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말대로 했다가
잘못된 거 있으신 분
있나요?
반대로
부모님 말대로 안해서
후회하신 일 있었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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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데
속담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7-06-07 14:18:35
IP : 110.70.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6.7 2:22 PM (39.7.xxx.224)부모님 말 듣고 살다가 망했어요
의지할만한 부모가 아닌데 어릴때는 부모를 객관적으로 판단 못하니까요
너무 말을 잘듣는게 문제였죠2. 음
'17.6.7 2:23 PM (211.114.xxx.77)이사갈때 잔금을 미리 치르고 수리해서 들어가려했더니.
떼일수 있다고 들어간 다음에 공사하라고.
그냥 저 하고 싶은데로 했어요. 짐 다 들여놓고 먼지 풀풀 날리는 공사 할 자신도 없고.
그럴일도 아니다 싶어서.3. 케바케
'17.6.7 2:29 PM (110.11.xxx.79)부모님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고 동시대인과 함께 진화했느냐,
아님....온고지신의 정신으로 그저 옛것이 좋은것이다...하고 흥선대원군 마인드로 살았느냐따라 다릅니다.
암튼, 떡이 생겨도 떡 싫은 사람도 많으니...4. 있죠
'17.6.7 2:30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어릴때라 뭣도 모르고...
근데 지나간 일이라 그땐 어쩔수 없었지 하고 지내죠5. ..
'17.6.7 2:57 PM (222.234.xxx.177)어른도 어른나름이죠 현명한 어른이라면 그말을 듣는게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안듣는게 득입니다
6. ???
'17.6.7 2:59 P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그거 어른들이 아니고 여자 아닌가옷?
여자말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ㅋㅋㅋㅋㅋ 저 혼자 막 바꿔서 남편한테 써먹었는지?7. 저는
'17.6.7 3:21 PM (210.94.xxx.91)제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이라고 다 맞는 말하고 올바르진 않다. 사람이 좋은 사람도 있지만 나쁜 사람도 있다. 구분할 수 있는 눈을 가져야한다고 말해줘요. 저도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어른이 되려고 노력합니다.8. 어른도
'17.6.7 4:21 PM (49.1.xxx.183)어른나름이예요 222 현명하지 않은 애어른들도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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