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즘을 속옷으로 사볼까, 하면서도 과연 시원할까. 몸에 붙으니 덥지않을까
살까말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입어보신 분들. 한 여름 속옷으로 어떤가요. 아. 저는 몸에 붙는 세컨스킨 속옷, 딱 맞는 브래지어, 몸 라인에 감기는 옷도
못 입는 타입이에요. 남편은 땀흡수 잘 하고 금방 마르고 좀 쾌적해야하고요.
에어리즘 하니만 사서 알레르기테스트 해보세요
배부분이 간지러워서 못입었네요. 평소에 가려움증 전혀 없어요
전 브라탑스타일이 편해서 입어요.
나시처럼도 입고요
한여름엔 더워요
한여름 빼고는 다 잘입고있엉
사시사철 유니클로 브라탑인데요.
솔직히 한여름엔 더워요.
차라리 인견으로 만든 브라탑도 있던데 가볍고 좋더라구요. 단 가슴라인이나 맵시는 포기하셔야. .
그리고 남성 런닝대용으로 입는 에어리즘은 브라탑 원단이랑 달라요. 메쉬라고 해야하나?? 여튼 얇고 가볍고 땀이 덜 찬다고 하네요. 매장에서 샘플보시고 결정하세요
더워요 더워.
마트에서 잘 고른 브라탑이 훨씬 나아요.
한여름에 집에서 에어리즘 브라탑 입고 있는데요,
이게 뭐랄까.. 힘이 좀 없달까 그래요.
입고 있으면 후줄근한 느낌이 들어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 ^
한 여름엔 덥군요. 오일 장에서 산 할아버지 인견 고쟁이로 올 여름도 나야하나, 아직 에어컨도 장만 못했는데 걱정이걱정이 앞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