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나이때 아이돌스타의 최고의 자리에서 있었고,
돈이야 무지 벌어, 어쩜.. 얘도 부동산 재벌일텐데..
인기야 자연스레 세월가면 떨어지더라도,
그동안 쌓아돈 재산으로도 충분히 살것이고요.
능력없음 그냥 임대사업자하면서 살아도 번쩍하게 살텐데~
뭐가 답답해 우울증이 오고, 대마초를 하고 이 난리를 칠까요.
떨어지는 인기에 대한 허탈감? 그런걸까요?
제가 생각이 너무 단순한가요?
그래서 진심 이런종류의 사람을 보면 내면이 궁금해 져요.
빛나는 나이때 아이돌스타의 최고의 자리에서 있었고,
돈이야 무지 벌어, 어쩜.. 얘도 부동산 재벌일텐데..
인기야 자연스레 세월가면 떨어지더라도,
그동안 쌓아돈 재산으로도 충분히 살것이고요.
능력없음 그냥 임대사업자하면서 살아도 번쩍하게 살텐데~
뭐가 답답해 우울증이 오고, 대마초를 하고 이 난리를 칠까요.
떨어지는 인기에 대한 허탈감? 그런걸까요?
제가 생각이 너무 단순한가요?
그래서 진심 이런종류의 사람을 보면 내면이 궁금해 져요.
남의 인생에 대해 왈가불가 할거 앖지만 저도 진심 궁금해요...
우울증이 사람 가려가며 오는건 아니니까요.
우울증으로 자살한 유명인들 많잖아요.
탑이 지난 라디오 스타 출연했을때 투자나 사업은 일체 관심없고
수입에 90%넘게 예술 작품 구입하는데 쓴다고 했어요.
작품 보면서 마음에 위안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건강해져서 죄값치르고 다시는 소중한 목숨 버리지 말기를...
우울증이 사람 가려가며 오는건 아니니까요.
우울증으로 자살한 유명인들 많잖아요.
탑이 지난 라디오 스타 출연했을때 투자나 사업은 일체 관심없고
수입에 90%넘게 예술 작품 구입하는데 쓴다고 했어요.
작품 보면서 마음에 위안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건강해져서 죄값치르고 다시는 소중한 목숨 버리려 하지 말기를...
조증과 울증까지는 아니라도
공연후 고양된만큼 기분이 다운된다대요.
인순이가 그런 얘기를 했죠.
자기는 공연하고 업된 기분 가라앉히느라 힘든데
남편은 자기가 월급쟁이인 것처럼 대한다고,
이해 못해줘 힘들다고...
저도 대중강연 가끔 해야하는데
강제로 업해서 하고나면
다음 일주일은 딱 죽겠어요.
너무너무 다운됩니다...
성격상 공연형이 아닌데 강제로 하고나면
된통 혼자 치러야하죠.
약에 빠져서 재정신이 아닌거죠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할텐데...
이것도 다 경험이라 생각하고 툴툴 마음털길 바래요.
제 지인이 탑과 좀 알고 지내는데.. 어느날 와인마시며 그러더래요.
너무 어릴때 스타가 되고나서 그런지..
지금은 뭘 하고 싶은게 아무것도 없다고.. 의욕이 없다고..
의가사 제대 할까봐 신경쓰이네요.
외국나가서도 길거리에팬들환호하는데
차안에서 담배꽁초버렸다고하고 종종 안좋은소리들리더니
결국은~
부족한게 없어서 더한 쾌락을 쫓는거죠~~
뭘좀 잃어도 상관없을거 같아요~
먹고살거 다벌어놓았다면요
지금 별로 힘들지도 않을거구요~~
연예인들 사이에선 챙피한 일도 아닐거같아요~
인기 연예인이 되면
지금 자리를 부여잡게 되잖아요. 떨어지고 싶지 않아서요.
여기서 오는 심리적 압박(굳이 인기 연예인 뿐만 아니라 다 좀 살만한 위치에 가면 누구나
이렇게 되겠죠)이 있죠. 탑이야 아직 인기가 많지만.. 기본적으로 긴장감이 있겠죠.
돈을 많이 벌면 처음엔 행복하지만 갈수록
얻는 행복감이 시들해지죠.
처음엔 갖고 싶은 거 다 사고 넘 행복한데, 갈수록 그때의 설렘을 느낄 수 없는.
그래서 잘나가는 연예인 중에 허한 마음 사치로 풀다가 나중엔 베품으로 푸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이경규는 평생 공무원같이 일할 줄 알았던 mbc에서 시청률 좀 떨어졌다고 본인 프로그램 없애버린 후 공황장애.
유세윤은 하는 프로마다 성공하고, 사업도 번창하고, 꿈꾸지도 못했던 돈이 들어오고, 가정이라는 울타리까지 든든한데 현재의 삶이 목표했던 것이었음에도 일은 쉼없이 해야하고 행복하지도 않자 바로 공황장애.
정형돈은 방송사까지 옮기며 좌절하기도 했는데 어느날 너무 크게 성공을 해서 믿지 못하다가 그 원인이 운이 좋은 것이었으며 그 운이란게 불운도 될 수 있다는 걱정을 시작하자 불안장애.
모두 한가닥씩 성공한 사람들인데 다 이해가 가요.
명성에 대한 강박, 기력소진,,, 다 안에 있는 것을 한정없이 퍼쓰다 그렇게 된거거든요.
관심과 유행을 쫓아야하는 직업상 잠시 쉰다는 건 휴직이 아니라 퇴직 또는 퇴출로 보이기에 더 안달했을거에요.
아이돌이라는 게 다 회사에서 만들어주고 트레이닝시킨건데 한계가 보였겠지요.
그래도 한심한 놈
헛돈 안쓰면 평생 돈만으로도 존경받을텐데.. 하긴 그런건 필요없겠지?
인생을 목표지향적으로 살다 더이상 이룰 목표가 없을 정도의 정상에 오르면 공허하고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죠. 그러다 정신적 탈진에 이르기도 하고요. 지금이 위기이면서 기회이기도 한 것이 지금의 계기로 인생설정이 목표가 아닌 목적지향적으로 바뀌면 더 행복해지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도 있어요.
배우병 얘기 나올때 좀 불안해보였음
가수로는 반짝반짝 빛나지만 주연배우 마스크가 아니라서
주어진 재능에 감사하며 살아야 행복하지..
감사함과겸손함이없고 흥미위주의 쾌락에만 빠져서
결국 처음부터 자기가 꿈꿨던 게 진짜 가수가 아니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거 아닌가 싶어요.
그냥 연예인 유명인 그리고 성공 명성 부 이런 거였을텐데 지금 따지고 보면 그걸 이룬 상태잖아요.
그러니까 더 이상 인생에 목표가 없는거죠.
특히 자기가 가진 재능에 비해 너무 큰 성공을 거뒀었는데 따지고보면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있는 건 없을꺼예요.
그런데다 유명인들과 어울리며 인맥을 과시하지만 진짜 친구가 과연 있기나 하겠어요 어디
다 들 탑이라는 사람의 유명세를 이용하거나 친한척하는 스타들끼리도 서로 견제도 할테고
어쩌면 비즈니스로 사진이나 찍고 가까운 척 하는거지 진짜가 거의 없을꺼예용.
자기 평소 성격도 예민해서 잘 어울리지 못하는 걸로도 보이고요
어릴때 마냥 꿈꿨던 화려한 삶은 만들어졌으나 너무나 외롭고 허전할꺼예요.
안타끼운 건 현재 랩만 하고 있는 자신의 포지션에서 노래도 해보거나
아님 음악 공부라도 좀 해보거나해서 자기 인생을 만들어갈수도 있을테고
또 배우를 해보고 싶었다면 열심히 연기 공부를 하면서 또 다른 제2의 인생을 준비할수도 있었을텐데
주위에 저런 걸 도와주는 사람은 없지 싶네요.
사람은 누구나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기도 하지만
주어진 환경을 곧
지겨워 하기도 하지요
그 환경이 좋으나 나쁘나......
다 가진 듯 해도....
이런거보면 너무 이른 성공이 다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자기절제력이 부족하고 나태해 보이네요.
너무 쉽게 성공한게 아닌가 싶어요.
작품보면서 위안받으려고 그림 산게 아니라
그림으로 투기하는 사모님들이랑 어울린후로 ㅎㅎㅎ
우울증 환자들 몇을 지켜본 결과 만족이 없고 조급증에 불안증에 주변 사람들까지 들들 볶아요.
아는 분은 95년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붕괴를 본 순간부터 본인 건물이 무너지는 악몽을 끊임없이 꾸고 불안요소를 없애려 급매로 건물들을 처분하더니 이젠 몇개 안 남은것도 월세가 제때 안들어오거나 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죽을거 같아서 또 급매로 다 내놓더라고요. 그리곤 빨리 안팔려서 약먹고 빨리 팔린간 또 손해봐서 속쓰리니 약먹고 자살소동까지...
또 한분은 지금 핫한 지역 신축빌딩에 지분이 많아서 50채 정도 갖고 있는데 재미가 없대요. 돈이 마르지 않으니 좋아하는 것 다 하고 살지 싶고...그거 몇개 나눠서 즐기고 남도 돕고 하면 좋겠구만...의욕이 하나도 없다네요.
또 한명은 맨날 여기저기 아픈거 같다며 병원만 돌고 돌아요.
그리고 가장 젊은 가장은 얼마전에 생을 마감했네요. ㅠㅠ
모두 다 경제적으론 무척 여유롭고 가족들도 다 화목한 편인데 늘 이들때문에 다른 가족도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요.
보통 어떤 사건으로 인해서 우울한게 2주 넘어가면 우울증을 의심해 봐야한다는데 아무 이유없이도 우울한건 유전이려나요?
연예인들은 매력적이긴하지만 예민하고 자유롭고 감정기복도 큰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먹는걸 죄악시 할 정도로 다이어트 해야하니 예민할거고 불규칙적으로 생활하고 감정노동을 하다보면
좀 더 불안정해지는거 같더라구요
어린 나이에 성공한다는게 독이 되는 경우들이 많죠
그게 ㅅㅅ 랑 관련있대요 더 큰 극치감? 오래지속되는? 꼭 우울증이라 마약한게아니린
인기와 부를 얻고 그냥 타락하게 된거 아닌가요?부족할게 없으니 더 큰 쾌락을 얻기위해서
그들하고 비슷한거겠죠.
더 이상 충족 할 수 있는게 없으니, 바람 쾌락 향락을 찾아요. 남자든 여자든요
.
사실 인기를 그 정도 얻고 나면 돈이나 커리어에 막 엄청 목숨 걸지 않아도 현상유지하게 되겠죠. 게다가 그룹이니까 부담도 크지 않고요. 그런 식으로 삶에 뚜렷한 목표는 없어지고 어쩌다 대마 같은 것에 빠지니 더 공허해지고 순간적인 환각상태로만 즐거움을 얻고... 뭐 그런 거 아닐까요. 그래도 탑이 연기에 열정이 좀 있구나 싶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요샌 그런 거 같지도 않고... 저는 빅뱅 완전 초기에 잠깐 팬이다가 지금은 가끔 챙겨보는 편인데.. 탑은 정말 많이 소심하고 불안해졌달까..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다른 멤버들은 달라지긴 했어도 기본 성격에서 변화가 생긴 느낌인데 탑은 완전 동굴에 들어간 사람 느낌..
전 이해 가던데요 다 가져도 허무하잖아요
를 잘 이겨야 성공의 길로 가는건데
너무 어린나이에 모든걸 이루니 누구하나 그사람 위에서 도와줄 사람들이 없었나 싶기도 하네요
그렇게 성공한 사람들이 몇몇이나 되겠어요
탑과 같은 부와 명성을 얻어본 적이 없어서
이라는게 돈이 많다고 적다고 가려서 오는 건 아니니까요
우리나라에서 인기 연예인은 숨만 쉬어도 화제가 되잖아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관심이 부담스럽다가도 아무것도 안하면 금새 잊혀지잖아요. 활동을 쉬면 수입도 0원 관심도 0원이라잖아요. 한때 탑스타였던 이효리도 방송 몇년 안하고 제주도에서 사는 게 즐겁다가도 관심 받고 싶어진다잖아요. 바쁘게 일하고 싶어진다고 근데 특 에이급으로 정점을 찍었던 연예인들은 연예계에서 위치가 있기 때문에 아무일이나 들어오지도 않잖아요. 또 자기 자부심 같은 것도 쉽게 꺾고 싶지 않고 그러다보면 공백이 길어지는데 성격 나름인 것 같다가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개인의 성격을 많이 바꾸는 것 같기도 해요. 일반인들 직장생활 10년 해도 분위기나 어투,표정,태도까지 학생때와는 다르잖아요. 근데 사람들 앞에서 매일 매일 얼굴 내비치는 직업 가진 사람들이 편하게 자기 일상을 사는 일이 힘들것 같아요.
빅뱅 영화를 봤는데 무대에 섰을때 팬들이 환호하는 장면을 보면서 저게 감당이 될까 싶더라고요
롤러코스터를 타는거죠
너무 어린 나이에 성공한 것도 안 좋은거 같고요
반면 어떤 가수는 인터뷰에서 시간이 지나면 인기는 떨어지고 더 이상 대중이 찾지 않게 되도 이해한다 가족과 친구들을 돕고 싶고 팬들을 위해 열심히 할뿐이다라고 하더군요
가진게 많을수록 철학도 깊어야 할거 같아요
이런건 이해해줄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그냥 달게 벌이나 받음 좋겠는데.
없어서 힘든 것, 다 가져서 힘든 것.... 경중을 가릴 수 없겠지만
어떻게든 이겨내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
제 기억이맞다면..
탑이 데뷔전에 뚱뚱해서 왕따도당하고
했다고 본거같은데....
어린시절 이런 안좋은 경험이 영향미치지않았을라나요.
탑 사주 읽어보니까 좀 이해가 되네요~
사주가 다 맞는건 아니지만
성격을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되요
돈 많고 성공했다고 우울하지 않은 건 아니겠죠 뭐. 일거수일투족 감시, 품평? 받으면서 사는 것도 고달프겠죠.
탑스타 자리에 있을수록 유혹이 더 많이지니까 제어가 더 어려워질 거 같아요. 근데 빅뱅 같은 경우는 주변에서 딱히 터치를 안 하는 거 같고 얼마전 뒷풀이 사진도 보니 자기들도 그쪽으로 잘맞는 듯 하고;; 평범하고 돈없는 일반인에게 누가 대마초를 권하고 비키니 입은 여자 데리고 파티하자고 하겠어요 ㅋㅋ 하여간 그 위치에서 모든 유혹을 거부하고 혹은 그걸 다 하면서도 ㅋ 중심을 잡는 게 어렵긴 할 거 같아요 탑은 그 중심이 잘 안 잡힌 사람 같고요.
되면
마지막은 마약과 섹스에 빠지더군요.
탑이나 지디처럼 여자.술.마약.도박 때문에
인생 나락으로 떨어지는 연예인들보면
도끼란 청년이 얼마나 그세계에서 흔들리지않고
착실하게 사는게 대단해보임
대신 돈자랑.명품수집.차수집으로 풀고 있나봐요
우울증 드립은 좀 그렇네요.
일반인처럼 우울기가 있는데 술에 빠지거나 뭔가 다른 돌파구를 찾는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스트레스 받을때,건전한 취미를 찾는가 아닌가 그런것과 같다고 봐요.
자극적이고 말초적인것들에 중독되기 쉬운 사람..
사는 세상이 달라서 그래요.평범한 세상에서 보면 부러울 따름이지만,그들만의 세상은 또 다르지요.우리가 월급장이로 살면서 월급에 진급에 급급하듯이 그들도 그 세상에 맞는 욕구와 상실이 있어요.그게 안 이루어지는데 오는 괴로움..급이 다를뿐 똑 같아요.100평 저택 살던 사람은 200평 꿈꾸면서 50평짜리로 떨어지면 살수 없을꺼란 공포에 시달리는 거죠.회사원이 이 회사 짤리면 어떻게 살아가지로 고민하잖아요.일회용 노동을 하면서는 절대 행복이란 있을수 없다고 상상하고 비참해 하는거죠.실제는 수많은 일회용 노동자들도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그런 이치라 생각돼요.
가진게 많을수록 철학도 깊어야 할거 같아요22222222222222
철학의 부재죠. 너무 어린나이의 성공은 독이네요...안타까워요.
연예인은 만인에게 노출되어 있는 직업인데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할거고
온갖 종류의 유혹도 있을 것 같아요
정신 바짝 차리고
중심을 잡지 않으면...망가지기도 쉬울거 같아요..
저라면 시켜줘도 못할거 같아요
너무 쉽게 원하는걸 가질수있게되어서
이제 왠만한 자극은 와닿지 않고 더더 자극적이고 위험한걸 찾게되는거지
우울증에서 비롯된거니, 멘탈이 약해서 그렇다느니,이런주장은 어처구니가 없던데요..
나약한 멘탈이 원인이 아니라 강렬한 자극추구심리가 원인인거라구요.
이래도 팬들은 끝까지 우리오빠 불쌍하다며 피의쉴드를 칠거라 그냥 얄짤없이 법대로만 갔으면 해요.
명성과 부 다 가졌잖아요.
여자는 또 얼마나 꼬일거며.
부러울게 업쓰요
그냥 섹스중독 마약중독자에요
쾌락 좇고 절제력도 도덕성도 없는
성공하면 다 저러나요?
세상에 음악 프로에서
노래시켜서 어쩔수없어서 혼자 부르던데
진땀나더라구요
듣는사람이 공포스럽게 망~인 노래를
그때 탑을보며
본인은 얼마나 더 떨리고 공포였을까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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