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머릿 속에 뱅뱅 맴돌아서 그걸 글로 옮기고 싶은데,,,
그러니깐 드라마/영화 분석이나 평론을 하고 싶은건데요
직업적으로 하겠다기 보다도 요즘에는 개인 블로그나 그런데 보면 너무너무 평을 잘 써서 올려주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가서 평을 읽으면 너무 감탄스럽거든요.....
저도 아... 저 드라마 좋다. 이 장면이 좋고 저런 부분이 좋다.... 이런 느낌이 있는데 왜 좋은지는 잘 모르고 감동만 받다가
드라마 평을 써놓은 걸보면 아.... 저래서 내가 그 부분을 좋다고 느낀거였구나... 이런 장치가 있는 거였구나... 라는걸 분석평을 보고 알게 되어요.
그래서 저도 그런 드라마/영화 평론글을 써보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할지를 모르겠네요....
그냥 글쓰기 강좌 같은 것을 듣기 시작하고 무작정 써보기 시작하면 점점 늘까요?
정통 코스 같은 것이 있나요?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복 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