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상상해보자.
너에겐 초능력이 하나 있어.
이전 삶의 한 장면으로 돌아가 딱 5분만 개입할 수 있어.
그 순간으로 돌아간 너는, 지금의 경험을 바탕으로 너 스스로 결정한 선택 하나를 바꿀 수 있어.
그런데 너는 그 순간의 선택만 바꿀 수 있을 뿐, 그 이후의 삶은 개입하지 못해.
돌아간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어?
이렇게 상상해보자.
너에겐 초능력이 하나 있어.
이전 삶의 한 장면으로 돌아가 딱 5분만 개입할 수 있어.
그 순간으로 돌아간 너는, 지금의 경험을 바탕으로 너 스스로 결정한 선택 하나를 바꿀 수 있어.
그런데 너는 그 순간의 선택만 바꿀 수 있을 뿐, 그 이후의 삶은 개입하지 못해.
돌아간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어?
5분이면 로드맵 그려주고 와도 될거같은데요?
태아 때로 돌아가 태어나고 싶지 않음.
이상하죠. 돌아가고 싶지가 않아요
달리기 1등하지 않을래.
수정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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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저도 하나도 안 건드리고 그냥. 일년치 로또 번호나 좀...예전에 어바웃 타임이란 영화 보고나서 과거의 다른 선택으로 현재의 아이가 없어지더라구요. 전 아이들은 지키고 싶으므로 그냥 로또 번호나...ㅋㅋㅋ
그냥 이대로 살랍니다.
바꾼들 그 삶이 지금보다 그리 만족스러울 것 같진 않아요.
뭐여.... 5분갖곤 어림도없는 인생 살아왔어....
안돌아감!!
저는 부모님을 바꾸고싶어요
관대하고 사랑넘치는 부모님으로..
순리대로 산 거 같아요
40중반인 데
그냥 지금 좋아요...
나이듦도 싫지 않아요
역행하기 싫어요
결혼전..
한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결혼전이나 애 낳기전으로...
복권 사기 직전으로.
엄마 어서 큰병원으로 가!
그거 단순 감기 아니야!!
폐렴이야!! 어서!!
발가락부러져서 정형외과 입원 중에 감기로 한 이틀 고열에 시달리셔서 고생하셨는데 의사가 심상치 않다며 대학병원으로 이송했었어요
정말 마지막 준비하라며 가족들 다 모이라는 말까지 들었네요
그일로 어찌어찌 회복은 했지만
그때 망가진 폐가 정상인의60%로 구요..
기관지 확장증으로 매년 한두번 입원하시고
늘 가래 뱉으셔야하니
창피하다며 외출도 안하세요 아니 힘들어 못하세요
82님들도 감기 우습게 보지 마시고
꼭꼭 빨리 치료하세요!!
지금 2주째 입원중인 엄마한테 가기 전에 글 올려봤어요..
일주일전 토요일로 돌아가 로또번호를 열심히 적어야겠네요.
로또번호를 적어놨다가 과거로 돌아가 로또를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