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도 안되는 소리
'17.6.7 1:30 PM
(175.223.xxx.65)
저건 장관 규정을 바꾸는게 맞죠.
외무부, 국방부 장관 외국인 가족 있을땐 당연 탈락
국익충돌 문제 생길지 모르는데 왜 하필 그런 사람을 뽑나요.
2. 샬랄라
'17.6.7 1:30 PM
(211.36.xxx.116)
처음 들었을 때
이해가 안되지만 이런 걸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정연주 사장님 경우죠
부모라고 자식 다 맘대로 못하니까요
3. ..
'17.6.7 1:32 PM
(175.223.xxx.65)
자식 맘대로 못하면 본인이 포기해야죠
그게 싫으면 일반인으로 살면 됩니다.
4. 불가능
'17.6.7 1:34 PM
(115.140.xxx.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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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후보자 아니고 다른 사람이 후보자 됐더라도 특히 외교관 출신들은 다 저렇게 생각할걸요.
다만 아직은 시기 상조죠. 국민 여론상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해요.
5. 샬랄라
'17.6.7 1:36 PM
(211.36.xxx.116)
임명권자가 원하는 경우죠
제가 임면권자라면 정연주님은 kbs사장님으로 또
모시고 싶습니다
6. ....
'17.6.7 1:36 PM
(118.176.xxx.202)
이게 이해가 가요?
전 이해 안가는데요?
자녀가 딴 나라 국민이면
혹시라도 자녀에게 불이익갈까봐
알게 모르게 그 나라 눈치보겠죠
7. 정확한 워딩
'17.6.7 1:36 PM
(115.140.xxx.155)
강후보자 아니고 다른 사람이 후보자 됐더라도 특히 외교관 출신들은 다 저렇게 생각할걸요.
다만 아직은 시기 상조죠. 국민 여론상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정확한 워딩은 임용 규정 변경을 검토할 부분이라 생각한다....인데요,
불가능할거에요.
8. ...
'17.6.7 1:40 PM
(220.76.xxx.85)
현 시대에 맞게 계정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무슨 ...
9. ...
'17.6.7 1:40 PM
(125.128.xxx.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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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건 절대 아니라고 봄....!!!!
만약 전쟁중인데
내 자식을 적국에서 볼모로 잡고 죽이겠다고 위협하는 상황에서
(외교장관이거나 그 나라 중요직책에 있는) 부모가 과연 국익에 우선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대부분은 내 자식을 구하는 쪽으로 결정을 내리게 되거나, 아무래도 도와주게 되죠.
이건 아닐세!!!!
10. 이해충돌이 발생할땐
'17.6.7 1:42 PM
(121.132.xxx.225)
당연 장관 포기해야죠
11. ..
'17.6.7 1:45 PM
(175.223.xxx.65)
-
삭제된댓글
요즘 같은 세상엔 전쟁 안나고 국익충돌 없는 것도 아닌데, 다 허용해 주면 검은 머리 외국인 자식 부모가 정부 고위직이니 한국에서 혜택은 다 받고 나중에 전쟁나면 저기 나라로 도망가기 딱이네요.
12. ..
'17.6.7 1:46 PM
(175.223.xxx.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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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세상엔 전쟁 안나고 국익충돌 없는 것도 아닌데, 다 허용해 주면 검은 머리 외국인 자식 부모가 정부 고위직이니 한국에서 혜택은 다 받고 나중에 전쟁이나 국가 위기 닥치면 뭐할까요. 저기 나라로 도망가겠죠.
13. ....
'17.6.7 1:47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글쎄요... 아니라고 봅니다.
내 아이가 만약 A 나라 국적인데,
외교장관이거나 중요직책에 있는 내게 (니가 이번에 A 나라에 유리하게 도와주면)
그나라 국적인 내 아이에게 좋은 혜택을 주겠다고... 그런 물밑작업이 올 수 도 있지 않을까요??
자식 앞에서 대부분의 부모는 다 바보입니다...
나라도 팔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바보로 만드는게 자식 이라는 어마무시한 존재 거든요.
그래서 더더군다나
자식이 다른나라 국적을 갖을 수 있을시... 파생 될 수 있는 문제점들은 정말 많다고 보여요.
14. 대체
'17.6.7 2:05 PM
(1.225.xxx.50)
저 여자가 뭐라고 법까지 바꿔가면서
저 여자를 써야 되죠?
쓸만한 사람이 없긴 없나 보네요.
날만 바뀌면 새로운 거짓말 또 거진실에
몰랐다로 일관하는 사람을 뭘 믿고???
외교가에서 해놓고도 난 몰랐다 하고 넘어가려고 ???
15. 대체
'17.6.7 2:06 PM
(1.225.xxx.50)
외교가--> 외교 실수
16. 뭐가
'17.6.7 2:08 PM
(210.94.xxx.91)
이해가 안가는지
원글이 이해거 안가요.
고위직에 오를 사람들의 자녀의 국적을 한국으로 되돌려놓자...
17. 이상하네
'17.6.7 2:08 PM
(222.98.xxx.77)
익숙한 아이피들만 다 반대 ㅋㅋ
18. 궁금
'17.6.7 2:42 PM
(175.223.xxx.65)
더 익숙한 아이피들은 이게 옳다고 생각하나 봐요.
봐도 말이 안되잖아요.
국회의원, 장관 자식들 외국국적 이중국적하라고 판 깔아줄일 있어요?
19. ...
'17.6.7 2:48 PM
(115.140.xxx.155)
1.225님. 무슨 법을 바꿔가며 강경화를 쓴다는 거죠? 원글 내용을 이해를 못하셨나 봐요.
강경화와 상관이 있는게 아니고 대사. 각 국에 나가는 대사 관련 이에요.
저건 대부분의 외교관들이 저런 생각을 갖고 있을테고..
그렇지만 현실적으로는 바뀔 가능성 없어 보여요. 아직은 국민정서가 별개로 볼 사항이 아님.
20. ..
'17.6.7 2:51 PM
(175.223.xxx.65)
국민정서 아니라는데 여기서 문제 없다 외치는 사람들 보면 가능할것도 같네요. 외국 살면서 혜택 받을것 많아도 국적 꾸준히 유지하는 사람들만 병신되는듯
21. 감기조심
'17.6.7 2:53 PM
(175.223.xxx.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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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국적을 허용하느냐의 문제 같은데 ...맞나요?
남자 자녀들 병역문제 해결되기 전까진 다 반대하겟ㄱ죠 저도 반대합니다 무슨 강경화 지가 뭐라고 법까지 바꿔요? 누굴 위해서요? 외교관 위해서?
이명박이도 예전에 같은말 했던거 같은데...
너무 형평이 안맞아요...
22. 감기조심
'17.6.7 2:57 PM
(175.223.xxx.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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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나가서 일하면서 애들 군대도 안보낼수 잇으면 일거양득...참 좋을듯하지만... 그럼 군대 보내는 부모만 병신되겠죠????????
그냥 참으라굽쇼? ㅎㅎㅎㅎㅎ
23. 대사로
'17.6.7 3:02 PM
(73.193.xxx.3)
나가는 공직자중 23세이상의 자녀를 두어 그 자녀가 이중국적인 경우 한국국적택하고 병역의무를 하게 하는 경우에 대한 규정에 대해 검토의사가 있냐고 했고 검토할 의사있다고 했지 바꾸겠다고 한 적 없습니다.
검토와 개정은 그 차이가 큽니다. 검토했지만 국민정서상 맞지않다고 할 가능성이 100%라고 봅니다.
제가 듣기에 질문자와 그 질문에 대답한 후보자 모두 인재등용의 측면에서 그런 부분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면 현행법 검토도 필요하다고 본다는 취지였습니다.
두가지 경우를 저울에 올려 경중을 봐서 추가 기우는 쪽으로 진행될 문제라 보입니다.
24. 감기조심
'17.6.7 3:24 PM
(175.223.xxx.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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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와 개정의 차이는 있지만...
대다수 한국 부모들이 자식을 군대보내는 심정을 전혀ㅜ이해 못하는 듯...여기 여러 댓글들도 마찬가지구요..
어떤 미친 부모가 자녀를 저 걸레같은 한국군대에 보내고 싶겠어요..??? 근데 대사라는 이유로 안보내도 되게끔 검토하겠다???
이건 짜고 치는 고스톱 같네요...
군대 안 갔다온 명박이 사고 수준입니다...
강경화 이사람 안되겠네요......좀 아닌것 같아요
25. @@@
'17.6.7 3:30 PM
(1.218.xxx.215)
세상에 완벽한 규정(법)은 없습니다. 현살에 맞게 합리적으로 중지를 모아 바꿔야 하지요?
26. @@@
'17.6.7 3:32 PM
(1.218.xxx.215)
검토한다 했지 바꾼다 하지 않았습니다.바꾼다라고 해도, 국회의원이 바꾸지요.
27. ..
'17.6.7 3:50 PM
(175.223.xx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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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되겠다는 사람 생각이 저 모양인게 더 문제인데
안될거니 괜찮다. ... 하아.
그리고 안될까요? 정부가 법안 제출하고 국회의원이 통과시켜주면 되죠. 다들 기득권이고 자식 손자 있는데 오히려 좋아할 듯
의원들도 저렇게 떡밥 나오는데도 국적문제 조용히 넘어가는 것 같네요.
28. ..
'17.6.7 3:51 PM
(175.223.xxx.65)
장관 되겠다는 사람 생각이 저 모양인게 더 문제인데
검토라고 했다 (무슨 검토요?) 안될거니 괜찮다. ... 하아.
그리고 안될까요? 정부가 법안 제출하고 국회의원이 통과시켜주면 되죠. 다들 기득권이고 자식 손자 있는데 오히려 좋아할 듯
의원들도 저렇게 떡밥 나오는데도 국적문제 조용히 넘어가는 것 같네요.
29. @@@
'17.6.7 3:53 PM
(1.218.xxx.179)
이상한 법 하나 소개드릴까요.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 속지주의에 따라 당연히 미국인이 됩니다. 그리고 한국 한번 안 오고 미국인으로 살아 갔습니다.
아이가 현재 24살 이고, 시간이 흘러 부모님들도 미국국적을 취득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출생시 부모둘중 하나가 대한민국 국적자 여서, 이 아이는 대한민국 사람이다가 대한민국 법입니다. 선천적 복수국적자입니다.
이 아이가 한국으로 안가면 "한국사람이다" 라고 그러거나 말거나...
그런데, 할아버지 뵈러 가거나 무슨 일로든 한국가면, 미국 영사관에 출생신고 하고... 남자면 한국 군대가야 합니다. 평생을 미국인으로 살았는데..미국 공무원 ????
원정출산 막느라 만들어진 법이랍니다... 미국만해도 2백만이 넘는 교포가 삽니다.
30. 음
'17.6.7 7:15 PM
(31.201.xxx.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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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이 심른 꽃봉 답네요.
반은 장어 라더니 이 여자는 미꾸라지..
문정부의 발목이 될것이다
지금이야 기대 심리로 잘 가는 것 같지만..어디 하나 미끄러지면
그 지지율 추풍낙엽 됩니다..지지하지 않은 남은 반쪽을 생각해야지요
저런 여자가 무엇이간대 위험을 무릎 쓰나요.
첫 단추 잘 끼우라고 하세요..보복으로 인한 정치 칼 될 수 있습니다
31. 음
'17.6.7 7:20 PM
(31.201.xxx.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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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반기문이 심은 꼬봉 답네요..반기문 북특사 보낼 의향 있다고요..
이게 말이여 된장이여..여기서 반기문 욕설 난무하던 때 기억들 나시는지...
반은 장어고 이 여잔 미꾸라지 입니다
문정부의발목이 될겁니다
지금이야 기대 심리로 잘 가는 것 같지만...미끄러지면 추풍낙엽 됩니다
저 여자가 그리 대단하지도 않건만 왜 위험을 무릎 쓰나요.
첫 단추 잘끼우라고 하세요.
보복으로 인한 정치 칼 될 수 있습니다
32. ...
'17.6.7 7:58 PM
(121.124.xxx.53)
저도 좀 .. 그러네요..
처음 지명되고 기사나올땐 국적 바꾼다고 나오더니
이젠 자리에 오를거 같으니 마음 바뀌어서 그럼 법을 내가 바꿔서 내입맛대로 만들어버리겠다?
그렇잖아도 이것저것 걸리는게 나오는데.. 참..
들을수록 가관이네요..
33. ...........
'17.6.7 10:08 PM
(180.68.xxx.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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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장관하는 것도 아니고
부모가 공직자하려면 자녀 본인이 원던 원치않던
국적을 한국으로 바꿔야하나요?
불법 원정출산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34. 바꾸든지 본인이 장관직 포기하든지
'17.6.7 10:51 PM
(175.223.xxx.22)
외무부 장관은 그래야죠. 다른 후보 없는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