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부터 갑자기 이래요
거의 10년만에 재발한듯요
가렵구요
방법좀 없을까요
저녁때부터 갑자기 이래요
거의 10년만에 재발한듯요
가렵구요
방법좀 없을까요
혹시 집에 라벤더 연고 있으심 바르세요.
힘드시겠어요.
꼭 병원 가시고
우선은 끓여서 식힌 따끈한 물에 소금 식초 한 찻숟갈 넣고
좌욕 해 보세요
드라이기 따뜻한 바람으로 잠시 그 부분에 해주고
헐렁한 속옷 입기. . 82에서 배운건데 병원 안가고
잘 수습되었어요.
티트리 오일 한방울
약국에서 바퀴벌레 잡을 거라고 붕산가루 사서 참을 수 있을 만한 정도의 뜨거운 한 대야 물에 붕산을 밥숟갈 하나 풀어서 씻으세요. 드라이기로 잘 말리고 우선 급한불 끄고 병원 가서 균 배양검사 받으세요.
너무너무 간지러워 못 참을땐 신생아 아기들도 쓸수있는 모기 가려움같은데 바르는 아주 순한 연고 사서 좀 발랐어요.
약국서 카네스* 연고 사서 바르세요
윗분이 알려주셨네요.
무좀약 그거 완전 좋아요.
첨엔 이상해서 안발랐는데 한두번 바른후 효과보구 팬 됐어요.
약국까지 가서 붕산가루라뇨
약국이있음 지노베타딘 사서 좌욕해야죠
근데 제일좋은건 날밝음 바로 산부인과 가세요
뭐 뿌려주는데 그즉시 안가려워요
괜히 고생말고 산부인과바로요!
카 네 스 텐
무좀약으로 광고하지만 곰팡이성?질염에 효과가 좋다더라구요. 가볍게 오는 증상은 한번 발라도 나아요.
질에 생기는 염증을 질염이라하고
원인균에 따라 세균성 질염,곰팡이성 질염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아주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질염은
곰팡이에 기인하는 칸디다성 질염으로
위에 나온 카네스텐 연고,라벤다 연고 다 잘 듣습니다
그런 증세에 쓰는 약 맞구요
약국이나 병원가시면 증세를 자세히 말씀하셔야
정확한 약을 사실 수 있어요
잘 씻은 후 드라이기 건조
카네스텐 연고
습하면 하루에도 두 세번 팬티 갈아입기
가려운 증세 있었는데 먹는 발톱무좀약 먹으니 없어졌어요. 나중에 산부인과 가서 약 처방받으니 발톱무좀약과 같은 약이더라고요.
어성초 끓인물로 좌욕하면 급한불 끄는 효과요...
나을때까지 속옷입지말고 통풍 잘 되게 주무세요.
하고 잘 말리고 새 팬티 입어요.
병원 다니다가 효과 그때뿐이고 계속 재발해서 유산균을 사용하니까 좋아졌어요.
집에서 요거트 만들어 먹고 샤워할때 발랐다가 씻어요.
생리대도 면생리대로 바꾸고 질염탈출.
병원 가셔서 닦아 내고 약 먹고
미지근한 물로 씻고
팬티 입지 말고 치마 입고 계셔요.
물에 타서 뒷물해보세요. 건조 잘 시키구요.
물로 씻고 드라이기로 말리구요..
속옷을 입지말고 계세요;;
이거 산부인과에서 가르쳐준거임요.
프로폴리스 한방울 순한바디로션
팬티를 매회 삶기 버릇 하시고
집에선 헐랭이로 입고
하의를 꽉 끼는거 되도록 입지마세요.
나머진 윗분들 의견 참고 하시고요.
약국에 보송이라는 연고있어요
한두번만 바르면 해결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