남을 미워하고 닥달하는게 삶의 에너지
    원글 결혼하고나면 다른 걸로 닥달할걸요?

  • 5.
    '17.6.8 2:14 PM (220.78.xxx.36)

    닥달하는게 힘이라니 ᆢ소름돋아요
    징그럽고요
    닥달도 정도껏이죠
    제가 이젠 미칠꺼같아요
    따로 살았으니 그래도 제가 제정신으로 살지 같이살았으면 제가 정신병원 입원했을꺼에요
    그정도로 심하세요

  • 6. 그게요
    '17.6.8 2:14 PM (203.81.xxx.59) - 삭제된댓글

    자식입장이랑 부모입장이 달라서 그래요
    부모는 어디나가면 듣는말이 딸시집 언제가냐일거고
    내친구들 자식들 다 보내는데 난 몬가 싶고
    어디 부족해 못가나 싶고 임자 지어줘야 할일 마친거 같고
    그렇대요

    실은 울엄마도 갔다가 다시 오더라도 가얀다고
    처녀귀신은 면해야 되지않컷냐구 에효
    그 때 선을 거짓말 안보테고 한 백번은 봤나봐요

    결혼할 맘이 없는데 누군들 눈에 드오나요
    강요에 못이겨 나갔다오면 땡이었죠

    그러다 결혼도 타이밍인지 적절한때 나타난 남자랑 결혼해
    잘살아요

    부모를 좀 이해해 주세요
    부모는 그러잖아요 내자식이 공부할 나이에 공부잘 하면 좋고 돈벌 나이에 좋은 직장 다니면 좋고
    결혼할 나이에 좋은짝 만나면 좋고

    계속 그러는거죠머

  • 7. 늙은 부모입장에선
    '17.6.8 2:17 PM (59.12.xxx.220)

    30넘어서까지 딸이 결혼안하고 있으면 답답하고 한심하고 뭔가 모자른거 같고 그래요.
    그 나이대 사람들은 다 그렇게 생각해요. 문제는 그래서 결혼하면 빨리 아이낳으라하고 아이낳으면 하나 더낳으라해요.
    부모입장에선 걱정되니까 그런거니 무슨 방법이 없어요.
    나중에 돌아가실때도 님이 결혼 안한상태면 편히 못돌아가셔요.

  • 8. Rossy
    '17.6.8 2:17 PM (164.124.xxx.137)

    연락 안하는 게 답인 거 같아요. 나의 내면의 평화를 위해서~

  • 9. ...,
    '17.6.8 2:20 PM (112.149.xxx.183)

    뭐 그게 그런가봐요. 정신과까진 아니라도 울엄니도 세상 쿨하시더니 제가 30대 후반 되가면서 갑자기 약간 미친듯이 구시더군요-_- 갔다가 도로 와도 좋으니 아무나 하고라도 결혼하라는 둥..어찌어찌 제가 늦게 결혼하긴 했는데 나중에 엄마가 그때 회상하시면서 자기가 그때는 반 미쳐있던 거 같다, 제가 결혼 끝내 못 할까봐 제정신이 아니었다..잠도 멋 잤다 뭐 이러심-_-
    같은 경우 친구 어머님들 중에도 마음 급해지셔서 그런가 갑자기 헥가닥 하시는 분들 종종 있었어요-_-

  • 10. ..
    '17.6.8 2:20 PM (223.33.xxx.166)

    연락도 끊으세요.
    남탓을 하면서 본인에게 속박시키려는 행동이예요. 물론 본인도 고의로 그러는건 아닐거예요.
    본인도 자식에게 의존하고 자식도 본인하게 의존하는 형태로 사는게 익숙하고 편한거죠.
    님이 끊어주시면 되요.

  • 11. ㅇㅇ
    '17.6.8 2:21 PM (223.33.xxx.47) - 삭제된댓글

    이미 정도를 벗어난 엄마인데 이해해드리라는 댓글은 참;;

  • 12. 정신과 문턱을
    '17.6.8 2:23 PM (203.81.xxx.59) - 삭제된댓글

    넘은 자체가 본인도 인지하고 있다는 반증이죠머
    오죽하면 정신과를 찾았겠어요
    다른사람이 끌고 가진 않았을거 아니에요

  • 13. ㅇㅇ
    '17.6.8 2:23 PM (223.33.xxx.47)

    이미 정도를 벗어난 엄마인데 이해해드리라는 댓글은 참;;
    비슷한 엄마들 많은가보네요ㅡㅡ
    자식농사(그것도 남들이 정해놓은 프레임)에 목숨거는 사람들 보면 하나같이 별 볼일 없음
    자식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니 죽을 때까지 닥달함
    자기가 욕먹기 싫으니까.

  • 14. ..
    '17.6.8 2:26 PM (223.62.xxx.231)

    어제도 비슷한 글 있었던 거 같은데..
    자식 구박이 살아가는 에너지!
    자식 구박할 거 끝나면 남편 잡음

  • 15. ...
    '17.6.8 2:30 PM (125.185.xxx.178)

    딸 때문에 간다고 했지만 누적된 정신질환이 상당히 있을건데요.
    신경쓰지말고 원글님 인생사세요.
    다 큰 딸을 어떻게 해보겠다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 16. 지옥에서 벗어나기
    '17.6.8 2:35 PM (121.166.xxx.81)

    경제적으로 자립한 상태이면 엄마와 떨어져 살아보세요.
    내인생 내가 살테니 간섭하지 말라고 하시고 당분간 연락을 끊어보세요.

    님의 결혼은 핑계이고, 엄마의 내면의 불만이나 불안을 자식들을 통해 해소시키는 겁니다.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해결해야죠.
    한 가지 문제가 해결되면, 예를 들어 님이 결혼하면 또다른 문제거리를 핑계로 들볶을 겁니다.
    엄마인생과 내인생은 별개란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세요.

  • 17. ...
    '17.6.8 2:36 PM (110.70.xxx.55)

    우리 엄마도 여동생 30중반 넘어가자 홧병같은게 생기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아프고 ..병원갔더니 우울증 증상이래요.
    그렇게 4년 약먹고 작년에 여동생 39에 결혼하니 씻은듯이 나았어요.ㅡ.ㅡ;;

  • 18. 버드나무
    '17.6.8 2:37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1. 어머님이야 오점없는 내인생에 딸이 결혼 안했다는 소리가 오점인지라.
    내 맘대로 안되니 분노,절망하고 정신과 약을 먹는거에요
    잘 된 선택을 하셨으니. 잘하셨다고 생각하고 연락 끊으세요

    2. 저희 언니가 서울대를 나왔습니다. 대학 3학년까지는 너무 큰 행복이셨지요
    4학년이 되자 이 행복을 유지 하고자. 남자친구 없냐고 괴롭히셨어요
    30대 까지 언니는 어디 부족한 딸 취급받으면서
    나중에는 듣도 보도 못한 대학 의대생을 연결시키려 하면서 그남자가 얼마나 휼륭한 목소리를
    가졌고.. 별소리 다들었습니다.


    3. 이때 유일한 방법은 부모랑 연락을 끊으세요
    대신 원글님도 어떤 지원도 받지 않으셔야 합니다.

    연락없는 서로 잔잔한 시간속에서 부모님도 차분해지고
    어머님이 선택을 하실 기회를 주세요

  • 19. 정답이네
    '17.6.8 2:38 PM (223.39.xxx.17)

    님의 결혼은 핑계이고, 엄마의 내면의 불만이나 불안을 자식들을 통해 해소시키는 겁니다22

    자기가 온전치못한 것을 마침 미혼인 딸을 희생양으로 삼는거죠

  • 20. 그냥
    '17.6.8 2:50 PM (218.50.xxx.154)

    체면이 중한 삶을 사시는가보네요..

  • 21. 그리고
    '17.6.8 2:51 PM (218.50.xxx.154)

    너무 사는게 심심하신가바요.... 좀 고생좀 해봐야 정신차리지

  • 22. 님...
    '17.6.8 3:13 PM (110.13.xxx.194)

    님이 답답한 구석이 있는것도 맞겠지만 일정 나이 넘어가면 본인은 못 느끼지만 이미 살아본 사람 눈에는 보이는 것들이 있어요.
    젊은 사람이 미처 몰라도 엄마는 이미 님의 힘든 경우의 수를 줄이려고 최선을 다하는 중인 것 입니다.
    님이 엄마를 100 이해 못할수도 있고 하지만 엄마가 자녀 좋은데로만 해선 자녀를 울타리안에서 평이하게 살아가게 안될수도 있음을 아시니 힘들고 두려우신거지요.

  • 23. .......
    '17.6.8 3:36 PM (175.223.xxx.10)

    다른사람이물어보면 쪽팔려서 그러시는거예요

  • 24. ㅡㅡ
    '17.6.8 3:36 PM (180.66.xxx.83) - 삭제된댓글

    그래도 엄마만 그러시잖아요..
    전 부모님 두분 다 그러셨어요.
    정해진 트랙을 벗어나는 꼴을 못보시는 분들이고
    이제껏 자식들이 그걸 만족시켜드리고 살아서 더 스포일드 되신거죠..저희 자매가 명문대에 동네에서 유명했어요. 뭐든 잘한다고..
    그렇게 자랑스러운 딸이 결혼 적령기가 되자 정말 무슨 죄인처럼 두분이 몰아세우고..저 정말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어요. 본인이 스펙상 마음에 들던 상대랑 저랑 선봐서 잘 안되면 저보고 너같은걸 누가데려가냐고..폭언까지하고..
    전 그래서 미친듯이 소개팅해서 제가 알아서 결혼할 사람 데려와서 결혼했어요. 부모님이 원하던 남들보기 번듯한 사짜직업은 아니지만 훨씬 능력 좋고 머리도 좋고 혼수로 보상해줄 필요없는 남자 데려오니 그때부터 조용해지셨어요. 결혼하고 알면알수록 남자가 실속이 있으니 저에 대한 대우도 엄청 좋아지셨죠ㅡㅡ
    그런데 전 그 시기 지금도 생각하면 부모님에 대한 분노가 불쑥불쑥 올라와요...부모가 원하는 방향이 내 행복을 위한 방향과 일치하지 않는 다는 걸 철저히 깨달은 시간이었죠..

  • 25. ㅡㅡ
    '17.6.8 3:39 PM (180.66.xxx.83)

    그래도 엄마만 그러시잖아요..
    전 부모님 두분 다 그러셨어요.
    정해진 트랙을 벗어나는 꼴을 못보시는 분들이고
    이제껏 자식들이 그걸 만족시켜드리고 살아서 더 스포일드 되신거죠..저희 자매가 명문대에 동네에서 유명했어요. 뭐든 잘한다고..
    그렇게 자랑스러운 딸이 결혼 적령기가 되자 정말 무슨 죄인처럼 두분이 몰아세우고..저 정말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어요. 본인이 스펙상 마음에 들던 상대랑 저랑 선봐서 잘 안되면 저보고 너같은걸 누가데려가냐고..폭언까지하고..
    전 그래서 미친듯이 소개팅해서 제가 알아서 결혼할 사람 데려와서 결혼했어요. 부모님이 원하던 남들보기 번듯한 사짜직업은 아니지만 훨씬 능력 좋고 머리도 좋고 혼수로 보상해줄 필요없는 남자 데려오니 그때부터 조용해지셨어요. 결혼하고 알면알수록 남자가 실속이 있으니 갑자기 좋아하는 티는 못내시고..다만 저에 대한 대우가 엄청 좋아지셨죠ㅡㅡ
    그런데 전 그 시기 지금도 생각하면 부모님에 대한 분노가 불쑥불쑥 올라와요...부모가 원하는 방향이 내 행복을 위한 방향과 일치하지 않는 다는 걸 철저히 깨달은 시간이었죠..

  • 26. ㅇㅇ
    '17.6.8 4:11 PM (203.226.xxx.115)

    먼저 살아본 지혜 어쩌구 하지만 그걸 빙자한 자식의 도구화죠
    본인들만 모름

  • 27. 그래서 안태어나는게 최고행복
    '17.6.8 4:22 PM (211.224.xxx.55) - 삭제된댓글

    이라고 하나봐요

    선택권이 없이 태어난것도 억울한데 부모에게 조차 그런 대우를 받아야되는지

    나중에 가족없이 혼자 고독사 할까봐 걱정되는것은 알겠지만 한번 왔으면

    떠날때는 누구나 비참하게 가야되는 숙명인것을 그럼 아예 낳질말지.

  • 28. 저 정도면 심각하죠
    '17.6.8 5:10 PM (175.192.xxx.3) - 삭제된댓글

    제가 마흔인 싱글인데..35인가 그때부터 부모님이 헷까닥 가더라구요.
    얼굴만 보면 결혼이야기에 들들 볶아서 몇번 개지랄 했었어요.
    가난하다고 돈 벌라고 해서 내 20대 어깨 무겁게 하더니 이젠 창피하다고 결혼하라고 하냐, 고졸에 제대로 된 직업도 없고 나이까지 많은 내가 얼마나 좋은 남자를 만날거라 생각하냐, 어쩜 자식 인생은 생각도 안하고 본인들 보이는 모습만 생각하냐..
    몇번 말했더니 현실을 깨달았는지 어쨌는지 작년부터 결혼 하라는 한마디도 안해요.
    그런데 제 지인은 48인데도 엄마가 글쓴님 보다 더 심해요. 딸자식은 누가 봐도 비호감이고 능력이 없는데 딸 상태는 생각안하고 본인의 명예(?)만 생각하더라고요.

  • 29. 많이 심하네요
    '17.6.8 5:13 PM (175.192.xxx.3)

    제가 마흔인 싱글인데..35인가 그때부터 부모님이 헷까닥 가더라구요.
    얼굴만 보면 결혼이야기에 들들 볶아서 몇번 개지랄 했었어요.
    가난하다고 돈 벌라고 해서 내 20대 어깨 무겁게 하더니 이젠 창피하다고 결혼하라고 하냐, 고졸에 제대로 된 직업도 없고 나이까지 많은 내가 얼마나 좋은 남자를 만날거라 생각하냐, 어쩜 자식 인생은 생각도 안하고 본인들 인생만 생각하냐..
    결혼도 못한 노처녀 딸 창피하다고 대놓고 말하길래 6개월간 부모님과 연락 끊었었어요.
    이젠 현실을 깨달았는지 어쨌는지 작년부터 결혼 하라는 한마디도 안해요.
    그런데 제 지인은 48인데도 엄마가 글쓴님 보다 더 심해요. 딸자식은 누가 봐도 비호감이고 능력이 없는데 딸 상태는 생각안하고 본인의 명예(?)만 생각하더라고요.

  • 30. 처녀귀신이 되면
    '17.6.8 10:10 PM (42.147.xxx.246)

    곤란하지요.

    절이나 천주교에 다니시라고 하세요.
    거기는 스님도, 신부님도 수녀님도 독신이시잖아요.
    그런 걸 보시면 님 어머님도 바꿔질 겁니다.

    그런데 저는 제 아이들이 결혼을 안 하면 들볶을 것 같기도 하네요.

  • 31.
    '17.6.9 12:16 AM (223.62.xxx.227)

    이기적인 부모죠.

    자기들 체면 에 딸이 행복하든말든.

  • 32. ㅇㅇ
    '17.6.9 10:00 AM (223.39.xxx.192)

    처녀귀신 언급한 사람은 정신병이세요?
    넌씨눈도 이런 넌씨눈이 다있나..
    진짜 입이 방정이지..자식들이 연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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