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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니실록 27일차, 28일차

겸둥맘 조회수 : 2,705
작성일 : 2017-06-07 07:42:52
뒤늦게 사초를 올립니다.

2017년 6월 5일 월요일, 6일 화요일, 취임 27일차, 28일차

1. 제 22회 환경의 날 기념식 이낙연 총리 축사 "미세먼지 해결하고 자연자원 총량개념으로 관리하겠다"
6월 5일 월요일 아침 10시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이낙연 총리는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파리협정'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석탄화력 발전 축소, 신재생에너지 비중확대 등에 힘쓰겠다"고 말함. 이총리는 또 "4대강을 생명의 강으로 복원하겠다"며 상시 개방 보의 숫자를 현재 6개에서 점차 확대하는 동시에 민관 공동으로 내년 말까지 4대강 보 처리방안을 확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음. 이 총리는 "보전과 개발의 조화로 친환경 국토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며 "각종 개발로 훼손되거나 감소되는 가치만큼 이를 복원하도록 하는 등 총량 개념의 자연자원 관리체계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

2. 정부, AI 발생 원인 하루만에 찾아내.
두 달 만에 다시 번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진원지를 정부가 하루만에 찾아냄. 이낙연 총리가 AI 발생 원인을 찾아내도록 역학조사 지시를 한후, 농식품부의 발빠른 움직임으로 군산의 한 종계 농장의 오골계들이 원인으로 밝혀짐.
한편 원희룡 제주지사는 , 제주 지역의 AI 확산을 정부 탓이라며 비난하였는데 알고 보니 제주 지역의 AI 발생 원인은 제주 애월읍의 두 농가가 AI 발원지인 군산에서 오골계를 각 500마리씩 총 1천마리 구매해서 제주에 반입하여 이중 160마리를 제주시 5일장과 서귀포시 5일장에서 팔았기 때문으로 밝혀짐. 이들 두 농장주는 6월 2일까지 오골계 729마리가 집단 폐사할 동안 제주도내 방역 당국에 전혀 신고를 하지 않았음. 농장주가 집단 폐사시 신고만 했더라면 제주 전역으로 AI가 확산되지는 않았을 텐데 제주 지역 방역 체계가 이렇게 망가지는 동안 원희룡은 대체 뭘 하다가 중앙정부에 꼬장을 부리는 걸까.
생각해보면 원지사는 원래 꼬장으로 유명한 분인걸 우리는 까먹으면 안됨. 1993년 9월 15일 서울성북경찰서는 술에 취해 길가에 방뇨하다 이를 나무라는 주민을 집단폭행하고 인근 파출소 기물까지 부수며 30여분 동안 소란을 피운 사법연수원생 원희룡씨(당시 29세) 등 2명을 공무집행방해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조사했는데 경찰에 따르면 원씨는 15일 0시10분쯤 서울 성북구 정릉1동 132의73 가게앞 도로에서 방뇨하다 이를 나무라던 가게주인 최동철씨(당시 50세, 아버지뻘이네)를 주먹으로 얼굴 등을 마구 때린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연행된 정릉1동 파출소에서 “우리 사법연수원생들을 우습게 보느냐”며 전화 책상 등을 부수며 소란을 피우고 심지어 파출소 책상 위에 올라가 소변를 봤다고. (시쳇말로 클라스 지리네요)

3. 최순실 "삼성 돈을 먹으면 배탈이 안난다"
5일 최순실 재판에 출석한 노승일씨가 최순실이 "삼성돈을 먹으면 문제가 없다"고 말했던 사실을 폭로. 최순실은 "난 삼성사람을 만나면 큰일난다"며 계약장소에 절대로 직접 나가지 않는 치밀함을 보였음. 계약 맺을 장소를 협의하는 과정에서도 노승일씨가 호텔로 하자고 제안했더니 최순실은 "왜 남들 다알게 호텔에서 하느냐"고 핀잔을 줬다고. 지난 5월 2일 재판에서도 노승일씨는 박원오 전 승마협회 전무가 "정유라 혼자 삼성 지원을 받으면 문제가 커진다, 다른 선수를 들러리로 세워야한다"고 말했다고 폭로한바 있음. 노승일 씨는 "삼성도 코레스포츠가 최순실 것임을 알고 있냐"는 검찰의 질문에 당근이라고 대답.
한편 최순실은 이날 구치소에서 어지럼증으로 인해 방에서 넘어져 온 몸에 타박상이 들고 허리가 아파 재판에 불출석했음. (노승일씨 대폭로전이 무서워서 불출석한건 아닌가봄?) 우병우 장모랑 수영도 같이 하고 골프장에서 18홀을 그렇게 잘 돌았던 아줌마가 왜 구치소에선 방에서 넘어지고 난리? 구치소 바닥이 엄청 미끄러운가봄.

4. 정부 조직 개편.. 17부·5처·16청·5실에서 18부5처17청4실로
청와대, 국무총리실, 더불어민주당은 5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첫 고위당정청 회의를 열고 정부조직 개편안을 확정하였음. 부처 가운데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새롭게 설치해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중소기업 위주로 산업생태계를 재편하는 역할을 맡기로 했음. 관심을 모았던 통상분야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에 그대로 두고 통산교섭본부를 신설해 역할과 권한을 상향해 부여하기로 했음. 청와대 경호실(장관급)은 차관급인 경호처로 격하되었고 물 관리는 환경부로 일원화하기로 했으며 과학기술정책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로 일원화해 과학기술 혁신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됨.
국민안전을 제대로 지켜주지 않던 국민안전처를 해체하고 안전처에 소속됐던 소방청과 해양경찰청은 독립시키기로 했음. 소방청 공무원들은 42년간 숙원해온 조직의 독립이 실현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함.
노무현 정부에서는 장관급 기구였으나 이명박 정부 들어 차관급으로 격하되었던 국가보훈처가 장관급으로 격상되었음.

5. 문재인 정부 기본 경비 68% 확 줄여.
“대통령 생활비도 대통령 봉급으로 처리한다”며 특수활동비 관행 개선을 약속한 청와대가 예산 집행 내역을 5일 전면 공개했음. 청와대는 이날부터 홈페이지에 ‘세입·세출예산 운용상황’ 코너를 만들고 1월부터 5월까지 월별 세입·세출 및 연간 사업별 예산 규모를 공개했음.
이 자료에 따르면 총 정원이 441명인 대통령 이하 청와대 근무자에게 지출되는 인건비는 5월에 26억6870만원이 지출됐음. 아울러 매달 12억∼16억원이 지출되던 기본경비는 문재인정부가 들어선 지난 5월 4억3640만원으로 확 줄었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음. 황교활이 대행을 했던 4월에 비해 68% 정도 줄어든 규모임. 또 정보화 경비 역시 지난 4월 8억6840만원에서 지난달에는 3100만으로 크게 감소했음. 그 결과 청와대 총 세출 규모는 4월 61억7600만원에서 지난달 44억8190만원으로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음.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공개된 올해 예산 총액과 구체적인 예산내역도 게재됐는데 올해 청와대 예산총액은 연간 880억6300만원이고 비율이 가장 큰 항목은 역시 직원들 인건비로 346억9100만원에 달했음. 시민들은 투명해진 청와대의 씀씀이를 환영하면서도 이렇게 아껴쓸수 있는데 지난 9년동안은 청와대에서 범죄자 둘이 혈세를 낭비했던 거였다며 분노를 동시에 터뜨렸음.

6. 문재인 대통령, 현충일 추념사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현실 바꾸겠다"
문대통령님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셨음. 이번 현충일의 슬로건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강한 안보로 보답하겠습니다" 였음. (이번 정부는 슬로건도 어쩜 이렇게 멋지게 잘 만들까. 죄다 능력자들만 모여있나봄)
현충일 추념식에서 대통령과 가까운 자리에 5부 요인들을 앉히는 관례에서 벗어나 문대통령님은 근처에 국가유공자들이 앉도록 하셨음.
문재인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이 국가의 예우를 받기까지는 해방이 되고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을 하면 3대가 흥한다는 뒤집힌 현실은 여전하다”고 짚으면서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겪고 있는 가난의 서러움, 교육받지 못한 억울함, 그 부끄럽고 죄송스런 현실을 그대로 두고 나라다운 나라라고 할 수 없다. 애국의 대가가 말뿐인 명예로 끝나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셨음.
그러면서 “독립운동가 한 분이라도 더, 그 분의 자손들 한 분이라도 더, 독립운동의 한 장면이라도 더, 찾아내겠다. 기억하고 기리겠다. 그것이 국가가 해야 할 일이다. 아직도 백골로 묻힌 용사들의 유해, 단 한 구의 유골이라도 반드시 찾아내 이곳에 모시겠다. 전장의 부상을 안고, 전우의 희생을 씻기지 않는 상처로 안은 채 살아가는 용사들, 그 분들이 바로 조국의 아버지들이다”라고 말씀하셨음. 진정한 보수 문대통령님의 추념사 전문은 아래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
대통령은 추념사에 이어 17세의 나이에 6·25 전쟁에 참전한 이태윤(85)씨를 비롯, 최전방 부대에서 군 복무 중 지뢰폭발 사고로 다친 김경렬(22) 육군 상병, 인명 구조 중 순직한 해양특공대 경찰공무원 박권병 씨의 배우자 심지희(33) 씨, 순직 소방공무원 강기봉 씨의 부친 강상주(63) 씨, 6·25 참전용사 박용규(88) 씨 등 5명에게 유공자 증서를 수여하셨음.
이날 유공자 증서를 받은 5명중 한명인 박용규씨의 아들 종철 씨는 아버지를 대신해 밝힌 소감에서 "아버지는 지원군으로 강릉에서 해안선을 따라 울산까지 꼬박 1주일을 걸어가 석달간 교육을 받고 집에 올때도 1주일을 걸어 왔다고 하셨다, 저희 집안은 아버지부터 저희 형제, 자식들까지 3대가 병역을 이행했다.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킨 아버지 덕분이 아닌가 한다. 제가 듣기로 저희 아버지는 6.25 전쟁에 참전하고 국가유공서증서를 받지 못한 전우들 사이에서 유일한 생존자라고 하신다.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대한민국을 지켰다는 자긍심을 지키신 분들을 대표해 아버지께서 이 자리에 서셨다고 생각한다. 아버지처럼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분들의 희생이 기억되도록 나라가 그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음.
소감을 들으며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눈물을 훔쳤고, 문대통령님은 5.18 기념식에서 그랬던 것처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소감 발표를 마치고 이동하는 박용규씨 부자 앞으로 걸어가시더니 박용규 어르신의 손을 꼭 잡고 부축하여 자리까지 함께 돌아오셨음. 야구 커뮤니티 MLB파크 불펜게시판의 한 유저는 "문재인 빨갱이라고 부르시던 아버지가 국가유공자를 부축하는 대통령을 보고 우셨다"는 글을 올리기도함.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606000462061...
 
7. 문대통령님 내외, 보훈병원 방문
문대통령님은 현충원에서 기념식을 마친 후 강동구에 있는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와 상이군경 등을 격려하시고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히셨음. 문 대통령은 특히 한국전 참전유공자이자 무공훈장 수훈자인 황의선(93) 애국지사를 만나 나라를 위해 헌신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예비군 훈련 사고를 당해 공상군경 1급 판정을 받은 김민호(32) 씨에게도 위로의 말을 건넸으며 2016년 한탄강 수문개방 작전 수행 중 유실지뢰를 밟아 오른쪽 발목이 절단된 김경렬(22) 씨와 김 씨의 어머니도 만나 재활치료 당시 경험을 듣고 상이군경 지원 제도에 필요한 조언을 구하셨음.
보훈병원 방문하신 내외분 사진 모음.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6060004636108&select=...

8. 정우택, 졸지 않았다며 발끈.
한편 이날 추념식에서 자유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대통령 추념사 중 재킷 단추를 풀어헤친 쩍벌남 자세로 눈을 감고 있어 "졸고 있다" VS "문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할수 없어 일부러 눈을감고 있다" 등 시민들의 의견이 갈렸으나 학창시절 많이 졸아봤던 네티즌들이 정 원내대표의 고개 숙여진 각도 등을 근거로 "자고 있었다"는 의견이 근소한 우세를 보였음.
그러자 원내대표는 6일 오후 채널A ‘뉴스 TOP10‘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당시 잠시 눈을 감고 대통령의 추념사를 음미하고 있었다, 대통령의 연설이 감동적이라 음미했던 것뿐 졸지는 않았다"고 당시의 심정을 설명했음.
정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은 현충일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 ”오늘의 대한민국의 초석이 된 모든 분들의 헌신에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입니다“라고 끝맺은 이 글에 빗대어 시민들은 "졸음에 고개를 숙인것 아니냐?" , "폭탄주 좋아한다더니 공휴일 전날이라고 또 밤에 달린거냐" 며 의문을 나타냄.

9. 대통령, 김용수 방통위 위원을 미래부 2차관에 임명
황교활이 임명한 김용수 방통위 위원 때문에 방송 개혁에 차질이 있을뻔 했는데 문대통령님이 김 위원을 미래부 2차관에 임명하는 신의 한수를 보이심.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시길.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bm=hot&document_srl=186903333
자유당이 이번 인사에 대해 "전례없는 방통위원 빼가기 인사로, 언론장악 시도를 위한 꼼수"라며 맹비난한 것을 보면 이번 인사도 잘한 인사. 너네가 그렇게 발끈하니까 우리는 사이다 한잔을 넘어 아예 탄산수로 샤워한 기분임.
 
어제 하루종일 신랑과 겸둥이한테 이끌려서 밖에서 돈쓰고 다니느라 사초를 늦게 올렸습니다. 내수경기 진작에 엄청 기여했으니까 용서해주세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와서 얼마나 반가운지요!?!? 그동안 비 좀 내리라고 밤마다 기도했는데 소원이 이뤄졌네요 (이게 다 대통령 덕분이다!) 문지기님들 비처럼 시원한 수요일 보내세요!
IP : 211.36.xxx.10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오는목요일
    '17.6.7 7:50 AM (218.236.xxx.121)

    이니실록 27,28 오늘도 고맙습니다~

  • 2. ....
    '17.6.7 7:54 AM (116.33.xxx.29)

    감사합니다..

  • 3. 내수진작!
    '17.6.7 7:59 AM (2.108.xxx.87)

    암요 암요, 내수 진작도 아주 중요한 걸요! 제주 도지사는 과거가 참 ..누런 새싹이었군요..

  • 4.
    '17.6.7 8:01 AM (182.212.xxx.215)

    아직까지 사초를...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 자스민향기
    '17.6.7 8:02 AM (125.183.xxx.20)

    이니실록 날마다 기다려지네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 꾸벅^^

  • 6. ...
    '17.6.7 8:03 AM (218.236.xxx.162)

    이른 아침 고맙습니다 ~!
    감사한 비가 계속 오네요 좋은 날 되세요~~

  • 7. 한강
    '17.6.7 8:10 AM (211.36.xxx.160)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 8. 쭈르맘
    '17.6.7 8:10 AM (39.112.xxx.247)

    여행중.
    겸둥맘님 글이 큰 도움됩니다.ㅎ

  • 9. 진주귀고리
    '17.6.7 8:11 AM (122.37.xxx.25)

    감사합니다.
    늘 감사히 잘 읽고 있어요.
    겸둥이와 겸둥맘님 가족 모두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10. ㅎㅎ
    '17.6.7 8:11 AM (39.118.xxx.143)

    뉴스를 따라잡기 힘든데
    정말 많은 일을 하시네요
    이런 대통령이 있을까요
    감사해요

  • 11. 감사
    '17.6.7 8:13 AM (210.123.xxx.60)

    정말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2. 덕분에
    '17.6.7 8:17 AM (223.56.xxx.47)

    잘 읽었습니다~.

  • 13. 웜훠
    '17.6.7 8:22 AM (125.185.xxx.178)

    솔직히 네이벙, daum보다 더 알차네요.
    감사합니다

  • 14. ...
    '17.6.7 8:27 AM (220.75.xxx.193)

    감사합니다.
    비님 오시는 날~~~

  • 15. 모리양
    '17.6.7 8:28 AM (220.120.xxx.199)

    사초 볼때마다 넘 감동적이에요~~^^

  • 16. . .
    '17.6.7 8:31 AM (1.229.xxx.117)

    겸둥맘님 감사해요. 겸둥 잘 크길 바랍니다

  • 17. 바쁜요즘
    '17.6.7 8:33 AM (223.62.xxx.188)

    뉴스보기가힘들어요ㅠ
    겸둥맘님 글읽으니 감동^^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 이니대통령님 만쉐이~~~

  • 18. 엄지척
    '17.6.7 8:36 AM (118.222.xxx.180)

    믿고 보는 이니실록!
    겸둥맘님 감사합니다.

  • 19. 최고!!
    '17.6.7 8:38 AM (218.51.xxx.61)

    진짜 비현실적으로 느껴질정도!!
    잘읽었습니다^^

  • 20. 안녕
    '17.6.7 8:39 AM (1.11.xxx.125)

    진짜, 겸둥맘님최고! 한눈에 화악 정리되요. 마치 모의고사 파인널 정리처럼 .. 감사합니다!

  • 21. 가뭄에
    '17.6.7 8:47 AM (14.52.xxx.130)

    단비가 내리네요
    이게 다 문대통령 덕분이죠 ㅎㅎ
    늘 감사합니다 겸둥맘님

  • 22. 재밌었어요
    '17.6.7 8:58 AM (114.204.xxx.4)

    원희룡 과거 놀랍네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23. ...
    '17.6.7 9:01 AM (112.154.xxx.174)

    저는 어제 남편데리고 바보주막 가서 봉하막걸리 한잔 했네요
    술안마시는 남편은 이이제이 안가의 안주가 더 맛있다며 아쉬워했지만
    역시 비오는 날은 막걸리에 파전이 제일입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 24. 비오는날
    '17.6.7 9:02 AM (220.89.xxx.121)

    겸둥맘님 엄지척!!^^

    제주지사 과거사 오늘 첨 알았네요 ㅋ
    저런 인성의 사람들이 주요직 곳곳에 알박기 하고 있으니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거듭날이
    아주아주 멀겠죠...

    오늘도 이니실록 잘 읽었습니다~~꾸벅

  • 25.
    '17.6.7 9:11 AM (175.119.xxx.131)

    겸둥맘님 글 너무 재밌어요 뉴스보다 더요 무슨 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뭐든 잘하실것 같다는~

  • 26. . .
    '17.6.7 9:12 AM (121.88.xxx.102)

    뉴스보다 훨 좋아요. 원지사 싹이 노란건 첨 알았네요

  • 27. 갑사합니다~
    '17.6.7 9:15 AM (59.6.xxx.199)

    올려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니 늦게 올려 미안하다는 말씀은 넣어듀세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 28. 봄이랑
    '17.6.7 9:15 AM (1.227.xxx.156)

    겸둥맘님, 고맙습니다!!!

  • 29. ^^
    '17.6.7 9:26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오늘도 감사감사~~ 요약정리 너무 좋아용~

  • 30. 고딩맘
    '17.6.7 9:37 AM (175.193.xxx.106)

    잘 읽었습니다 고마워요 굿데이~ ^^

  • 31. aa
    '17.6.7 9:38 AM (49.2.xxx.180)

    요 며칠 뉴스 잘 못봤는데 정리된걸로 보니 너무 좋네요 감사해요!

  • 32. 든든합니다.
    '17.6.7 9:51 A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28일 째 실록.
    이게 보통 일입니까!
    고마움과 감동이 줄어들질 않고 나날이 더 커져가네요.
    고맙습니다.

  • 33. ㅎㅎ
    '17.6.7 10:36 AM (175.223.xxx.115)

    항상 고맙게 읽고있어요^^

  • 34. 항상
    '17.6.7 10:47 AM (210.96.xxx.161)

    감사합니다~~~
    글쓰기 실력도 너무 부러워요~~~

  • 35. ..
    '17.6.7 10:48 AM (182.226.xxx.163)

    넘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 36. 감사감사
    '17.6.7 11:41 AM (58.140.xxx.252)

    이니실록으로 아침 시작합니다

  • 37. phua
    '17.6.7 12:07 PM (175.117.xxx.62)

    **학창시절 많이 졸아봤던 네티즌들이 정 원내대표의 고개 숙여진 각도 등을 근거로 "자고 있었다"는 의견이 근소한 우세를 보였음. **

    털우택에게 보내고 싶은 구절^^

  • 38. 비온다
    '17.6.7 3:56 PM (211.108.xxx.22)

    늘 잘읽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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