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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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린아이를 비행기에 태우면 안되는 이유
어린 아이가 비행기 타는 팁 달라셔서 추가로 수정 하다가 실수로 삭제되었습니다ㅜㅜㅜㅜㅜ
덧글 달아주신 추천 눌러주신 모든 분들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ㅜ 클라우드에 저장 된 걸 다시 올릴게요ㅜ
참고로 연구실에 있는 박사때 논문 전공책 같이 올립니다
전문가도 아니면서 유언비어 퍼트린다는 분들 그냥 앞으로도 보고싶은거 믿고싶은거 하고싶은거만 하시면서 살아가세요 그로 인한 손해는 본인이 감수하면 되는거죠
청각관련 전문 종사자입니다
굳이 이비인후과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청력에 문제가
생겨 그 이후 일어나는 (수술 재활 보장구-보청기 인공와우 포함) 관련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비행기를 타야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님을 제외하고 자기 즐겁고 추억만들자고 기어이 비행기 타고 멀리 나가는 부모님들 똑똑히 보세요
쓰다보니 모바일이어서 손꾸락아파서 음슴체 가겠음ㅇㅇ
귀는 쉽게말해 3부분으로 나뉘어 있음
외이(귓구멍) /중간계 고막쪽/ 맨 안쪽 달팽이관근처
귓구멍은 성인의 경우 S자를 잡아당겨 펴 놓은
모양으로 구불텅 하게 생김
바뜨 어린이의 귀는 11세까지 성장을 하게 됨
게다가 성인보다 짧고 모양도 쭉뻗어 일자임
자 이제 아이가 비행기를 타면 어떻게 되냐
일단 압력차로 인해 귓구멍이 찢------어질듯이 아프고
벌이 쏘는/젓가락으로 찌르는 느낌이 남(난다고 지입으로 설명 가능한 많은 아이들이 말해줌)
중간에 고막 안의 빈공간에 공기가 가득 차서 비행 내내
귀안에서 위위 슉슉 하는 소리가 나면서
엄마아빠 말도 잘 안들리고 먹먹먹~~~ 한 느낌이 들음
한시간이 아니라 높은 고도로 올라가면 십분만에도 그럼
애가 어리면 어릴수록 이 고통과 불편감이 심해짐
그럼 어떻게 하면 되냐 껌을 쫙쫙 씹거나 입과 코를 잡고
귀로 바람을 뿜어내서(뽁하는 소리가 날때까지)
귓구멍에 든 바람을 빼주면 됨
이게 될리가 없는 영유아들은 어떻게 하냐
계속 그상태로 가야함 답없음 아프고 힘들고 괴롭고 미치는거임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님
이 타이밍에 그거 잠깐만 버티면 되지 라는 무식땡땡한
부모들 꼭 있음
이렇게 한 번 손상이 된 귀는 그 후로 툭하면 앓게 됨
우리몸의 기관은 한번 약해진 곳은 공격을 받으면
제일 먼저 무너지고 안받아도 지가 스스로 항상 시름시름 앓음
그래서 툭하면 중이염 고막에 구멍 안에 물차기 바람들기 고름나오기 외이도중이의 각종염증에 시달리기 시작하는 거임
그럼 그 애는 평~생 귓병 달고 사는거 게다가 커서 지가 번 돈으로 지가 가고 싶어서 탄 비행기에서
이런 고통에 몇번이고 반복해서 시달리게 되는거임
(특히 비행기 안타도 중이염 잘걸리는 애들 어릴때 멋모르고 태우면 백프로 당첨)
거기다 우리 직업이 먹고사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심~히 안타까운건 이렇게 비행기 태웠다 갑자기든 상습적이든 앓게된 귓병으로 청력이 손상되거나 심하면 상실되는 애들이 꼭있음
그런애들이 다 우리쪽으로 오니까 그러겠지만 생각보다 무시무시할 정도로 많음
뽀나스로~ 모든 사람에게 60대의 절반 또는 그 이상으로 난청이 오게됨 이건 님이 싫어도 옴 벌써 수없이 검증된 기정사실임
늙어서 두 명 중에 한명은 난청이라는 거임
어릴때 비행기 많이 탄 애? 백프로 옴 이런 애들은 백프로 귓구멍 막힘 아예 안들리거나 보청기로도 해결 안되면 인공와우 수술을 해야하는데 이게 쉬운일도 아니고 비용도 몇천깨지고
포털만 검색해봐도 주르륵 뜰 또 하나의 노인문제인 난청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 및 불안 우울에 시달리며 백세시대를 살아가게 됨
이게 다 님들이 괜찮겠지 하며 무심코 태운 비행기 때문임
1. 적어도 6-7세 전엔 비행기 자제해주세요 제발 플리즈!
2. 우리애는 자주타도 멀쩡하던데 하는 무식쟁이 부모님들 그 약해진 기관을 갖고사는 당신 애들은 크면클수록 나중에 성인이 되서 노인이 되서 백프로 당첨입니다
3. 아주 어린 애들은 어디가 어떻다 말도 못함 컨디션만 안좋은지 찡찡거리다 만성으로 갖고살게되니까 특히 영아는 제발좀~~~~~!
왠만한 사정 아니면 우리애 귀 고장나라~ 하고 돈쓰며 만성질환 안겨주는 무식한 짓은 제발좀 하지 맙시다
4. 이걸 읽고도 설마 하며 어린 애들 델고 올여름 휴가로 비행기 탈 부모들에게는 이렇게 한마디 하고싶음 니가 에미냐 애비냐 이거 읽고도 태웠음 어른들 잠깐 즐겁자고 멀쩡한 애 장애인 티켓 예약한거나 다름없음
월욜 오전부터 상담하는데 어릴때 부터 툭하면 뱅기 태우고 돌발성 난청 왔다 어찌어찌 치료하고 환절기겨울마다 중이염 앓다가 결국 청력손실 진단받은 초등생 엄마가 상담하다말고 펑펑 울길래 답답해서 한번 써봄
본문 관련 직업만 해도 전문의 및 청각사 청능사 언어치료사 인공와우맵핑 보청기피팅등 몇만명 가까이 되구요
자세히는 못밝히지만 국내 몇 안되는 메이저 병원 관련 종사자에요
그냥 겁주는 소리라구요? 선천성 난청이 아닌 경우는 이 케이스가 제일 많아요
맞아서 고막이 나간 경우 말고 살면서 귀에 이 정도로 충격을 받을 일이 뭐가 있을까요? 급격한 기압차도 고막이 터지거나 빵꾸가 날 정도의 충격이에요
내용을 자극적으로 쓴 건 그정도로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답답한 경우를 너무 많이 봤거든요 하더라 카더라의 글은 절대 아닙니다
추가로 팁이랄 순 없지만 1급 발암물질인 담배를 어떻게 피워야 폐암이 안걸릴까요? 생각해 보세요 어쩔 수 없으면 최대한 컨디션 관리 잘시켜서 감기 기운 없이 태우고 물마시기 껌씹기 등으로 이관의 압력을 배출 한다 해도 애초에 안 태우는게 제일 좋겠죠 담배를 아예 안피우면 암 발생 요인 중 한가지는 제거하는거니까요
요즘 말이 나오는 ㅁㅊ 조장이니 불안감 조성이니 그런 의도는 없었지만 알고도 이걸 읽고도 자식에게 위험한 걸 굳이 즐거움을 위해 강행하겠다면 부모맞냐? 소리는 계속 나올 듯 싶네요
그정도로 조심하자는 얘기구요 . 음주운전이 위험한데 지금 이시간에도 왜 그렇게 많이 하고 걸릴까요?
지카 감염국 가서 조심하라고 하는데 놀러가시는 분들은 왜 그렇게 가서 옮아오고 옮길까요
메르스 이후로 문병 자제하라는데 아직도 병동엔 문병 심방 온 사람들 바글바글 해요
좀 더 강력한 권고 아니 경고로 보실 분은 보시고 제가 상담하다 빡쳐서 쓴 글이니까 읽기에 좀 불편하도록 자극적으로 쓴 점은 죄송합니다 꾸벅
1. 펌글
'17.6.6 11:45 PM (180.92.xxx.147)2. ㅇㅇ
'17.6.6 11:48 PM (114.200.xxx.216) - 삭제된댓글와 ㅋ 아기 귀에 이상있을정도로 비행을 자주하는 집이 얼마나된다고 ㅋㅋㅋ 진짜 억지네 ㅋㅋㅋ 거의 일년에 한번..많으면 두번 정도일텐데....
3. ㅇㅇ
'17.6.6 11:48 PM (114.200.xxx.216) - 삭제된댓글글쓴이 비행기에서 애들한테 심하게 데엿나보네 ㅋㅋ
4. 감사
'17.6.6 11:55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전문지식으로 알려주는건데 이상한 댓글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저런 병이 창궐해야 돈버는게 병원인데 이렇게 예방하라고 알려주시는건데. 저도 처음 알았어요. 무료라고 마구 애기데리고 여행다닌다는 분들도 있는데 알면 그러지 않으실텐데요. 정말 감사드려요.
5. 공감해요.
'17.6.6 11:59 PM (211.212.xxx.93)비행기에서 내내 울고 떼쓰는 아이들 있던데
귀가 괴로와서였군요.
좋은 정봅니다.6. ..
'17.6.7 12:01 AM (175.125.xxx.69) - 삭제된댓글애들은 집근처공원같은데만 다녀도 부모랑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좋은 기억 많이 쌓을수 있는데
애가 무의식중에도 다 기억한다며 해외여행 간다는 글들 많이 본 것 같네요7. 음...
'17.6.7 12:02 AM (119.149.xxx.159)전혀 일리없는 얘기는 아니라고 봐요 실제 동생친구가 아이가 4살때 비행기를 첨 탔는데 항공성중이염이 와서 그뒤로 가벼운 감기만 걸려도 항상 중이염이 동반 된다네요 그전에는 중이염 걸린적이 한번도 없었다는데 ..조심은 해야할듯 ..
8. ㅇㅇ
'17.6.7 12:05 AM (114.200.xxx.216)중간에 의사댓글 봣나요..전형적인 사기성 글이라고..ㅋ..에효 대부분 일년에 한번 정도일텐데 오바들은..
9. 흠...
'17.6.7 12:06 AM (68.129.xxx.149)가족이 어딜 가든지 비행기를 타는게 일상인 외국생활자인데요.
아기들 어릴땐 껌을 줄수 없으니까,
젖을 물리면 애들이 덜 힘들어 합니다.
저희 애들은 만 1세가 되기 전부터 비행기 많이 탔는데요.
고등학생인 지금도 아직까진 다행하게도 중이염이나 귀로 인한 이상한 증세가 없는데...
전혀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부분이네요.10. ㅇㅇ
'17.6.7 12:08 AM (114.200.xxx.216) - 삭제된댓글그냥 차라리 솔직하게 애들 시끄러우니까 태우지말라고 해라 ㅋㅋㅋ 이런저런 과학적 이론 억지로 끌어다가 뭐 잇는것처럼 포장하지 말고..
11. Gg
'17.6.7 12:10 AM (1.180.xxx.96)남편 직업상 애들 뱃속에 있을때부터 매년 1-2회 비행기 태웠는데 전혀 이상없음
12. ...
'17.6.7 12:12 AM (112.187.xxx.74)또 맘충으로 몰아가려는...
비행기 자주 타는게 좋지는 않겠지만
너무 갔다.13. qas
'17.6.7 12:18 AM (222.119.xxx.21)이 착륙시에 물이나 음료수만 먹여도 해결되는 일이에요.
14. 샬랄라
'17.6.7 12:29 AM (125.176.xxx.237)여행 정말 많이 다녔는데
제일 괴로운것이 기내에 앉아 있는 겁니다
제 생각에 습도와 기압 때문인것 같은데
어른이 이정도면 애기들 좋을 것 없을 것같네요15. ,,`
'17.6.7 12:31 AM (1.238.xxx.165)srt 이런거 타는건 괜찮나요. 얼마전에 타 봤는데 어른인 저도 귀가 멍멍해 지더라구요
16. 샬랄라
'17.6.7 12:39 AM (125.176.xxx.237)몸만 느끼는 기차 진동 소음이 엄청 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래 승차한 여승무원들 문제 생길 수 있다고 ....17. 개중에 안좋은 애도 있겠죠.
'17.6.7 12:53 AM (211.46.xxx.177)한살 이후로 비행기 타고 여행 다니는데 잠 잘자고 투정한적도 없는 비행기 체질 아이 엄마는 공감 못하겠네요.
18. ㅇㅇ
'17.6.7 12:59 AM (114.200.xxx.216)이건진짜 한달에 한번 정도 비행기를 타야 해당되는 얘기지...............
19. ...
'17.6.7 1:05 AM (2.27.xxx.126) - 삭제된댓글제 생각에도 한달에 한두번 타야 가능한 이야기 같아요. 외국에 살다보니 저희 집 아이들 셋 모두 아기때부터 일년에 한두번씩 비행기 타게 되는데 (한국갈때는 10시간 이상 장시간 비행) 아직까지 특별한 귀문제로 고생한 적 없어요. 둘째 아들래미가 어릴때부터 잔병치레가 심해서 감기 끝에 중이염 온 적이 두어번 있지만, 그건 일반적인 범주 안에 드는 경우같고. 저런게 무서워서 아이들 비행기 안태우겠다는건 구더기 무서워서 장 안담구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 발상인듯.
20. ...
'17.6.7 1:08 AM (2.27.xxx.126)제 생각에도 한달에 한두번 타야 가능한 이야기 같아요. 외국에 살다보니 저희 집 아이들 셋 모두 아기때부터 일년에 한두번씩 비행기 타게 되는데 (한국갈때는 10시간 이상 장시간 비행) 아직까지 특별한 귀문제로 고생한 적 없어요. 둘째 아들래미가 어릴때부터 잔병치레가 심해서 감기 끝에 중이염 온 적이 두어번 있지만, 그건 일반적인 범주 안에 드는 경우같고. 저런게 무서워서 아이들 비행기 안태우겠다는건 구더기 무서워서 장 안담그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 발상인듯.
21. ㅇㅇ
'17.6.7 1:11 AM (114.200.xxx.216)진짜 그냥 애새끼들 시끄럽고 그나이땐 해외여행 기억도 못하니...비행기 태우지 말라는게 차라리 더 설득력있을듯 ㅋㅋㅋㅋ
22. 저
'17.6.7 2:34 A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저 경험자에요.
일년에 한 두번 탔는데 어릴 때 정말 말도못할정도로 날카롭게 찌르듯 고통스러웠던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비행기에서 내리고 이틀정도 계속 아팠던 기억도있어요.
어린아이가 제대로 표현을 못하니
귀가 아프다해도 그냥 멍멍한 것 정도로 생각하겼는지 부모님도 크게 신경쓰지않으시더라고요.
제가 어릴 때 경험했던 가장 무서운 통증 중 하나인데 부모님은 전혀 기억도 못하실거에요.
청소년기나 이십대때는 통증 전혀 없이 타고다니고 귀도 건강했는데
지금 불혹의 나이에 귀 질환 달고삽니다.
같이 다녔던 동생은 저보다 더 어렸어요 별 반응 없었고
지금도 귀는 건강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있는 것 같아요.23. 음
'17.6.7 2:36 AM (211.108.xxx.159)저 경험자에요.
일년에 한 두번 탔는데 어릴 때 정말 말도못할정도로 날카롭게 찌르듯 고통스러웠던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비행기에서 내리고 이틀정도 계속 아팠던 기억도있어요.
어린아이가 제대로 표현을 못하니
귀가 아프다해도 그냥 멍멍한 것 정도로 생각하겼는지 부모님도 크게 신경쓰지않으시더라고요.
제가 어릴 때 경험했던 가장 무서운 통증 중 하나인데 부모님은 전혀 기억도 못하실거에요.
청소년기나 이십대때는 통증 전혀 없이 타고다니고 살짝 난청이 있는 걸 빼면 귀도 건강했는데
지금 불혹의 나이에 귀 질환 달고삽니다.
같이 다녔던 동생은 저보다 더 어렸어도 별 반응 없었고
지금도 귀는 건강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있는 것 같아요.24. 음
'17.6.7 6:33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소아과 의사인 지인은 애 둘을 아기때부터 비행기 태우고 여행다니던데요? 심지어 탑3 대학병원 소아과 전문의임...
25. 전 제가 그래요
'17.6.7 8:13 AM (211.243.xxx.142) - 삭제된댓글감기기운 있을 때 비행기 탔다가 제주도 한 시간 귀가 아 ㅏ 죽는줄 날았어요. 귀 안쪽 고막이 찢어질 거 같은 아픔이 계속되었거든요. 고주파 소리 들리나 주변 둘러보니 저만 드처더라고요. 그후부터 감기 안 갈려도 자꾸 그래서 병원에 물어보니 압력차 때문이라고 껌 씹으라 해서 비행 이륙할 때와 착륙시에 껌 씹어요. 과자를 먹거나 젤리를 먹기도 하고요.
제가 귀 아픈 걸 경험해서 제 아이 백일 무렵부터 친정이 제주도라 비행기 수시로 탔는데 이착륙시에 물이라도 꼭 먹여서 울 아이 이제 중딩인데 중이염 걸린적 한번도 없어요. 애들 데리고 비행기 타시는 분들 이착륙시에 뭘 먹이시면 돼요. 먹을 게 없음 입 벌려 하품하거나 껌 낍듯 입움직이게 해도 되고요.26. 전 제가 그래요
'17.6.7 8:18 AM (211.243.xxx.142)감기기운 있을 때 비행기 탔다가 제주도 가는 한 시간 동안귀가 아퍼 죽는줄 알았어요. 귀 안쪽 고막이 찢어질 거 같은 아픔이 계속되었거든요. 고주파 소리 들리나 주변 둘러보니 저만 그렇게 괴로워 하고 있더라고요. 그후부터 감기 안 갈려도 자꾸 그래서 병원에 물어보니 압력차 때문이라고 껌 씹으라 해서 비행 이륙할 때와 착륙시에 껌 씹어요. 과자를 먹거나 젤리를 먹기도 하고요.
제가 귀 아픈 걸 경험해서 제 아이 백일 무렵부터 친정이 제주도라 비행기를 수시로 탔는데 이착륙시에 물이라도 꼭 먹여서 울 아이 이제 중딩인데 중이염 걸린적 한번도 없어요. 애들 데리고 비행기 타시는 분들 이착륙시에 뭘 먹이시면 돼요. 먹을 게 없음 입 벌려 하품하거나 껌 낍듯 입움직이게 해도 되고요.27. ㅋㅋ한인타운은 보청기 공구해야하남?
'17.6.7 8:50 AM (111.168.xxx.73)우리애.. 생후 일개월부터 비행기 타고 한국 왔다갔다 다녀도 아직 문제가 없는데...
외국 사는 사람들 애기들은 대부분 귀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하나요???
그냥 비행기에 애기들 태우는 거 싫어하는 사람의 억지로 밖에 안 보이네요..;;28. 그야
'17.6.7 9:26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문제가없어서 아프고괴로울순있죠
문제없음 다행이었던거지 당연한건아니잖아요
저는 귀가좀안좋아요 피곤하면 울리고 꽉막히는느낌드는데
비행기타면 어김없이 그래요
그리고 비행기에 몇시간씩앉아잇는거
싫어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