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고등학생?때부터
남자들이 저하고 친한 게 아니고 알게 된 게 얼마 안됐는데
비웃는것처럼 행동할때가 많고
지금 20대 후반인데도 그러거든요
표정이 비웃는거같고 대놓고 앞에서 그래서
돌이켜보면 남자들이 절 왜그렇게 무시하나 싶어서
화날때가 많더라구요
이게 왜그런걸까요?
관심있어서 그런걸까요 제가 모자라보여서 대놓고 공격하는건가요?
진짜 많은 사람들이 그래서 궁금하네요
제가 한 고등학생?때부터
남자들이 저하고 친한 게 아니고 알게 된 게 얼마 안됐는데
비웃는것처럼 행동할때가 많고
지금 20대 후반인데도 그러거든요
표정이 비웃는거같고 대놓고 앞에서 그래서
돌이켜보면 남자들이 절 왜그렇게 무시하나 싶어서
화날때가 많더라구요
이게 왜그런걸까요?
관심있어서 그런걸까요 제가 모자라보여서 대놓고 공격하는건가요?
진짜 많은 사람들이 그래서 궁금하네요
살면서 그런느낌은 받아본적 없어서 모르겠네요
대부분 친절하지 않나요?
전 자꾸 비웃는일이많은데
이거 제가 좀 이상해보여서 그런거겠죠?
저는 피해의식에 한표를 던지고 싶어요...
더 자세하게 써 주셔야 알 것 같아요. 님의 스펙이나 외모 성격 등등요...
제가 본 케이스는 객관적으로 잘난 여자한데 열등감 가진 남자들이 깐죽거리거나
의견이나 말에 괜히 반박하고 비꼬거나 그런 경우는 있었어요...
저는 피해의식에 한표를 던지고 싶어요...2222
다른 사람들도 남자들이 원글님을 비웃는다고 인정하던가요? 원글님 혼자만의 오해일 수도 있으니 객관적으로 살펴보시기 바래요.
저 딱 보면 좀 어리버리하고 독특해보이는편이에요
잘꾸미고다녔을땐 그냥 귀여움도 받았던거같은데
좀 막하고다닐때 저런 반응나오는 사람들 있는거같기도하네요
객관적으로 잘나보이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자들이 주로 그런적도 있었는데
일부러 여자들한테 좀 세게 대하려고 노력하면서는 안그랬네요 생각해보니
그냥 병신같이 만만해보이는건지 홧병나서 진짜 힘드네요
그런 느낌이 들었을 때 그냥 대놓고 물어보세요. 왜 무시하냐고..
원글님이 고쳐야 할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님 오해했을 수도 있어요.
네진짜 쌓아놓지말고
물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제 동생이 피해의식 왕이예요...어디가든 매해 남들이 자기를 견제하고 질투하고 무시한대요...병원 추천이요...정말요
저도 견제하는듯 무시하는듯 그렇게 느끼는데
직접 물어봐서 풀어나가는게 좋겠죠..
정신과라도 가서 정신분석가봐야겠네요
심하게 얘기해서 죄송해요...ㅠㅠ
물어보면 이제는 미친으로 분류될 텐데
초면인 경우나 친하지 않은 여자 앞에서
자신을 과시하고 싶은 심리가 있어서
뭐랄까 으쓱거린달까, 과시하듯이 한달까
그런 면이 있어요.
상대방의 표정이나 분위기 등등에 매우 민감하신 분이면
그런 표정이나 행동이
나 자신을 무시하려고 짓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으니,
한 번 참고해보세요.
문제가 원글님에게 있을 확률이 높아요. 처신이든 피해망상이든.
본인이나 주변과 어울리지 않게 튄 차림이거나
언행을 하는 약간 사차원스런 이성이면 그럴수도 있죠.
근데 웬만해선 남자들 특성상 무관심으로 일관하지 대놓고 비웃거나 그러진 않을 텐데요.
본인이 평범한데 그런다 싶으면...피해의식이나 망상일 확률 높아 보여요.
아, 저 그거 뭔지 알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남자들이 비웃고, 빈정상해 하는 표정. 별 말 안했는데도요.
몇 십년 후에, 전 혼자 깨달았어요. 제 외모가 그런가보다 하고요. 외모에서 풍기는게 맘에 안든가 보다 하고요.
제가 어렸을 때, 저의 가족들도 (남자) 그랬어요. 생각해보니.
그냥 이 생은 포기했다 싶이 혼자 살아요. (신기한게, 여자들은 별로 안그래요)
그냥 너무 나이들어 알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다^^ 해요.
그래도 나름 잘난게 많다고 생각해서 별로 우울하게 지내진 않아요.
팔잔가보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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