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땅콩집
'17.6.7 10:25 AM
(121.176.xxx.28)
땅콩집 스타일 이네요
2. ....
'17.6.7 10:25 AM
(121.181.xxx.31)
오.. 궁금해지네요... 가보고 싶어요.
3. 그런집
'17.6.7 10:26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에서 살고 싶어요.
4. 땅콩집
'17.6.7 10:28 AM
(121.176.xxx.28)
저희 아파트는 땅콩집 타입은 아니고
3대가 같이 얼굴 안 부딪 히고도 살 수 있는 구조예요
아파트인 데 들어가는 출입구도 2개고
부엌도 완전 독립 2개 예요
거실은 1개 예요..
3대는 아니고 3명이 사네요..
5. ..
'17.6.7 10:30 AM
(218.148.xxx.195)
3대가 한집에 살라면 괜찮은 구조네요
6. ...
'17.6.7 10:30 AM
(203.244.xxx.22)
사진으로 보고 싶네요.ㅠㅠ
그런데 3층이면 오르내리기 은근 힘들거같아요.
7. .......
'17.6.7 10:37 AM
(222.106.xxx.20)
무릎안좋아서 저는ㅜㅜ
8. //
'17.6.7 10:39 AM
(110.8.xxx.9)
제 친구가 작년에 한강신도시 일성트루엘이라고 보급형 빌라단지로 이사갔는데 거기가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런 곳이더라고요~ 집이 엄청 신기방기^^
1층에 거실,주방, 화장실, 2층에 방3개, 3층에 다락방하고 작은 테라스..타입이 세 가지인데 1,2층 기본에다가 3층을 주는 타입, 지하에 방 하나 더 있는 타입, 1층에 테라스 주는 타입 이 세 가지라고 했어요. 신혼집이었는데 친구들이 다들 이쁘다고 난리^^
9. 미국집
'17.6.7 10:39 A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지하는 중고생 이상 자녀 전용이거나 게임룸이나 가족실 위주, 1층은 거실과 부엌, 화장실 등 공용부분과 주차와 연결, 2층은 개별룸과 화장실, 안방 등이고 아이들은 크면 서로 방해받지 않으려고 지하로 내려가죠.
지하는 반지하거나 언덕일 경우 한쪽은 열린 형이고요.
장점은 독립성, 분리성인데, 단점은 무릎 되게 아픔. 집 안에서 돌아댕기다가 지쳐떨어짐...
10. ㅠㅠ
'17.6.7 10:41 AM
(14.39.xxx.232)
60세만 넘어도 2층집에서 못 살아요.
11. 미국집
'17.6.7 10:41 A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전 사실 무서웠어요. 누가 숨어 있어도 찾기 어려워요...
요즘 한국에서도 집에 들어오면 방마다 열어봅니다.
12. 질문요~
'17.6.7 10:42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커크 창이 뭘까요? 커크 창으로 검색해보니 사람이름으로밖에 검색이 안되네요 ㅠㅠ
13. 이층집 주택에서 오래 산 경험으론
'17.6.7 10:43 AM
(175.213.xxx.182)
계단 오르락 내리락거리는것도 싫고 계단 청소는 더우기 너무 너무 싫어서 전 복층이나 이층집이 별루예요. 계단 구석 구석에 박히는 먼지는 청소기로도 안잡히고요... 심지어는 마트도 뭐 하나 찾으려면 오르락 내리락하는 위 아래로 돼있는 이마트도 싫구요.
14. ...
'17.6.7 10:46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조금만 나이들어 보세요.
층계가 정말 무서워 집니다!!!!
15. 세종시 첫마을이
'17.6.7 10:48 AM
(112.155.xxx.101)
1,3단지가 그런 구조에요.
외국인 설계했다고 그러던데
원글님이 말씀하신 구조도 있고 굉장히 독특한 구조들이 많아요.
16. ㅡㅡ
'17.6.7 10:57 AM
(61.102.xxx.208)
말만 들어도 다리가 아파요 ㅋㅋ 그런집 모델하우스만 돌아봐도 무릎 아프더라구요. 60대가 아니라 30대 지나면 살기 힘들어요
17. ㅡㅡ
'17.6.7 10:59 AM
(61.102.xxx.208)
요새 저런집 많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전.... 그냥 평면으로 넓은집이 좋아요. 살림 좀 해본 사람은 절대 선택 안할 스탈이죠. 매일 오르락 내리락 청소..으~~
18. 저도
'17.6.7 11:04 AM
(211.108.xxx.4)
한강신도시 그곳 너무 좋겠다 생각했었어요
차두대 주차장이 아니고 세대 아래나 옆에 따로 있다고 들었어요 외부차량만 주차장이용
층별 나눠져 있어 나이든 자식들과 같이 살면 좋겠다
싶었는데 층층 계단 청소등등 현실생활 생각하니 노라는 생각이 드네요
19. ㅇㅇㅇ
'17.6.7 11:04 AM
(211.246.xxx.20)
-
삭제된댓글
어릴때 부엌은 요즘처럼 입식이 아니고
마루에서 내려와야 했는데
엄마가 부엌가서 뭐 가지고 오라고 시킬때
엄청 귀찮았던 생각이 나네요
땅콩집은 보기만해도 숨막히고
청소걱정도 됩니다
20. ㅇㅇ
'17.6.7 11:08 AM
(49.142.xxx.181)
전 그 많은 화장실을 다 어떻게 청소하나 ㅋㅋㅋ 그 생각만 드네요 ㅋㅋ
21. ..
'17.6.7 11:11 AM
(117.111.xxx.157)
정말 보기는 좋은데 효율성 떨어져요.
혼자 샤워 할때 너무 무섭고
매번 애들 부르러 오르락내리락 해야하고
1층 청소한번 할때마다 코드를 3~4번을 옮겨야 가능하고
소리가 울려서 티비소리가 점점 커져요.
좋은점은 집이 넓으니 오히려 청소가 덜 되도 덜 보기싫어요.
한번은 살아볼만한데 두번은 살고 싶지 않아요.
22. ....
'17.6.7 11:17 AM
(121.124.xxx.53)
오전프로그램중 헌집 그렇게 고치고 소개해주지 않았나요? 지금도 하려나..
집자체가 좁고 위로만 올릴수 있는집..
어휴.. 언제 오르락내리락 하려나.. 집도 좁아서 답답함이 심하고.. 이런생각으로 봣어요.
2층집이라도 넓고 트인집이 좋더라구요.
23. ...
'17.6.7 11:20 AM
(110.10.xxx.157)
1층에 거실과 주방 화장실만 있으니 손님 초대 하기도 부담 없겠다 싶어서 저런 구조 집이 이상형이었는데..계단 부분이 걸리더군요.계단이 아닌 완만한 램프식 설계는 불가한건지;; 나선형으로 완만하게 돌리면 가정집에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암튼 그 부분만 개선 된다면 침실과 공용공간 확실히 분리 된 형태 살아보고 싶어요 항상.
24. 저위에
'17.6.7 12:15 PM
(118.36.xxx.70)
-
삭제된댓글
아파트인데 부엌 2 출입문 2인 집은
이상민이 현재 사는 집구조인가봐요
그러면 3대가 살아도 거실은 공동으로 쓰는 거네요
25. ..
'17.6.7 12:40 PM
(116.40.xxx.195)
미국집.. 계단 오르락내리락 하는게 생각보다 일이에요~
26. 음...
'17.6.7 1:24 PM
(182.225.xxx.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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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첫마을은 좀 촌스럽더라구요.
흑*동 빌라는 궁금하네요.
그런 구조의 집들이 청소하긴 귀찮아도, 살기에 오히려 쾌적해요.
27. 부럽
'17.6.7 10:56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35세 전이라면 함 살아보고 싶네요.
옥상에서 음악들으며 별도 보고 말이죠.
28. 혹시
'17.6.7 11:22 PM
(221.151.xxx.50)
*익빌라 인가요?? 제가 대학다닐때 바로 앞집에서 자취했었는데요 ㅎㅎ 엄청 좋아보였는데 한번도 못들어가봤네요~~ 고급빌라 분위기 물씬 나긴 했어요.. 허나 그때가 이미 21년전이라는 점... 그당시에도 신축은 아니었는데;;; 게다가 집은 좋을지 몰라도 위치가 쒯인게 거기 산꼭대기라서 엄청 오르내리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겨울에 눈이라도 내리면 계단쪽 길 학교쪽 경사진 길 가릴것없이 내려가기가 넘넘 힘들었고요.. 여름에 흑석시장에서 수박한통이라도 사갈라치면 큰맘먹어야했던 ( 돈없는 학생이라 뚜벅이였으니까요 ㅋㅋ) 전 그 이후에 절대로 경사진 동네에는 살지않아요~~~
29. 위험한데...
'17.6.7 11:24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글러서 골로 갈 위험도가...........
30. 신개념
'17.6.8 12:40 AM
(59.13.xxx.178)
확실한 현대적 주거공간 압축.
참고 하겠습니다.
31. ㅇㅇ
'17.6.8 12:48 AM
(211.184.xxx.125)
타운하우스라고 하죠. 미국에서도 중산층 이상이면 타운하우스 안가요. 신혼부부들이 저렴한 맛에 살죠
32. ㅇㅇ
'17.6.8 12:51 AM
(211.184.xxx.125)
예쁘죠 너무 예쁘죠 근데 30대부터 그런 계단 오르락 내리락 매일 하면 50대에 벌써 연골 다 닳아요..
33. 용인시민
'17.6.8 1:57 AM
(211.243.xxx.142)
용인에 그런 타운하우스 많아요. 몇년 전부터 전용면적 늘리려 마당 없애고 옥상에 정원 만드는 거 유행이죠. 한 때 마당있는 타운하우스에 꽂혀 구경 많이다녔는데 원글님 말씀하긴 타운하우스 가보니 무릎 안 좋은 전 꿈도 못 꾸겠더라고요.
34. ..
'17.6.8 5:03 AM
(84.241.xxx.25)
유럽사는 저희집 구조네요 .
1층은 거실 주방 화장실
2층은 방3개(안방, 딸방,옷방) 화장실 목욕탕 세탁실
3층 보일러실 방(아들방) 입니다 .
청소 전화기는..층마다 있어야되구요
다이슨 있음 걱정없습니다..1층서만 코드청소기씁니다.
저흰 아이들이 다커서..아이들은 tv볼때 빼고 각자 방에 있고 저는 낮엔 2층에 잘 안올라가요.
올라가기 힘들어서요..ㅎㅎ
계단밑에 올릴물건 쌓아놨다 한꺼번에 옮기기도 하구요
1층계단밑에 외출복 모자 넣어둘때도있어요..ㅎㅎ
아이들 어릴땐..많이 힘들었습니다.
35. ..
'17.6.8 5:05 AM
(84.241.xxx.25)
윗글 이어서..좋은점은 더 많았죠.
마당있고 뛰어도되고..
제가사는 서유럽은 노인 싱글들 빼곤 거의 주택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36. .....
'17.6.8 8:33 AM
(124.49.xxx.100)
무릎상한다는 말이 많네요. 그럼 복층집도 그럴까요? 엘베 없는 3층의 복층빌라 보고있는데...
37. 하지만..
'17.6.8 9:14 AM
(112.133.xxx.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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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계단있는집은.. 공간활용은 편리하지만요..
1층에 있으면 2층에 잘 안가고 3층은 더 안가게 되요.
좀 더 게을러지는거 같구요.
애키우면 위험한것도 있지만.. 한층에서만 놀기에도 좁아요.
그리고.. 60 즈음에 관절 안좋아지면.. 위층 아래층 오가는거 일이구요.
미국사람들도 나이먹으면 좀 작아도 단층집으로 이사 많이 가요.
물론 마당이 있는건 좋지만.. 화단관리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전부 다~~ 골병의 지름길입니다.
살아본 경험이예요.
38. ,,,
'17.6.8 10:20 AM
(108.35.xxx.168)
저희 언니가 캐나다에서 90만불짜리 타운하우스에 살아요. 한화로 10억넘지 않나요?
돈없는 젊은 사람들이 살지만은 않는거 같은데. 구조도 괜찮고... 뒷쪽에 정원도 너무 좋던데요.
거의 숲속에서 살던데... 저도 한국에 그런 구조에서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