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150안되는 작은 분들
1. ww
'17.6.7 5:08 PM (123.142.xxx.188)저 딱 150인데 많이 먹으면 38.5이고 평상시는 37.5에서 38 왔다갔다 하는데...
이 체중은 키와 상관없이 웬만하면 비추. 건강하지 않은 체중입니다.. 전 억지로 찌우는 중임. 워낙 체질이 그래서 ㅠ2. ww
'17.6.7 5:08 PM (123.142.xxx.188)키랑 상관없이 체중은 40 넘는게 이뻐요.
일단 40이 넘어야 얼굴이 여자같아짐.3. 149
'17.6.7 5:23 PM (1.224.xxx.99)47키로. 가장 이쁜 몸무게 였어요. 그 이하로 빼면 다들 얼굴 이상하다 기아상태같다고 말했어요.
스스로도 45키로까지 내려가면 갈비뼈가 막 아프고 온몸에 힘빠지고...내과 갔더만 지금 나가면 쓰러진다고 닝겔 맞으라고 막았어요......4. 49킬로
'17.6.7 5:42 PM (59.3.xxx.75)더 이상 줄이면 초딩같아서..ㅠㅠ
살집이라도 있어야 어른같아요.ㅠㅠㅠㅠ5. ee
'17.6.7 5:43 PM (124.80.xxx.183)키 152 몸무게 46kg 인데 통통해요.
그나마 얼굴작고 어깨가 좁아서 사람들이 통통한지 잘 몰라요. 하지만 여름되면 우람한팔뚝이 나와서 ㅜㅜ
저희 언니 보니 42정도가 마른듯 날씬해보여요.6. 켁
'17.6.7 6:03 P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비쩍 마른 초딩몸매죠. ^^;;
7. grangugi77
'17.6.7 6:50 PM (1.232.xxx.156)ee님!!!
저보다 날씬하십니다요 ㅎㅎ
체중6?
제 팔뚝을 확인하면 체중 인정합니다~~8. 언제나
'17.6.7 7:10 PM (116.127.xxx.5) - 삭제된댓글그렇듯 키와 몸무게는 중요하지 않던데요.
비율이 중요한 것 같아요.
같은 몸무게여도 사람마다 다 다르지 않나요?
전 156
47kg만 돼도 사람들이 너무 말랐다고 살 좀 찌라고 그래요.
45kg일때는 환자 같다고 어디 아프냐는 소리를 지겹게 듣고 다녔어요
날씬하다는 소리 듣고 싶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얼굴 마르고 다리 얇고 팔 얇고
주로 허리에 살이 집중돼 있어요
호리병 같은 몸매가 얼마나 부러운지... 운동해도 허리살은 잘 안빠지네요9. ee
'17.6.7 7:20 PM (124.80.xxx.183)ㅎㅎㅎㅎ 몸무게도 중요하지만 결정적인건 체형이 다해먹잖아요. 전 몸통은(가슴포함 ㅜㅜ) 날씬해요. 그 살들이 몽땅 팔뚝, 허벅지에 총출동했네요.
윗님 언제나님 로망이 저인가요?
몸통얇고 물론 가슴도 민자ㅜㅜ 골반은 좀 있는 편이라 호리병몸매인데 팔뚝이 천하장사 네요. ㅜㅜ 육아의 훈장 벌크업된 승모근과 소도때려잡을 팔뚝을 가진 에효10. ㅎㅎ
'17.6.7 8:26 PM (222.232.xxx.184) - 삭제된댓글152 45,46넘나드는데 다들 날씬하고 왜소하게 봐요
전원주 박나래처럼 목짧고 팔다리 짧은 체형 아니고 김자옥같은 골격에 뼈대가 무지 가늘어요 팔목 발목 허리 다 가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