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150안되는 작은 분들

조회수 : 4,891
작성일 : 2017-06-07 17:05:16
몸무게는 얼마세요? 적정체중이 38kg이라는데 다들 그렇게 적게 나가시는지요.
IP : 223.62.xxx.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w
    '17.6.7 5:08 PM (123.142.xxx.188)

    저 딱 150인데 많이 먹으면 38.5이고 평상시는 37.5에서 38 왔다갔다 하는데...
    이 체중은 키와 상관없이 웬만하면 비추. 건강하지 않은 체중입니다.. 전 억지로 찌우는 중임. 워낙 체질이 그래서 ㅠ

  • 2. ww
    '17.6.7 5:08 PM (123.142.xxx.188)

    키랑 상관없이 체중은 40 넘는게 이뻐요.
    일단 40이 넘어야 얼굴이 여자같아짐.

  • 3. 149
    '17.6.7 5:23 PM (1.224.xxx.99)

    47키로. 가장 이쁜 몸무게 였어요. 그 이하로 빼면 다들 얼굴 이상하다 기아상태같다고 말했어요.
    스스로도 45키로까지 내려가면 갈비뼈가 막 아프고 온몸에 힘빠지고...내과 갔더만 지금 나가면 쓰러진다고 닝겔 맞으라고 막았어요......

  • 4. 49킬로
    '17.6.7 5:42 PM (59.3.xxx.75)

    더 이상 줄이면 초딩같아서..ㅠㅠ
    살집이라도 있어야 어른같아요.ㅠㅠㅠㅠ

  • 5. ee
    '17.6.7 5:43 PM (124.80.xxx.183)

    키 152 몸무게 46kg 인데 통통해요.
    그나마 얼굴작고 어깨가 좁아서 사람들이 통통한지 잘 몰라요. 하지만 여름되면 우람한팔뚝이 나와서 ㅜㅜ
    저희 언니 보니 42정도가 마른듯 날씬해보여요.

  • 6.
    '17.6.7 6:03 P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비쩍 마른 초딩몸매죠. ^^;;

  • 7. grangugi77
    '17.6.7 6:50 PM (1.232.xxx.156)

    ee님!!!
    저보다 날씬하십니다요 ㅎㅎ
    체중6?
    제 팔뚝을 확인하면 체중 인정합니다~~

  • 8. 언제나
    '17.6.7 7:10 PM (116.127.xxx.5) - 삭제된댓글

    그렇듯 키와 몸무게는 중요하지 않던데요.
    비율이 중요한 것 같아요.
    같은 몸무게여도 사람마다 다 다르지 않나요?
    전 156
    47kg만 돼도 사람들이 너무 말랐다고 살 좀 찌라고 그래요.
    45kg일때는 환자 같다고 어디 아프냐는 소리를 지겹게 듣고 다녔어요
    날씬하다는 소리 듣고 싶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얼굴 마르고 다리 얇고 팔 얇고
    주로 허리에 살이 집중돼 있어요
    호리병 같은 몸매가 얼마나 부러운지... 운동해도 허리살은 잘 안빠지네요

  • 9. ee
    '17.6.7 7:20 PM (124.80.xxx.183)

    ㅎㅎㅎㅎ 몸무게도 중요하지만 결정적인건 체형이 다해먹잖아요. 전 몸통은(가슴포함 ㅜㅜ) 날씬해요. 그 살들이 몽땅 팔뚝, 허벅지에 총출동했네요.
    윗님 언제나님 로망이 저인가요?

    몸통얇고 물론 가슴도 민자ㅜㅜ 골반은 좀 있는 편이라 호리병몸매인데 팔뚝이 천하장사 네요. ㅜㅜ 육아의 훈장 벌크업된 승모근과 소도때려잡을 팔뚝을 가진 에효

  • 10. ㅎㅎ
    '17.6.7 8:26 PM (222.232.xxx.184) - 삭제된댓글

    152 45,46넘나드는데 다들 날씬하고 왜소하게 봐요
    전원주 박나래처럼 목짧고 팔다리 짧은 체형 아니고 김자옥같은 골격에 뼈대가 무지 가늘어요 팔목 발목 허리 다 가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632 백범 김구 선생님은 분명히 다시 남한에 태어났을 것이다. 5 그림자 2017/07/03 1,456
704631 사드와 위안부 합의는 오바마 작품. 18 요리의정석 2017/07/03 3,158
704630 아이가 시험공부를 하느라 독서실에서 두시에 와요 24 고1 2017/07/03 6,446
704629 시애틀 잘 아시는분 12 여행 2017/07/03 1,646
704628 네이버 가계부앱 쓰시는 분 계세요? 4 .. 2017/07/03 1,162
704627 하루종일 저랑 딸아이한테 한마디도 안한 남편. 21 종일 2017/07/03 7,058
704626 불면증 있는 분들요 9 ..... 2017/07/03 2,490
704625 참나 예술가의 까칠함은 이해해야 된다니... 19 참나 2017/07/03 5,236
704624 학원도 예능 쪽 분들은 다들 예민하신가요? 7 ... 2017/07/03 1,621
704623 자취생 싸고 좋은 믹서기 추천해주세요 7 ㅇㅇ 2017/07/03 2,601
704622 조승연 얘기 나오길래 공부의 신 강성태는 어떠신가요? 7 공부의 신 2017/07/03 5,119
704621 오늘부터 사대강과 서울대병원 감사 시작한대요. 17 올레~~~ 2017/07/03 2,828
704620 케익먹다 계란껍질이 나왔어요 13 . 2017/07/03 3,082
704619 비밀의 숲... 너무 의심하다 보니 9 솔솔라라 2017/07/03 3,579
704618 503 이 사진볼때마다 빡치는데요 10 ,,,,,,.. 2017/07/03 4,957
704617 물건 잘 버리는 습관 5 없음 2017/07/03 4,175
704616 예술의전당급에서 연주하는 1 ... 2017/07/03 1,193
704615 빅뱅이론 페니 몸매 어때요? 3 페니 2017/07/03 1,832
704614 남편 취미, 육아 소홀, 이혼? 23 ㅇㅎ 2017/07/03 4,597
704613 국수 추천해주세요. 칼로리 낮고 잘 안뿔는.. 2 제일 2017/07/03 1,734
704612 미친 중앙일보의 클라스 31 와아 2017/07/02 5,044
704611 성신제는 잊을 만 하면 나와서 자신 사업 광고... 20 .. 2017/07/02 8,944
704610 더럽게 돈안되는 남편회사 17 q11 2017/07/02 4,060
704609 이소라 실제로는 되게 까칠한가봐요 45 .. 2017/07/02 29,140
704608 이정도 비면 해갈됐겠죠? 14 2017/07/02 4,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