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남자 심리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저한테 잘보이려고 하더라구요.
눈에 보이게요.
근데 제가 부담스러워서 좀 피했더니
사람들 앞에서 갑자기 제 단점을 지적하고
묘하게 사람을 계속 약올리고 깎아내린다고 해야하나요?
저한테 관심 있었던건 거의 확실해요.
근데 여자가 자기 맘 안받아주고 하면 복수하려는 심리도 있나요?
진짜 관심이 있었으면 저럴수가 없었을거 같은데
저런건 그냥 아무 여자 한명 사겨볼려고 수작 부린걸까요?
이런 남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거에요?
1. ㅇㅇ
'17.6.6 12:23 PM (24.16.xxx.99)마음을 안받아 주니 단순히 삐졌거나 님이 싫어졌거나요.
복수라고까지 할 건 없고요.
아무리 관심이 있었어도 상대방이 싫다고 하는데 지고지순 그 마음을 간직하기가 더 힘들죠.2. 뭘 심리까지
'17.6.6 12:26 PM (183.102.xxx.36)생각해요?
저렇게 인성 글러먹은 남자는 가차없이 아웃이죠!3. 내비도
'17.6.6 12:32 PM (121.133.xxx.138)자신의 대시가 실패했으니 실패한 명분을 쌓아야겠고, 자신의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났으니 되돌려주고 싶기도하고.
4. ...
'17.6.6 12:38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못되면 그럴 수 있죠. 보통 사람은 자기가 제일 소중하니까 내 호의와 선의가 무시당하면 서운하고 원망스러운 감정이 들잖아요. 그런 감정이 드는 건 그럴 수 있는데 굳이 그 사람을 깎아내리고 괴롭히는 행동을 하는 건 보통보다 못된 거죠. 그러니까 못된 사람이랑 깊이 안 엮어서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어떻게 나한테 호감이 있었는데 그러지? 이해가 안 된다면 서로 꼴도 보기 싫어하는 부부들을 생각해보세요. 그 부부들도 한때 무려 결혼을 결심할 만큼 사랑하는 감정이 있었잖아요.
5. 찌질하고,찌질 찌질 해서 그렇습니다.
'17.6.6 12:41 PM (112.121.xxx.15)그런놈과 엮기지 안길 잘하신 거예요.
다음에도 그러면 대놓고 뭐라고 하세요.6. . .
'17.6.6 12:44 PM (222.111.xxx.216)못먹는 감 터뜨리는 심보요
찌질한 남자들이 그래요. 감히 니가 날 거절해? 여자를 자기보다 아래로 보는 마음이 깔려있죠7. 한남이 원래 그래요.
'17.6.6 12:51 PM (112.121.xxx.15)니가 감히 날 거절해.!!!
라는 상병신( 한남 )
지도 남자라고 글쓴님이 여자니깐 무시하는 겁니다.
거절을 거절할 수도 있지~
라면서 받아 들여야 하는데....
한남이 잘나지도 안았으면서...
여성이 날 거절 하는거에 대해서 못받아 드리는 겁니다.
글쓴님 여성이 거절 한거에 대해서 못받아 드리고,,,열받고 화나서
글쓴님 후려치기 하는거예요.
거의 한남들이 병신들이 많아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기본적인 매너가 없죠.8. 자존심
'17.6.6 12:51 P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저런 찌질이한테 관심? 받았다는것도 싫을텐데
뭐가 궁금할까요.9. ....
'17.6.6 1:04 PM (182.209.xxx.195)찌질이죠 찌질이 만나봐야 찌질이라 속좁아서 아웃임
10. 원래
'17.6.6 1:19 PM (211.106.xxx.173)욕망하다가 가지지 못하면 폄하하고 희롱하죠
제일 많은게 문란 두번째가 정신병자
혼자 아니고 친구 및 주변이랑같이 욕하고 그래요
백제시대 무왕 서동요도 선화공주 문란하다고 헛소문내서 인생망가지게 하잖아요
마녀사냥도 동네 만만해 보이는여자 미친ㄴ 만들어 희롱하고 죽여버리고
일베충도 쩌리가 여자들 그냥 머리채 잡고 욕하고 성적으로 이상하게 만들고11. 원래
'17.6.6 1:20 PM (211.106.xxx.173)인간의 더럽게 비열한 악의 측면
12. ...
'17.6.6 1:21 PM (182.209.xxx.195)음 일단 무왕 서동요 선화공주는 얼마전에 거짓임이 밝혀졌어요 무왕은 백제 귀족의 딸과 결혼한걸로. 어찌되었든 찌질이죠
13. ㅇㅇ
'17.6.6 2:30 PM (1.231.xxx.121)저는 대학실습 나갔을때 정직원이 저한테 대쉬해서 거절했더니 실습기간동안 투명인간 취급당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인간성 글러먹은 인간하고 엮이기 않는게 상책이넉요14. 신포도
'17.6.6 6:19 PM (183.99.xxx.51)이야기 아시죠. 자기를 거절하는 님 마음을 아는 순간 님을 신 포도로 매도하여 사람들에게 저건 신 포도다. 셔서 못 먹는 불량품이다. 그런 식으로 비난하여 상처 난 자기 마음을 위로 하는 거에요. 그 만큼 속 좁고 자기애가 강하다는 거지요. 자기애가 너무 강한 사람은 남에게 상처나 피해를 주는걸 의식 못하고 자기 상처만 중요하죠. 속이 좁은 건 타고 나는 거거든요. 심리가 힘든 사람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5400 | 탑은 뭐가 답답해서 저럴까요 35 | 가가 | 2017/06/06 | 21,113 |
695399 | 19세에 의사고시 합격 !!! 5 | ... | 2017/06/06 | 6,406 |
695398 | 발뒤꿈치 각질제거 6 | ××× | 2017/06/06 | 3,369 |
695397 | (급)부킹닷컴 호텔예약시 조식포함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4 | 네스퀵 | 2017/06/06 | 1,867 |
695396 | 앞으로 대통령 훈,포장 수령시 가족과 함께 무대에 선다고 합니다.. 8 | 성군 | 2017/06/06 | 1,413 |
695395 | 미용실에서 흰머리염색 얼마에 하세요? 12 | 어어 | 2017/06/06 | 5,237 |
695394 | iPhone 음성 받아쓰기 자판 쓰시는 분? 4 | ㅇㅇ | 2017/06/06 | 821 |
695393 | 시카고타자기 질문 8 | 궁금 | 2017/06/06 | 1,515 |
695392 | 암에 걸린다는 것 28 | 딸 며느리 | 2017/06/06 | 8,426 |
695391 | 열무 질긴거요 5 | ××× | 2017/06/06 | 2,749 |
695390 | 춘천 가보신분들 어디어디 돌아보셨어요? 5 | . | 2017/06/06 | 2,271 |
695389 | 김동연 후보의 도서 주문했네요 1 | 잘모르지만 | 2017/06/06 | 508 |
695388 | 지금 마트에서 닭 사먹으면 안되는건가요? 6 | ..... | 2017/06/06 | 1,884 |
695387 | 국정기획위, 미래부 업무보고 보이콧..기본료 폐기 때문 1 | 샬랄라 | 2017/06/06 | 748 |
695386 | 나이드니 특별한 음식 먹고 싶어요 10 | 음식 | 2017/06/06 | 2,872 |
695385 | 폐경아닌 물혹 4 | 48세 | 2017/06/06 | 1,710 |
695384 | 서울주거지 8 | 질문 | 2017/06/06 | 1,004 |
695383 | 곁눈질 잘하는 남자 어때요? 4 | ........ | 2017/06/06 | 2,340 |
695382 | 트와이스의 시그널이란 노래 정말 좋지 않나요? 9 | ㅇㅇ | 2017/06/06 | 1,809 |
695381 | 현충일과 문재인 대통령의 진심. 추념사 전문 by 데일리문 6 | 사람이 먼저.. | 2017/06/06 | 1,005 |
695380 | 맨투맨 보다가 깜놀. 2 | .. | 2017/06/06 | 1,479 |
695379 | 엄마 환갑선물 뭐 해드리셨어요? 받으신 분들 추천 좀 해주세요 .. 8 | 유리 | 2017/06/06 | 1,969 |
695378 | 만화책에 관한 방대한 블로그나 사이트 없나요? 3 | ... | 2017/06/06 | 738 |
695377 | [속보] 탑, 의식 잃은채 발견 위독한 상황, 과다 약물 의심 78 | ... | 2017/06/06 | 22,524 |
695376 | 추천해 주세요 | 자연산 전복.. | 2017/06/06 | 317 |